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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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犬】</font>(개 견) 총4획:犬-0획,〔銑〕 (中) quǎn (日) けん(イヌ) (英) dog ▣ 字解(자해) ▣ 1. 개. 吠犬短喙善守<本草綱目> 2. 하찮은 것의 비유. 자신의 것에 대한 겸양이나 남을 업신여겨 말할 때 쓰는 접두어. 不任犬馬之誠<謝> 3. 중국 서방(西方) 이민족(異民族)의 이름. 犬戎. 4. 부수(部首) 이름. ▣ 用例(용례) ▣ [犬豚]<견돈> 개돼지. [犬馬]<견마> ①개와 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개나 말과 같이 천하고 보잘것없다는 뜻으로, 자신에 관한 것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馬難鬼魅易]<견마난귀매이> 그림을 그리는 데 개나 말과 같이 늘 보는 것은 그리기 어렵고, 도깨비와 같이 사람이 본 일이 없는 것은 그리기 쉬움. [犬馬之年]<견마지년> 자기(自己) 나이를 낮추어 하는 말. [犬馬之齡]<견마지령> ①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②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馬之類]<견마지류> '개나 말 따위'란 뜻으로, '낮고 천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馬之養]<견마지양> 어버이를 물질로만 부양할 뿐, 공경하는 마음이 없는 봉양(奉養)을 이름. [犬馬之齒]<견마지치>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犬猫]<견묘> 개와 고양이. [犬書]<견서> 편지. 진(晉)나라 사람 육기(陸機)가 서울에 머물러 있을 때, 황이(黃耳)라는 개에게 대통에 넣은 편지를 물려 시골 집에 소식을 전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犬牙]<견아> 개의 이빨이란 뜻으로, 사물이 서로 어긋나서 맞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犬牙交錯]<견아교착> 서로 경계태세에 있는 상태. 개의 이발이 서로 어긋나서 엇갈린 것처럼 나라와 나라의 국경이 오목볼록하게 접해있는 것. [犬牙相制]<견아상제> 땅의 경계가 일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개의 이빨처럼 들쭉날쭉 서로 어긋남. [犬猿]<견원> 개와 원숭이. 매우 나쁜 사이의 비유. 견묘(犬猫).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 사이처럼 사이가 매우 나쁜 관계. [犬戎]<견융> 중국 고대에, 산시 성(陝西省)에 살던 서융(西戎)의 일족. 전국 시대에, 진나라의 압박을 받아 쇠퇴하였음. [犬彘]<견체> ①개와 돼지. ②의리(義理)를 모르는 개 돼지만도 못한 사람. [犬兔之爭]<견토지쟁> 쌍방이 싸우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빼앗김을 이름. 한로(韓盧)라는 개가 동곽준(東廓㕙)이라는 토끼를 잡으려고 산을 오르내리다가 모두 피로하여 죽어 나무꾼에게 잡혀 갔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 방휼지쟁(蚌鷸之爭). 휼방지쟁(鷸蚌之爭). [犬吠]<견폐> 개가 짖음. 또는 그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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