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召】(부를 소, 《韓》대추 조)
총5획:口-2획,〔嘯〕
(中) zhào,shào (日) しょう(メス) (英) call

▣ 字解(자해) ▣
㈠ 소
1. 부르다.
① 입으로 불러내다. 召致. 召喚. 召門弟子<論語>
② 초대하다. 招와 通함. 召請. 况陽春召我以煙景<李白>
③ 초래하다. 어떤 결과를 불러옴. 召禍. 遠禍召福.
2. 부름. 徵召. 不應召.
3. 성(姓).

㈡ 조
1.《韓》대추. 한약의 화제(和劑)에 씀. 棗와 通함. 干三召二.

▣ 用例(용례) ▣
[召見]<소견> 불러서 만나 봄.
[召公]<소공> 주(周) 문왕(文王)의 서자. 무왕(武王)을 도와 주(紂)를 멸하고 북연(北燕)에 봉해짐. 성왕(成王) 때 삼공(三公)이 되어 섬서성(陝西省) 이서(以西) 땅을 맡아 선정을 베풂. 소백(召伯).
[召南]<소남> 일본(日本)의 태평양(太平洋) 전쟁(戰爭) 중 한때 점령(占領)했던 싱가포르에 붙였던 이름.
[召對]<소대> ①왕명으로 임금과 대면하여 정사에 대한 의견을 상주하던 일. ②경연청(經筵廳)의 참찬관(參贊官) 이하를 불러 임금이 몸소 글을 강론함.
[召命]<소명> ①신하를 부르는 왕의 명령. ②사람이 어떤 특수한 신분으로 신에 봉사하도록 신의 부름을 받음.
[召募]<소모> 의병 따위를 불러 모음.
[召穆]<소목> ①사당에 조상(祖上)의 신주(神主)를 모시는 차례(茶禮) 왼쪽 줄을 소(昭), 오른쪽 줄을 목이라 하여, 1세를 가운데 모시고, 2ㆍ4ㆍ6세를 소에, 3ㆍ5ㆍ7세를 목에 모심. 천자(天子)는 3소.3목의 칠묘가 되고, 제후(諸侯)는 2소ㆍ2목의 오며가 되며, 대부(大夫)는 1소ㆍ1목의 삼묘가 됨. 소목(佋穆). ②종족(宗族)의 차례(茶禮).
[召發]<소발> 병사(兵士)․인부(人夫)등을 불러 모음.
[召拜]<소배> 임금이 불러서 중임(重任)을 맡기는 일.
[召辟]<소벽> 초야(草野)에 있는 사람을 예를 갖추어 불러 벼슬을 시킴. 초벽(招辟). 징벽(徵辟).
[召史]<소사> 성 아래에 붙이어 '과부'를 점잖게 일컫는 말.
[召書]<소서> 불러오게 하는 글. 호출하는 문서.
[召按]<소안> 불러 취조(取調)함.
[召集]<소집> ①불러서 모음. ②예비역ㆍ보충역 군인 등을 필요할 때에 불러 모음.
[召請]<소청> 초대(招待)함.
[召致]<소치> 불러서 오게 함.
[召置]<소치> 불러 와서 곁에 둠.
[召禍]<소화> 화를 초래함.
[召喚]<소환> 법원이 피고인ㆍ증인 등에 대해 출두를 명하는 일.
[召還]<소환> ①일을 마치기 전에 불러 돌아오게 함. ②국제법에서, 외교 사절ㆍ영사 등을 본국으로 불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