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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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刻】</font>(새길 각) 총8획:刀-6획,〔職〕 (中) kè,kē (日) こく(キザム) (英) carve ▣ 字解(자해) ▣ 1. 새기다. ① 파다. 글자나 그림이 나타나도록 함. 板刻. ② 아로새기다. 刻骨難忘. 2. 새김. 새겨놓은 솜씨. 그릇의 각명(刻銘). 已而按其刻<漢書> 3. 깎다. 벗김. 刻意尙行<莊子> 刻削. 4. 심하다. 엄함. 深刻. 5. 모질다. 몰인정함. 刻薄. 用法益刻<史記> 6. 때. 시각(時刻). 正刻三時. 7. 해치다. 괴롭힘. 刻害. 我舊云刻子<書經> 8. 꾸짖다. 懼然自刻<後漢書> 9. 다하다. 있는 힘을 다 들임. 人主賢則人臣之言刻<呂氏春秋> ▣ 用例(용례) ▣ [刻苦]<각고> 대단히 애를 씀. 비상히 노력을 함. [刻鵠不成尙類鶩]<각곡불성상류목> 고니와 집오리는 크기는 다르나 생김새는 비슷하므로 고니를 새기다가 그르쳐도 집오리는 닮게 됨. 곧 근칙(謹飭)한 선비를 본받으면 그를 따르지는 못할지라도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비유(比喩). [刻骨]<각골> 고마움 또는 원한이 마음속 깊이 새겨짐. [刻骨難忘]<각골난망> 은혜가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음. [刻骨銘心]<각골명심> 마음속 깊이 새겨서 잊지 아니함. [刻工]<각공> 각수장이. 각수(刻手). [刻急]<각급> 박정(薄情)하고 엄중함. [刻期]<각기> 기한을 정함. 각한(刻限). [刻刀]<각도> 새김칼. [刻爛]<각란> 썩어 문드러짐. [刻勵]<각려> 부지런히 힘씀. 비상히 노력을 함. 각고면려(刻苦勉勵). [刻廉]<각렴> 엄격하고 청렴함. [刻露淸秀]<각로청수> 잎이 떨어져 산의 모양이 환히 보이고 공기가 맑아 조망(眺望)이 깨끗함. 가을의 경치를 형용한 말. [刻漏]<각루> 물시계의 한 가지. 누각(漏刻). [刻鏤]<각루> 파서 새김. 조각함. [刻銘]<각명> ①화살의 깃 사이에 활 임자의 성명을 새기거나 씀. ②나무나 돌, 쇠붙이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새김. 또는 그 글자나 그림. [刻木]<각목> 나무를 오리어 새기거나 깎거나 함. [刻珉]<각민> 후세(後世)에 전하기 위하여 옥돌에 새김. 각석(刻石). [刻剝]<각박> 남을 모질게 학대함. [刻薄]<각박> 잔인(殘忍)하고 인정(人情)이 없음. [刻法]<각법> 엄한법. 준법(峻法). 엄법(嚴法). [刻本]<각본> 조각한 판목으로 인쇄한 책. 판본(版本). 인본(印本). [刻符]<각부> 진(晋)대의 서체인 팔체(八體)의 셋째 서체. 부신(符信)에 사용하였음. 각부(刻府). [刻削]<각삭> ①새겨 깎음. ②학대함. 침범함. ③가혹하게 굶. 남에 대하여 썩 참혹하게 함. 박정(薄情)함. [刻石]<각석> 글자ㆍ무늬 따위를 돌에 새김. 또는 그 돌. [刻手匠]<각수장>《韓》문자, 도화(圖畫) 등을 새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刻心]<각심> 잔혹(殘酷)함. 참각(慘刻). [刻役]<각역> ①비(碑) 같은 것을 새기는 역사(役事). ②각수(刻手)가 하는 일. [刻염]<각염> 새기어 깎음. [刻于金石]<각우금석> 그 사람의 공덕(功德)등을 종정비갈(鐘鼎碑碣)에 새겨서 후세(後世)에 전함. 늑우금석(勒于金石). [刻意]<각의> 고심(苦心)함. 애씀. [刻印]<각인> 도장을 새김. [刻一刻]<각일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더. [刻字]<각자> 글자를 새김. 또는 새긴 글자. [刻章琢句]<각장탁구> 갈고 닦아 수식한 시문(詩文)의 장구(章句). [刻舟]<각주> 각주구검(刻舟求劍). [刻舟求劍]<각주구검> 옛날에 초(楚)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나루를 건너다가 잘못하여 칼이 물속에 빠지자 그 뱃전에 표를 하였다가 배가 나루에 닿은 뒤에 표를 해 놓은 뱃전 밑의 물속에 다시 들어가서 칼을 찾더라는 세월의 변천이나 사물의 변화를 도외시하고 지난 일에만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이름. 각주(刻舟). 각현(刻舷). 수주(守株). [刻識]<각지> 새겨 적음. [刻鑿]<각착> 새겨 뚫음. [刻責]<각책> 호되게 꾸짖음. [刻峭]<각초> 대단히 엄함. [刻燭]<각촉> 초에 금을 새겨 초가 그 금까지 타는 시간을 한도로 함. [刻燭爲詩]<각촉위시> 초에 눈금을 긋고 그 곳까지 탈 동안에 시(詩)를 지음. [刻針]<각침> 분침(分針). [刻板]<각판> ①서화를 새기는 널조각. ②서화를 널조각에 새김. 판각(板刻). [刻暴]<각포> 박정(薄情)하고 난포함. [刻下]<각하> 시각이 급한 이때. 즉각(卽刻). [刻限]<각한> 기한을 정함. 각기(刻期). 정각(定刻). [刻害]<각해> 해침. 가해함. [刻舷]<각현> 각주구검(刻舟求劍). [刻형]<각형> 각주구검(刻舟求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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