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되돌릴 반, 뒤칠 번, 팔 판)
총4획:又-2획,〔一阮,二願,三元〕
(中) fǎn (日) はん(カエル), ほん, たん (英) return

▣ 字解(자해) ▣
一 반
1. 돌이키다.
① 돌이켜 생각하다. 反省. 反而求之<孟子> 不反其過<淮南子>
② 본디대로 되돌아가다. 되돌림. 報本反始<禮記> 吾自衛反魯<論語>
2. 거듭하다. 反復. 願聞反辭<荀子>
3. 배반하다. 거역함. 叛과 通함. 謀反. 豈敢反乎<史記>
4. 뒤척거리다. 누워서 딩굶. 輾轉反側<詩經>
5. 도리어. 거꾸로. 반대로. 反相賊害<歐陽脩>
6. 반절(反切).

二 번
1. 뒤치다. 뒤엎음. 何以知其不反水漿邪<漢書>
2. 죄상을 재심하여 형벌을 가볍게 하다. 平反. 獄少反者<史記>
3. 나부끼다. 펄럭거림. 唐棣之華 偏其反而<論語>

三 판
1. 팔다. 販과 通함. 積反貨而爲商賈<荀子>

▣ 用例(용례) ▣
[反間]<반간> ①적(敵)의 첩자(諜者)를 역이용하여 적정(敵情)을 살피거나, 우군(友軍)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함. ②거짓 적국 사람이 되어 적정을 탐지하거나 적을 혼란에 빠지게 함. 또는, 그 일. ③하리놀아 사이를 벌어지게 함. 이간(離間).
[反感]<반감> 반발하는 마음. 불쾌하게 생각하여 반항하는 감정.
[反拒]<반거> 반대하여 거역함. 반항함.
[反擊]<반격> 쳐들어오는 적에 대하여 역으로 공격함.
[反景]<반경> ①저녁놀 ②저녁해 석양(夕陽).
[反經合權]<반경합권> 상도(常道)에서 벗어나나 권도(權道)에 맞음.
[反故]<반고> 서화(書畵)를 쓰거나 그리다가 못쓰게 된 종이. 휴지.
[反古]<반고> ①옛날로 돌아감. ②조상의 제사를 지냄. ③반고(反故).
[反顧]<반고> 뒤를 돌아다 봄. 자기가 없는 뒤의 일을 걱정함. 후고(後顧). ②고향을 생각함. 사향(思鄕). ③거역함. 배반함.
[反哭]<반곡> 고대 상례(喪禮) 의식에서 장사를 지내고 돌아와 사당에서 곡하는 일.
[反攻]<반공> 공격을 당하다가 반대로 공세를 취함.
[反共]<반공> 공산주의에 반대함.
[反求]<반구> 어떤 일의 원인 따위를 자신에게서 찾음.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을 뒤집어서 입고 땔나무를 짊어짐.털을 아끼다가 도리어 가죽이 긁혀 찢어짐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反錦]<반금> 반벽(反璧).
[反旗]<반기> ①반란(反亂)을 일으킨 자가 드는 기(旗). 반기(叛旗). ②반대의 뜻을 나타낸 행동이나 표시.
[反黨]<반당> ①반역을 꾀하는 무리. ②당의 취지에 위반ㆍ반대되는 일.
[反對]<반대> ①어떤 사물과 대립ㆍ역(逆)의 관계에 있는 일. ②남의 말이나 의견을 찬성하지 않고 맞서서 거스름.
[反動]<반동> ①한 작용에 대하여 반대로 일어나는 작용. ②역사의 조류에 역행하여 진보적인 운동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운동.
[反騰]<반등> 떨어졌던 시세가 갑자기 올라감.
[反落]<반락> 올랐던 시세가 갑자기 떨어짐.
[反亂]<반란> 정부나 지배자에 대항하여 내란을 일으킴.
[反戾]<반려> ①배반하여 돌아섬. ②도리에 어긋남.
[反論]<반론> ①남의 논설이나 비난에 대하여 반박함. 또는, 그 논설(論說). ②기왕에 따르던 색론(色論)을 배반하고 다른 색론을 좇음.
[反倫]<반륜> ①인륜(人倫)에 어그러짐. ②동료(同僚)를 배반함.
