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呼】(부를 호)
총8획:口-5획,〔虞〕
(中) hū (日) こ(ヨブ) (英) call

▣ 字解(자해) ▣
1. 부르다.
① 소리 내어 부르다. 呼名. 欲呼張良與俱去<史記>
② 이름 짓다. 명명(命名)함. 呼稱. 呼爲君子.
2. 부르짖다. 큰 소리를 냄. 呼號. 城上不呼<禮記>
3. 숨을 내쉬다. 呼吸. 呼噓.
4. 아아. 탄식하거나 피곤할 때 내는 소리. 鳴呼. 曾子聞之 瞿然曰 呼<禮記>

▣ 用例(용례) ▣
[呼價]<호가> ①팔거나 사려는 물건의 값을 부름. ②증권 시장에서, 매도(賣渡) 또는 매수(買受)하려는 사람이 표시하는 가격.
[呼喝]<호갈> ①큰 소리로 꾸짖음. 호령함. ②귀인(貴人)이 외출할 때 하인이 길 비키라고 외치는 소리. 벽제(辟除)하는 소리.
[呼氣]<호기> ①기운을 내뿜음. ②내쉬는 숨. 숨을 내붊. 날숨.
[呼旗]<호기> 고려(高麗) 때, 음력(陰曆) 사월 파일에 어린아이들이 종이로 만든 기를 가지고 다니며 등불켜는 씀씀이를 달라고 빌던 일. 또는, 그 기.
[呼名]<호명> 이름을 부름.
[呼母]<호모> 어머니라고 부름.
[呼舞]<호무> 소리를 지르면서 춤을 춤.
[呼父]<호부> 아버지라고 부름.
[呼不級吸]<호불급흡> 너무 놀라서 숨을 내쉬고 나서 들이쉬지는 못함의 뜻으로, 사물의 진행이 빨라서 미처 대응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呼訴]<호소> 억울하거나 딱한 사정을 남에게 하소연함.
[呼于呼馬]<호우호마> 자기가 한 일의 시비(是非)는 밤이 평하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자기는 관계하지 아니함.
[呼應]<호응> ①부름에 대답한다는 뜻으로, 부름이나 호소 따위에 대답하거나 응함. ②서로 기맥이 통함. ③앞에 어떤 말이 있을 때, 이에 응하는 말이 따르는 일.
[呼子鳥]<호자조> 뻐꾸기, 곧 포곡(布穀)의 별칭(別稱).
[呼祖]<호조> 할아버지라고 부름.
[呼噪]<호조> 큰 소리로 떠듦.
[呼叱]<호질> 꾸짖음.
[呼嗟]<호차> 한탄하는 소리.
[呼唱]<호창> 소리를 높여 부름. 호갈(呼喝).
[呼戚]<호척>《韓》서로 촌수(寸數)를 대서 항렬을 찾아 부름.
[呼天不聞]<호천불문> 하늘을 부르며 원통함을 하소연하여도 들어 주지 않음. 더 호소할 곳이 없음을 이름.
[呼天痛哭]<호천통곡> 하늘을 부르며 소리 높여 크게 욺.
[呼出]<호출> ①전화 따위의 신호로 상대방을 부르는 일. ②소환(召喚)을 속되게 이르는 말.
[呼風喚雨]<호풍환우> 요술(妖術)로 바람과 비를 부름.
[呼噓]<호허> 숨을 내쉼.
[呼兄]<호형> 형이라고 부름.
[呼兄呼弟]<호형호제> 형이라 부르고 아우라 부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까운 벗 사이를 이르는 말.
[呼號]<호호> ①큰 소리로 부르짖음. ②크게 선전함.
[呼喚]<호환> ①불러냄. 호출(呼出). ②큰 소리로 부름. 아우성침.
[呼吸]<호흡> ①숨을 쉼. 또는 그 숨. ②생물체가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냄. 또는 그 작용. ③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룸. 또는 그 조화.
[呼吸器]<호흡기> 호흡 작용을 맡은 기관. 고등 동물의 폐, 어류의 아가미, 곤충류의 기관(氣管)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