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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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翻】</font>(날 번) 총18획:羽-12획,〔元〕 (中) fān (日) ほん(ヒルガエル) (英) flutter ▣ 字解(자해) ▣ 1. 날다. 衆鳥翩翻<張衡> 2. 나부끼다. 星翻漢廻曉月將落<鮑照> 3. 뒤집다. 風翻鳥隼文<李嶠> 4. 번역하다. 今之佛經羅什所譯姚興與之對翻<唐書> 5. 엮다. 엮어서 폄. 편술(編述)함. 偸得新翻數般曲<元稹> ▣ 用例(용례) ▣ [翻刻]<번각> ①한 번 새긴 책판(冊板) 따위를 그 본새대로 똑같게 다시 새김. ②형식은 같지 않더라도 간행(刊行)된 판본(板本)과 같은 내용으로 다시 새김. [翻弄]<번롱> 이리저리 마음대로 놀림. [翻謬]<번류> 전도(轉倒) 되어 착오를 일으킴. 착각하여 잘못됨. [翻翻]<번번> 나부낌. [翻覆]<번복> 안팎이 뒤집어짐. 변하기 쉬움을 이름. [翻翔]<번상> 몸을 거꾸로 뒤집으며 낢. 삥 휘돌며 낢. [翻城]<번성> 배반. 내통. [翻手作雲覆手雨]<번수작운복수우> 번수(翻手)는 손바닥을 위로, 복수(覆手)는 손바닥을 아래로 뒤집음. 인정(人情)이 변하기 쉬움을 이름. [翻案]<번안> ①원래의 구조(構造)를 조금 고쳐서 만듦. 외국의 문예 작품을 줄거리는 그대로 두고 인정ㆍ풍속ㆍ지명ㆍ인명 등만 자기 나라 것으로 고쳐 쓰는 일. ②안건(案件)을 뒤집음. ③남의 시문이나 작품을 개작(改作) 함. [翻譯]<번역> 한 나라의 말이나 글을 딴 나라의 말이나 글로 바꾸어 옮김. [翻譯名義集]<번역명의집> 송(宋) 나라의 중, 법운(法雲) 이 찬(撰) 한 책. 모두 20권(卷). 64목(目). 범어(梵語)를 풀이한 것으로서 내전(內典)을 읽는 데 필요한 책임. [翻然]<번연> 나는 모양. [翻雲]<번운> 구름을 뒤집음. 물이 소용돌이치며 흐름을 이름. [翻雲覆雨]<번운복우> 손바닥을 위로 향하면 구름이 일고, 아래로 향하면 비가 내린다는 뜻으로, 손바닥을 뒤집듯이 인정(人情)이 변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번운복우(翻雲覆雨). [翻車]<번차> 물레방아. 수차(水車). 용골차(龍骨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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