[反面]<반면> ①어떠한 사실과 반대되거나 다른 방면. ②어디를 갔다가 돌아와서 부모님을 뵘.
[反命]<반명> ①사신(使臣)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보고함. 복명(復命) ②명령에 복종하지 아니함.
[反目]<반목> 서로 눈을 홀김. 전(轉)하여 서로 미워함. 서로 사이가 좋지 않고 미워함.
[反問]<반문>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되받아서 물음. 또는 그 물음.
[反民]<반민> 민족에 반역함.
[反駁]<반박> 남의 의견이나 비난에 대하여 맞서 공격함.
[反縛]<반박> 반접(反接).
[反反]<반반> 듬직한 모양. 진중(鎭重)한 모양. 신중한 모양.
[反叛]<반반> 배반함. 모반함.
[反撥]<반발> ①되받아서 퉁김. ②어떤 상태나 행동 등에 맞서 세차게 반대함.
[反背]<반배> 배반함.
[反璧]<반벽> 남이 선사하는 물건을 받지 아니하고 돌려보냄.
[反報]<반보> ①복명(復命). ②갚음. 보답. 또 앙갚음. ③되풀이. 반복.
[反復]<반복> 같은 일을 되풀이함.
[反覆]<반복> ①배반함. ②되풀이함. ③엎어짐. 또 뒤집어엎음. ④ 본디로 되돌아 감. ⑤언행을 이랬다저랬다 하여 자꾸 고침. ⑥생각을 엎치락뒤치락함.
[反覆無常]<반복무상> 언행이 이랬다저랬다 일정하지 않음.
[反比例]<반비례> 어떤 양이 커질 때 다른 쪽 양이 그와 같은 비율로 작아지는 관계.
[反射]<반사> ①일정한 방향으로 나가는 파동이 다른 물체의 표면에 부딪쳐서 그 방향을 바꾸는 현상. ②의지(意志)와는 관계없이 자극(刺戟)에 대하여 일어나는 반응.
[反辭]<반사> 되풀이 하는 말.
[反殺]<반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자를 죽임.
[反相]<반상> 반역을 일으킬 상(相). 역적질할 상(相).
[反常]<반상> 떳떳한 이치에 어긋남.
[反生]<반생> ①싹이 아래에서 위로 향함. ②되살아남. 회생(回生). 재생(再生).
[反筮]<반서> ①기르던 짐승이 주인을 해침. ②은혜를 원수로 갚음.
[反舌]<반설> ①오랑캐의 말. 만이(蠻異)의 언어. 혀가 안으로 말려 발음이 분명치 못하여 잘 알아들을 수 없다는 뜻. 격설(鴃舌). ②지빠귀과의 새, 백설(百舌)의 이칭. 다른 새의 소리를 잘 흉내냄. 백설조(百舌鳥). ③두꺼비.
[反省]<반성> 자신의 언행이나 생각에 대하여 그 잘못이나 옳고 그름 따위를 스스로 돌이켜 생각함.
[反手]<반수> 손바닥을 뒤침. 곧 일이 매우 쉬움을 이름.
[反首拔舍]<반수발사> 난발(亂髮)하고 노숙(露宿)함. 머리를 흐트러뜨리고 들에서 잠.
[反眼]<반안> 반목(反目).
[反掖之寇]<반액지구> 겨드랑이 아래에서 모반하는 적이라는 뜻으로 내란(內亂)을 이름.
액(掖)은 액(腋). 소장지화(蕭將之禍)
[反語]<반어> ①표면의 뜻과는 반대(反對)되는 뜻으로 쓰이는 말. ②뜻을 강조하기 위하여, 원래 하고자 하는 말을 반대로 표현하는 말. 못난 사람을 잘난 사람, 또는 못된 꼴을 보고 그 꼴 좋다라고 하는 따위.
[反逆]<반역> ①나라와 겨레를 배반함. ②통치자에게서 권력을 빼앗으려고 함.
[反映]<반영> ①빛이 반사하여 비침. ②어떤 일에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영향을 드러냄.
[反影]<반영> 반사하여 비치는 그림자.
[反悟]<반오> 배반하여 거스름.
[反宇]<반우> 네 귀퉁이가 번쩍 들린 높은 처마. 비첨(飛檐) 비우(飛宇).
