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呈】(드릴 정)
총7획:口-4획,〔㈠庚,㈡敬,㈢梗〕
(中) chéng (日) てい(アラワス) (英) reveal, boast

▣ 字解(자해) ▣
㈠ 정
1. 나타내다. 드러내 보임. 星斗呈祥<晋書>
2. 드리다. 윗사람에 바침. 贈呈. 先以所業進呈<宋史>
3. 상급 관청에 올리는 문서. 일반인이 관청에 내는 원서. 呈文.

㈡ 정
1. 뽐내다. 자랑하여 일부러 보임. 恐無呈身御史<唐書>

㈢ 정
1. 쾌하다. 마음이 상쾌함. 逞과 通함. 殺人以呈<左傳>

▣ 用例(용례) ▣
[呈官]<정관> 백성(百姓)이 하소연하기 위(爲)하여 관부(官府)에 소장(訴狀)이나 청원서(請願書)를 냄.
[呈券]<정권> 과거(科擧)의 답안(答案)을 시관(試官)에게 냄.
[呈納]<정납> 올려 바침. 헌상함.
[呈單]<정단> 서류(書類)를 관아(官衙)에 제출(提出)하는 일.
[呈露]<정로> 드러남. 나타남.
[呈文]<정문> 하급 관처에서 상급 관청(官廳)에 보내던 공문서(公文書). 주(主)로 동일(同一)한 계통(系統)의 관청(官廳) 사이에 행(行)하는 데, 한 면(面)에 다섯 줄로 쓰는 것이 특징(特徵)임. 고(藁) 상문(詳問) 신문(申文).
[呈媚]<정미> 이성(異性)을 꾀어내기 위(爲)하여 그리워하는 태도(態度)를 나타냄.
[呈辭]<정사> 벼슬아치가 사직(辭職)ㆍ청가(請暇) 등(等)의 원서를 관아(官衙)에 제출(提出)하던 일.
[呈上]<정상> 정납(呈納).
[呈訴]<정소> 소장을 관아에 바침. 정장(呈狀).
[呈送]<정송> 정납(呈納).
[呈示]<정시> 꺼내 보임. 제시(提示).
[呈狀]<정장> 소장(訴狀)을 관청에 냄. 정소(呈訴).
[呈才]<정재> 대궐 안 잔치 때에 베푸는 춤과 노래.
[呈進]<정진> 드림. 바침.
[呈戲]<정희> 대체로 정재(呈才)와 비슷한 데, 정재보다 극적요소(劇的要素)가 많이 들어 있는 노래와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