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衛】(지킬 위) ※ 本字 衞
총16획:行-10획,〔霽〕
(中) wèi (日) えい(マモル) (英) keep

▣ 字解(자해) ▣
1. 지키다. 朋友相衛<公羊傳>
2. 숙위(宿衛). 시위(侍衛)함. 禁衛嚴警<晋書>
3. 막다. 방비함. 爪牙不足以自守衛<呂氏春秋>
4. 영위(營爲)하다. 경영(經營)함. 有貨以衛身也<國語>
5. 아름답다. 褘와 通함.
6. 날카롭다. 예리(銳利)함. 彎棊衛之箭<淮南子>
7. 위복(衛服). 5복(五服)의 하나. 기내(畿內)에서 다섯째의 지경. 侯甸男邦采衛<書經>
8. 명(明)대 군영(軍營)의 이름. 軍衛.
9. 나라 이름. 주(周)대 무왕(武王)의 아우 강숙(康叔)의 봉국(封國).

▣ 用例(용례) ▣
[衛霍]<위곽> 위청(衛菁)과 곽거병(藿去病).모두 전한(前恨)의 무제 (武帝)때에 흉노(匈奴)를 쳐서 용맹(勇猛)을 날린 장군(將軍)임.
[衛瓘]<위관> 진(晉)나라 사람. 자(字)는 백옥(伯玉) 벼슬이 태보(太保)에 이르렀으나 가후(賈后)의 모함으로 피륙(被戮)당하였음. 초서(草書)에 뛰어나 상서랑(尙書郞)삭정(削正)과 더불어 이묘(二妙)로 불리었음.
[衛國]<위국> 나라를 지킴.
[衛氣]<위기> 섭취(攝取)한 음식(飮食)의 양분이 피부(皮膚)와 주리(腠理)를 튼튼하게 하여 신체(身體)를 호위(護衛)하는 기운(氣運).
[衛內]<위내> 거동(擧動) 때에 위병이 호위(護衛)하고 있는 수레의 전후(前後) 좌우(左右).
[衛滿]<위만> 기원(紀元) 전(前) 2세기(世紀) 무렵의 위만(衛滿) 조선(朝鮮)의 창시자(創始者). 중국(中國) 연(燕)나라 사람으로 많은 유망민(流亡民)을 거느리고 패수(浿水)를 건너 조선(朝鮮)에 와서, 준왕(準王)의 신임을 받더니, 후(後)에 그를 몰아내고, 임금이 되어 위만(衛滿) 조선(朝鮮)을 건국(建國)했음.
[衛滿朝鮮]<위만조선> 고대(古代) 조선(朝鮮)의 북쪽에 있던 나라. 위만(衛滿)이 왕검성(王儉城)에 도읍(都邑)하여 세운 나라인 데, 한(漢)나라와 결약(結約)하고 이웃 임둔, 진번의 소읍(小邑) 등(等)을 공략(攻略)하여 한 때 강성하였으나, 우거왕 때에 한(漢)나라의 무제에게 패하여 3대 88년만에 망함.
[衛矛]<위모>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落葉喬木). 화살나무.
[衛兵]<위병> 대궐(大闕), 군영(軍營), 관아(官衙) 등(等)을 지키던 군졸(軍卒). 호위(護衛)하는 군졸(軍卒). 경비(警備), 단속(團束)을 위해 배치(配置)된 병사(兵士).
[衛輔]<위보> 보호하고 도움.
[衛服]<위복> ①옛 중국의 오복(五服)의 하나. 왕기(王畿) 밖 2천 5백 리(里)의 지역. ②구복(九服)의 하나. 주공(周公)에 이르러 구복으로 바뀜.
[衛士]<위사> 대궐(大闕)이나 능, 관아(官衙), 군영(軍營)을 지키던 장교(將校).
[衛士坐甲]<위사좌갑> 천자(天子)가 붕어하면, 위사(衛士)가 갑옷을 곁에 지니고 있어, 일단 유사시에 곧 무장하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함을 이름.
[衛生]<위생> 건강(健康)의 보전(保全), 증진(增進)을 도모(圖謀)하고 질병(疾病)의 예방(豫防), 치유에 힘쓰는 일.
[衛星]<위성> ①행성(行星)의 인력(引力)에 의(依)하여 그 행성(行星)의 주위(周圍)를 도는 별. 지구(地球)에 대한 달 따위. 달별. 배성(陪星). ②(물리학(物理學)) 인공(人工) 위성(衛星)의 준말.
[衛送]<위송> 호위하여 보냄. 호송(護送).
[衛戍]<위수> ①육군(陸軍)의 부대(部隊)가 일정(一定)한 지역(地域)에 오래 주둔(駐屯)하여 경비(警備)하는 일. ②국경(國境)에 나가 지키던 일. 수자리.
[衛侍]<위시> 곁에 모시어 지킴. 가까이 모시어 수호(守護)함.
[衛鞅]<위앙> 중국(中國) 진(秦)나라의 정치가(政治家). 별명 위앙(衛鞅)ㆍ공손앙(公孫鞅). 위(衛)나라의 공족(公族) 출신(出身)으로 법학을 공부하고, 진(秦)의 효공(孝公)을 섬겨, 부국 강병책을 단행, 뒤에 진(秦)이 전국(全國)을 통일(統一)하는 기틀을 마련했음. 효공(孝公) 22(340 B.C.)년 상(商)에 봉함을 받았으나 효공이 죽은 뒤 중신들에게 원한(怨恨)을 사 극형에 처해짐. (? ～338 B.C.).
[衛衛]<위위> 구경(九卿)의 하나. 대궐의 문의 경비 및 병영(兵營)을 맏은 관직(官職). 진대(秦代)에 두었음.
[衛將牌]<위장패> 조선(朝鮮) 시대(時代) 때, 오위장(五衛將)이 궁내(宮內)를 순찰할 때 가지고 다니던 둥근 패. 한면에는 '衛將'이라 쓰고 다른면에는 화인(火印)을 찍었음.
[衛正斥邪]<위정척사> ①정의(正義)를 지키고 사악한 것을 배척(排斥)함. ②조선 시대 후기에 주자학(朱子學)을 지키고 천주교(天主敎)를 물리치자던 주장.
[衛護]<위호> 지킴. 호위(護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