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수레 차ㆍ거)
총7획:車-0획,〔㈠麻,㈡魚〕
(中) chē,jū (日) きょ(クルマ), しゃ (英) cart
▣ 字解(자해) ▣
㈠ 차
1. 수레.
2. 수레의 바퀴. 차륜(車輪). 山出器車<禮記>
3. 도르래. 활차(滑車). 齊上溝車蹈河水<曹文晦>
4. 잇몸. 치은(齒齦). 輔車相依<左傳>
5. 성(姓).
㈡ 거
1. 수레.
▣ 用例(용례) ▣
[車駕]<거가> 임금의 수레.
[車渠]<거거> 거거과의 조개. 껍데기는 잿빛 흰색이며 부채 모양이고 깊숙한 다섯 고랑이 있음. 수반(水盤)이나 장식품으로 씀.
[車穀]<거곡> 수레의 바퀴통. 속바퀴.
[車騎]<거기> ①수레와 기마(騎馬). ②장군(將軍)의 호(號). 훈공자(勳功者) 또는 총신(寵臣)에게 내려줌. 한(漢)나라 문제(文帝) 때 설치했다가 당(唐)나라에 이르러 패했음.
[車同軌書同門]<거동궤서동문> 온 천하의 수레는 두 바퀴의 폭이 같고, 문서는 같은 종류의 문자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되어 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 ‘동문동궤(同文同軌)’와 같음.
[車馬]<거마> 수레와 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車馬費]<거마비>《韓》교통비(交通費).
[車馬絡繹]<거마낙역> 수레와 말이 끊임없이 잇달아 있는 일. 곧, 왕래가 빈번한 모양.
[車馬有行色]<거마유행색> 여행하려고 하는 기미가 있음. EH는 여행으로부터 갓 돌아온 모양에도 쓰임.
[車裂]<거열> 옛 중국 형벌의 한 가지. 죄인의 사지(四肢)를 두 대의 소달구지에 나누어 묶고 좌우로 당겨 찢어 죽이던 혹형(酷刑). 차열(車裂).
[車蓋]<차개> 수레 위에 받치는, 비단으로 만든 일산(日傘).
[車庫]<차고> 자동차, 기차, 전차 따위의 차량을 넣어 두는 곳.
[車轂]<차곡> 수레 바퀴통.
[車軌]<차궤> 차철(車轍).
[車道]<차도> 찻길
[車兩]<차량> 수레. 수레는 두 개의 바퀴가 있으므로 이름.
[車輛]<차량> 차량(車兩). 또, 수레의 수.
[車裂]<차렬> 차열(車裂).
[車輪]<차륜> 수레바퀴.
[車服]<차복> 수레와 의복. 예전에 상(常)으로 많이 주었음.
[車夫]<차부> 마차나 우차 따위를 부리는 사람.
[車府]<차부> 옛날의 관명(官名). 왕공(王公)의 수레에 관한 업무를 관장함. 송대(宋代)에 이르러 폐지 되었음.
[車不得方軌]<차부득방궤> 두 대의 수레가 나란히 갈 수 없음. 곧, 길이 좁음의 형용(形容).
[車費]<차비> 차를 타는 데에 드는 비용.
[車士]<차사> 수레를 취급하는 사람. 어자(御者).
[車書]<차서> 수레와 책. 또는 수레와 문자. ‘車書合混同(차서합혼동)’을 보라.
[車書合混同]<차서합혼동> 천하(天下)는 통일되게 마련이라는 뜻. 통일된 세상에서는 같은 궤폭(軌幅)의 수레를 사용하고, 같은 문자(文字)를 씀.
[車水馬龍]<차수마룡> 거마(車馬)가 많음의 형용. 행렬이 성대한 모양.
[車魚之歎]<차어지탄> 제(薺)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의 식객 풍환(馮驩)이 칼을 치며 밥상에 생선이 없다고 노래하고, 행사(幸舍)로 옮겨 생선이 밥상에 나오게 된 뒤에는, 또 출입할 때 수레가 없다고 탄식한 고사(故事). 욕심에는 한이 없음을 이름.
[車裂]<차열> 죄인의 신체를 두 수레 중간에서 양쪽에 결박하고 좌우로 끌어 찢어 죽이는 혹형(酷刑).
[車右]<차우> 옛날에 삼인승(三人乘) 병거(兵車)에서 오른쪽에 타던 무사(武士).
[車胤]<차윤> 동진(東晉)의 정치가・학자. 자(字)는 무자(武子). 청빈(淸貧)과 박학(博學)으로 유명하며, 시중(侍中)・국자박사(國子博士)가 됨. 가난하여 반딧불로 글을 읽었다 함.
[車胤盛螢]<차윤성형> 가난한 가운데 꾸준히 학문을 닦음. 진(晋)의 차윤이 기름을 구할 수 없어 여름이면 개똥벌레를 잡아 비단 주머니에 담아 그 빛에 글을 읽었다는 일.
[車載斗量]<차재두량> 거재두량.
[車戰]<차전> ①병거(兵車)에 의한 싸움. ②《韓》차전놀이.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車正]<차정> 옛 벼슬 이름. 수레에 관한 일을 맡은 관원(官員)의 우두머리.
[車塵]<차진> 수레가 지날 때 나는 먼지.
[車站]<차참> 정거장.
[車窓]<차창> 기차나 자동차 따위에 달려 있는 창문.
[車轍]<차철> 수레바퀴. 또, 그 자국.
[車轍馬跡]<차철마적> 수레바퀴의 자국과 말의 발자국. 곧, 거마(車馬)로 천하를 순유(巡遊)한 자취.
[車票]<차표> 차를 타기 위하여 찻삯을 주고 사는 표.
[車螢孫雪]<차형손설> 차윤취형(車胤聚螢)과 손강영설(孫康映雪)을 아울러 이르는 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