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董】(바로잡을 동)
총13획:艸-9획,〔董〕
(中) dǒng (日) とう, しょう, とく

▣ 字解(자해) ▣
1. 바로잡다. 董之用威<書經>
2. 거두다. 갈무리함. 氣當大董<史記>
3. 단단하다.
4. 연뿌리.
5. 움직이다. 動과 通함.
6. 성(姓).

▣ 用例(용례) ▣
[董巨]<동거> 중국 송나라 때의 산수화가인 동원(董源)과 거연(巨然)을 아울러 이르는 말.
[董基昌]<동기창> 명(明)나라의 서화가(書畵家). 자(字)는 현재(玄宰). 시호(諡號)는 문민(文敏). 벼슬은 예부상서(禮部尙書)에 이르렀고, 숭정(崇禎) 9년 83세에 죽었음.
[董督]<동독> 감시하며 독촉하고 격려함.
[董率]<동솔> 감독(監督)하며 거느림.
[董役]<동역> ①큰 공사를 감독함. 또는 그 사람. ②장례식에서, 구덩이 파는 일을 지휘함. 또는 그 사람.
[董源]<동원> 중국 송나라의 산수화가(?~?). 자는 숙달(叔達). 양자강(揚子江) 유역의 풍경을 연기와 안개, 광선의 반조(反照) 등으로 잡아 유원(幽遠)한 화풍을 이루었고, 후에 남송화에 큰 영향을 주었음.
[董正]<동정> 바로잡음.
[董仲舒]<동중서> 중국 전한(前漢)의 유학자(?B.C.176~B.C.104). 호는 계암자(桂巖子). 춘추 공양학(春秋公羊學)을 수학하여 하늘과 사람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였음. 무제(武帝)로 하여금 유교를 국교로 삼도록 설득하였으며, 저서에 《춘추번로(春秋繁露)》가 있음.
[董卓]<동탁> 후한(後漢)사람. 영제(靈帝) 때 전장군(前將軍)이 되고, 그 뒤 헌제(獻帝)를 세워 흉포한 짓을 많이 하다가 여포(呂布)ㆍ왕충(王充) 등에 죽음을 당하였음.
[董狐之筆]<동호지필>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씀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사관(史官)이었던 동호(董狐)가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대로 직필(直筆)하였다는 데서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