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茅】(띠 모)
총9획:艸-5획,〔肴〕
(中) máo (日) ぼう, ばい

▣ 字解(자해) ▣
1. 띠. 茅茨. 首戴茅蒲<國語>
2. 띠를 베다. 晝爾于茅<詩經>
3. 띳집. 淸廟茅屋<左傳>
4. 어스레하다. 霿와 通함.
5. 강하다. 務와 通함.

▣ 用例(용례) ▣
[茅居蒿狀]<모거호상> 띠로 인 집에 쑥을 깐 마루. 곧, 누추한 집.
[茅坤]<모곤> 명(明)나라 문장가(文章家). 자(字)는 순보(順甫). 호(號)는 녹문(鹿門). 고문(古文)을 잘하여 <당송팔대가문초 (唐宋八大家文鈔)>를 찬(撰) 함. 만력(萬曆) 29년에 죽었음.
[茅當]<모당> 모옥(茅屋).
[茅門]<모문> 띠로 지붕을 인 문이라는 뜻으로, 초라한 집을 이르는 말.
[茅舍]<모사> 모옥(茅屋).
[茅山]<모산> 산 이름. 구곡산(句曲山)이라고도 함. 신선(神仙)이 사는 데라 함. 강소성내(江蘇省內)에 있음.
[茅塞]<모색> 마음이 사욕에 막힘.
[茅塞子之心矣]<모색자지심의> 띠가 우거져 기을 막듯이 사람의 아음이 사욕(私慾) 때문에 가리워짐을 이름.
[茅柴]<모시> 탁주. 맛이 나쁜 술.
[茅庵]<모암> 띠로 인 암자.
[茅茹]<모여> 띠 뿌리가 많이 벋어 서로 연함. 전(轉)하여, 동류(同類)끼리 서로 한패가 됨을 비유.
[茅屋]<모옥> ①띠나 이엉 따위로 지붕을 인 초라한 집. 모우(茅宇). 모당(茅堂). ②자기 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모사(茅舍).
[茅茨]<모자> 띠. 또, 띠로 인 지붕.
[茅茨不剪]<모자부전>띠로 지붕을 이고 끝을 베어 가지런히 하지 아니함. 생활이 아주 검소함을 이름.
[茅체]<모체> 띠를 묶어 죽 늘어놓고 석차(席次)를 표시한 것.
[茅草]<모초> 띠.
[茅土]<모토> 제후(諸侯)를 봉함. 옛날, 임금이 제후를 봉할 때 사방 및 중앙에 각각 청(靑), 백(白), 적(赤), 흑(黑), 황색의 흙을 흰 띠에 싸서 하사하던 관례에서 유래.
[茅패]<모패> 띠가 우거진 숲.
[茅軒]<모헌> 띠로 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