[反應]<반응> ①이 편을 배반(背反)하고 저 편에 응(應)함. 배반함. 내통함. ②작용이나 자극에 의하여 어떠한 현상이 일어남. 또는 그 현상. ③물질 사이에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 ④자극에 따라 일어나는 운동.
[反意]<반의> ①의지(意志)에 반함. ②모반(謀叛)하는 마음. 반심(叛心).
[反張]<반장> 뒤틀림. 꼬여서 비틀어짐.
[反掌]<반장> 손바닥을 뒤집음. 일이 매우 쉬움을 말함.
[反葬]<반장> 객사(客死)한 사람의 시체를 고향으로 옮겨다가 장사지냄.
[反賊]<반적> 모반(謀叛)한 적도(賊徒) . 반역자(反逆者). 반적(叛賊).
[反轉]<반전> ①반대로 돎. ②일의 형세가 뒤바뀜.
[反切]<반절> ①한자(漢字)의 두 자음(字音)을 반씩만 따서 한 음으로 읽는 방법. ‘文’자의 음을 ‘無’의 ‘ㅁ’과 ‘分’의 ‘’을 합쳐 ‘문’을 이루는 것 등. ②훈민정음. ③한글을 반절식(反切式)으로 배열한 본문. 반절본문(反切本文).
[反坫]<반점> 잔대. 주대(周代)에 제후(諸侯)의 회견(會見)때 헌수(獻酬)한 술잔을 엎어 놓는, 흙으로 만든 대(臺).
[反接]<반접> 두손을 뒤로 합쳐 묶음.
[反正]<반정> ①바른 상태로 돌아감. 또는 바른 상태로 돌아가게 함. ②정도(正道)에 어긋남. 상도(常道)에서 버스러짐. ③부정(不正)과 정(正). 반대와 정면(正面). 속과 거죽. ④난리를 바로잡음. ⑤지난날, 나쁜 임금을 폐하고, 새 임금을 대신 세우던 일.
[反正體]<반정체> 한시(漢詩)의 한 체(體). 좌서(左書)가 본 글자와 똑같은 자로 구성된 시체(詩體).
[反照]<반조> ①반영(反映). ②반경(反景).
[反坐]<반좌> 거짓 고자질한 사람을 같은 죄로 벌함.
[反證]<반증> ①어떤 사실이나 주장에 대해 증거를 들어 그것을 부정하는 일. 또는 그 증거. ②어떤 사실을 반영하여 나타냄.
[反芻]<반추> ①소나 양 등이 먹은 것을 되내어 씹어 먹는 짓. 새김질. 되새김. ②되풀이하여 음미하고 생각함.
[反側]<반측> ①누운 자리가 편치 못하여 몸을 뒤척거림. ②두 가지 마음을 품고 바른 길을 좇지 아니함.
[反側者]<반측자> 배반자.(背反者).
[反則]<반칙> 주로 운동 경기에서 규칙을 어김.
[反哺]<반포>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준다는 뜻으로, 자식이 커서 늙은 부모를 봉양함을 이르는 말. 안갚음.
[反哺之孝]<반포지효> 자식이 자란 후에 부모에게 진 은혜를 갚아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 효성.
[反汗]<반한> 나온 땀을 다시 들어가게 함. 군주(君主)가 일단 발표한 명령을 취소하거나 고치는 일을 이름.
[反抗]<반항> 순종하지 않고 저항함.
[反響]<반향> ①메아리처럼 음향이 어떤 물체에 부딪쳐 반사하여 다시 들리는 현상. ②어떤 일에 영향을 받아 일어나는 반응 현상.
[反魂香]<반혼향> 피우면 죽은 사람의 모습이 그 연기 속에 나타난다는 향(香).
[反耕]<반경> 논밭을 갈아 엎음.
[反庫]<번고> ①창고에 있는 물건을 뒤적거려 조사함. ②구역질하여 토함
[反畓]<번답> 밭을 논으로 만듦.
[反水不收]<번수불수> 엎지름 물은 다시 담시 못함. 일단 한 일은 어찌 할 도리가 없음.
[反脣]<번순> 입술을 비쭉거리며 비웃음.
[反胃]<번위> 위경(胃經)의 탈의 하나. 구역질이 나고 먹은 것을 마구 토함.
[反田]<번전> 논을 밭으로 만듦.
[反貨]<판화> 팔 물건. 매물(賣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