*【軒】(추녀 헌)
총10획:車-3획,〔㈠元,㈡願〕
(中) xuān (日) けん(ノキ), けん (英) eaves

▣ 字解(자해) ▣
㈠ 헌
1. 처마. 추녀. 周軒中天<左思>
2. 집. 가옥. 집을 세는 단위. 獨西北隅一軒亢爽可喜<朱熹>
3. 수레.
① 초헌(軺軒). 대부(大夫) 이상이 타는 수레. 鶴有乘軒者<左傳>
② 수레의 통칭. 朱軒繡軸<江淹>
③ 수레의, 사람 타는 곳. 차여(車輿). 거상(車箱). 不得乘朱軒<尙書大傳>
4. 행랑. 복도. 愁人掩軒臥<沈約>
5. 헌함(軒檻). 난간. 天子自臨軒檻上<漢書>
6. 창(窓). 낭하에 달린 들창. 披軒臨前庭<左思>
7. 높다. 수레의 앞 부분이 가벼워 높이 들림. 如輊如軒<詩經>
8. 오르다. 높이 올라감. 翔霧連軒<木華>
9. 서다. 서서 바라봄. 憲과 通함. 鬱軒翥以餘怒<潘岳>
10. 훨훨 나는 모양. 歸雁載軒<王粲>
11. 껄껄 웃는 모양. 軒然仰天<天祿外史>
12. 춤추는 모양. 軒軒然方迎風而舞<淮南子>
13. 만족스러워하는 모양. 자득(自得)하는 모양. 軒軒甚得<唐書>

㈡ 헌
1. 고기 토막. 크게 썬 고기 토막. 麋鹿田豕麕皆有軒<禮記>
2. 수레 앞턱의 가로나무.

▣ 用例(용례) ▣
[軒駕]<헌가> ①황제 헌원씨(黃帝軒轅氏)를 이름. ②천자 거둥의 비유.
[軒蓋]<헌개> 수레의 덮개.
[軒渠]<헌거> ①웃는 모양. ②사람의 몸에 매달리는 일.
[軒擧]<헌거> 높이 올라감. 또, 의기가 당당함.
[軒岐]<헌기> 황제(黃帝) 헌원씨(軒轅氏)와 기백(岐伯). 모두 의술(醫術)의 시조(始祖). 전(轉)하여, 의학. 의술.
[軒唐]<헌당> 헌원씨(軒轅氏)와 도당씨(陶唐氏). 곧, 황제(黃帝)와 요제(堯帝). 모두 고대의 성인(聖人).
[軒燈]<헌등> 처마에 다는 등(燈).
[軒朗]<헌랑> ①확 트여 시원스러운 모양. ②활짝 피어 화창한 모양. 헌활(軒豁).
[軒溜]<헌류> 낙숫물.
[軒冕]<헌면> ①고관이 타던 초헌과 머리에 쓰던 관. ②‘고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軒眉]<헌미> 눈썹을 듦. 곧, 마음이 명랑하여 눈살을 폄.
[軒帆]<헌범> 수레와 배.
[軒序]<헌서> 처마와 차양(遮陽).
[軒秀]<헌수> 높이 뛰어남.
[軒昻]<헌앙> ⓛ헌거(軒擧). ②기운이 참. 세력이 성함. ③거문고 소리가 화창함의 형용. ④글씨가 힘참의 형용.
[軒然]<헌연> 쾌활하게 껄걸 웃는 모양.
[軒頊]<헌욱> 황제(黃帝) 헌원씨(軒轅氏)와 전욱(顓頊) 고양씨(高陽氏). 모두 옛날의 성제(聖帝)의 이름.
[軒轅]<헌원> 황제(黃帝)의 이름. 그가 헌원(軒轅)의 언덕<지금의 하남성(河南省) 신정현(新鄭縣)>에서 낳았다고 하므로 이름.
[軒輊]<헌지> 올라감과 내려감. 높낮이. 전(轉)하여, 우열(偶劣).
[軒軺]<헌초> 전망용(前望用)의 높은 수레.
[軒轞]<헌함> 난간(欄干).
[軒軒]<헌헌> ①춤추는 모양. ②득의(得意)한 모양. ③높이 무리에 뛰어난 모양. 출중한 모양.
[軒軒丈夫]<헌헌장부> 외모가 준수하고 풍채가 당당한 남자.
[軒昊]<헌호> 황제 헌원씨(軒轅氏)와 태호 복희씨(太昊伏羲氏). 모두 고대의 성제(聖帝)들임.
[軒豁]<헌활> 앞이 탁 틔어 넓게 전개된 모양.
[軒羲]<헌희> 헌원씨(軒轅氏)와 복희씨(伏羲氏). 모두 고대의 성인(聖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