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視】(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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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字解(자해) ▣
1. 보다.
① 우러러보다. 바라봄. 中之質若視日<莊子>
② 똑똑히 보다. 次三事曰視<尙書大傳>
③ 자세히 살피다. 조사하여 봄. 叔魚生 其母視之<國語>
④ 눈에 띄다. 河伯視之<史記>
⑤ 훔쳐보다. 尉左右視 盡不能對<史記>
⑥ 엿보다. 莫不竊視<漢書>
⑦ 맡아 보다. 주관함. 我監我視<漢書>
⑧ 뵈다. 알현(謁見)함. 殷覜曰視<周禮>
⑨ 문안(問安)하다. 親往視之<呂氏春秋>
2. 대우(待遇)하다. 대접함. 荀罃善視之<左傳>
3. 돌보다. 기름. 遂弗視<國語>
4. 본받다. 모범으로 삼음. 視乃厥祖<書經>
5. 가르치다. 遂視之<儀禮>
6. 받아들이다. 則不視其饋<禮記>
7. 견주다. 비교함. 受地視侯<孟子>
8. 보이다. 示와 通함. 視民不悱<詩經>
9. 가리키다. 指와 通함. 視撝則諸侯從命<列子>
10. 성(姓).

▣ 用例(용례) ▣
[視覺]<시각> ①빛의 자극(刺戟)을 받아 눈으로 느끼는 것. ②눈의 감각(感覺)
[視感]<시감> 빛의 자극(刺戟)을 받아 눈으로 느끼는 것
[視界]<시계> ①눈이 보는 힘이 미치는 범위(範圍). ②사물(事物)을 관찰(觀察)하는 식견(識見)의 범위(範圍)
[視官]<시관> 시각을 맡아보는 기관. 곧 눈. 시기(視器). 보기 기관
[視君不如奕棊]<시군불여혁기> 권력 있는 신하가 함부로 임금을 몰아내거나 들여세우는 일은, 임금을 생각하기를 바둑알 한 개를 놓으면서 생각하는 것만 못하게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
[視力]<시력> 물체(物體)의 존재(存在)나 형상(形狀)을 인식(認識)하는 눈의 능력(能力). 시정도(視精度). 안력(眼力)
[視物]<시물> 눈으로 물건(物件)을 봄
[視民如傷]<시민여상> 백성을 보기를 다친 자를 보듯 한다는 뜻으로, 깊이 백성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김을 이름.
[視民如子]<시민여자> 백성(百姓)을 제 자식(子息)처럼 여김
[視事]<시사> 임금이 정사(政事)를 보는 일
[視死若歸]<시사약귀> 죽는 것을 자기 집에 돌아가듯이 생각함,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아니함을 이름.
[視生如死]<시생여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을 이름.
[視線]<시선> ①눈이 가는 방향(方向). ②눈동자의 중심점(中心點)과 외계(外界)의 주시점(注視點)과를 잇는 직선(直線). ③주의(注意)나 관심(關心)
[視息]<시식> 눈 뜨고 살아 있는 목숨
[視神經]<시신경> 보는 느낌을 맡아보는 신경(神經)
[視野]<시야> ①눈의 보는 힘이 미치는 범위(範圍). ②사물(事物)을 관찰(觀察)하는 식견(識見)의 범위(範圍)
[視若楚越]<시약초월> 서로 멀리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視養]<시양> 잘 돌보아 기름.
[視遇]<시우> 대우함.
[視而不見]<시이불견> 시선(視線)은 그 쪽을 향해 있어도, 마음이 딴 데 있으면 그것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음.
[視酒如醬]<시주여장> 술을 가볍게 여기는 일.
[視察]<시찰> 돌아다니며 실지 사정(事情)을 살펴 봄
[視瞻]<시첨> ①바라다 봄. ②휘둘러 봄
[視聽]<시청> 눈으로 봄과 귀로 들음
[視聽之區]<시청지구> 실지로 견문할 수 있는 범위.
[視險若夷]<시험약이> 험난(險難)한 지위(地位)에 임(臨)하여서도 평지(平地)에 있는 듯이 동요(動搖)하지 않음. 이(夷)는 평(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