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叢】(모일 총)
총18획:又-16획,〔東〕
(中) cóng (日) そう(ムラガル) (英) crowd

▣ 字解(자해) ▣
1. 모이다. 한 곳으로 집합함. 叢集. 是叢于厥身<書經>
2. 모으다. 叢珍怪<漢書>
3. 떨기. 玉樹叢<庾信>
4. 초목이 더부룩하게 난 곳. 叢薄之中<淮南子>
5. 더부룩하다. 빽빽히 들어섬. 叢生.
6. 번거롭다. 번잡함. 叢煩. 元首叢脞哉<書經>

▣ 用例(용례) ▣
[叢輕折軸]<총경절축> 가벼운 물건도 자꾸 쌓아 올리면 차축(車軸)을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말.
[叢棘]<총극> ①빽빽하게 들어선 가시나무. ②죄수를 잡아가두는 곳.
[叢劇]<총극> 사무가 쌓이어 대단히 번거롭고 바쁨. 총극(悤劇).
[叢談]<총담> 여러 곳에서 모은 이야기. 또는, 그런 내용의 책.
[叢蘭欲秀秋風敗之]<총란욕수추풍패지> 난초가 무성하려고 하나 가을 바람이 이것을 시들어 죽게 한다는 뜻으로, 임금이 나라를 잘 다스리려고 하는데 간신이 이를 막거나, 악인이선인(善人)을 해침의 비유로 쓰임.
[叢論]<총론> 여러 가지 논문ㆍ문장 따위를 모은 글.
[叢林]<총림> ①잡목(雜木)이 우거진 숲. ②《佛》중들이 모여 있는 곳. 강원(講院)ㆍ선원(禪院)ㆍ율원(律院)을 갖춘 종합 도량. 가장 높은 어른을 방장(方丈)이라 함.
[叢莽]<총망> 더부루하게 우거진 풀숲.
[叢薄]<총박> 초목이 총생하여 우거진 곳. 숲.
[叢芳]<총방> 무더기로 난 향초(香草).
[叢煩]<총번> 사물이 많고 번거로움.
[叢射]<총사> 많은 사람이 일제(一齊)히 사격함.
[叢祠]<총사> 잡신을 제사하는 사당집.
[叢生]<총생> 풀이나 나무가 무더기로 더부룩하게 남. 뭉쳐나기. 족생(簇生). 군생(群生).
[叢書]<총서> ①갖가지 책을 모아 한 질(帙)로 한 책. ②일정한 제목이나 형식으로 계속해서 간행되는 출판물. 시리즈. ③번잡하고 통일성이 없는 책이란 뜻으로, 자기 저서의 겸칭(謙稱).
[叢說]<총설> 모아 놓은 모든 학설.
[叢樹]<총수> 무더기로 들어선 나무.
[叢翳]<총예> 한데 모여 덮어 가림.
[叢穢]<총예> 잡초가 무성하여 더러움.
[叢雲]<총운> 겹겹으로 모여 있는 구름.
[叢積]<총적> 모여 쌓임. 많이 모임.
[叢脞]<총좌> 좀스러움. 번쇄(煩碎)함.
[叢湊]<총주> 떼를 지어 모임.
[叢竹]<총죽> 떨기로 난 대. 대숲.
[叢中]<총중> 떼를 지은 뭇사람 가운데.
[叢至]<총지> 떼 지어 이름.
[叢集]<총집> 떼를 지어 모임.
[叢攢]<총찬> 총집(叢集).
[叢帖]<총첩> 고금(古今)의 법첩(法帖)을 모아 판각(版刻)한 것.
[叢叢]<총총> 많이 모이는 모양.
[叢萃]<총췌> 한데 많이 모임. 또 한데 많이 모음.
[叢聚]<총취> 총집(叢集).
[叢篁]<총황> 대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