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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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氣】</font>(기운 기) ※ 俗字気 총10획:气-6획,〔未〕 (中) qì (日) き, け (英) vapor, ether ▣ 字解(자해) ▣ 1. 기운. ① 수증기나 연기 따위가 공중에 올라가 보이는 현상. 東來紫氣滿函關<杜甫> ② 만물이 생성되는 근원. 元氣. 精氣. ③ 심신(心身)의 활력. 氣壹則動志也<孟子> ④ 인체를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양성(陽性)의 힘. ⑤ 형체는 없으나, 그렇게 느껴지는 어떤 힘이나 움직임. 泰平之氣. 氣運. 2. 숨기. 호흡. 屛氣似不息者<論語> 3. 하늘에 나타나는 조짐. 운기(雲氣). 吾令人望其氣<史記> 4. 오관(五官)에 닿되 형체가 없는 현상. 香氣. 寒氣. 蒸氣. 5. 자연계에 일어나는 현상. 天有六氣<左傳> 6. 절기. 1년 시후(時候)를 24등분한 기(期). 시후. 務順時氣<後漢書> 7. 타고난 성질. 품성(稟性). 志彊而氣弱<列子> 8. 심기. 의사. 감정. 百姓無怨氣<史記> 9. 우주만물을 생성하는 질료(質料). 理氣論. ▣ 用例(용례) ▣ [氣槩]<기개> 씩씩한 기상(氣象)과 꿋꿋한 절개. 기개(氣槪). [氣蓋世]<기개세> 기세(氣勢)가 대단하여 세상 사람을 압도(壓倒)함. [氣格]<기격> 기품과 인격을 아울러 이르는 말. [氣決]<기결> 의기(意氣)와 결단. 일설(一說)에는,기상(氣象)이 뛰어나고 결단력이 있음. [氣骨]<기골> ①기혈과 뼈대 또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기백과 골격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건장하고 튼튼한 체격. [氣孔]<기공> ①식무의 잎ㆍ줄기ㆍ가지 등에 있어 체중(體中)의 수증기를 발산하는 작은 구멍. 숨구멍. ②곤충류(昆蟲類)의 몸 옆쪽에 있어 호흡 작용을 하는 구멍. [氣管]<기관> ①육지에서 사는 절지동물의 호흡 기관. ②척추동물의 목에서 폐에 이르는, 숨 쉴 때 공기가 흐르는 관. [氣管支]<기관지> 기관에서 좌우로 갈라져 허파에 이르는 기도의 한 부분. [氣球]<기구> 밀폐된 커다란 주머니에 수소나 헬륨 따위의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그 부양력으로 공중에 높이 올라가도록 만든 물건. [氣圈]<기권> 대기(大氣)가 지구(地球)를 싸고 있는 구역. [氣根]<기근> ①일을 감내(堪耐)하는 체력과 의지. 근기(根氣). 정력(精力). ②지상(地上)에 있어 공중의 수분(水分)을 섭취하는 뿌리. [氣囊]<기낭> ①동물체의 각 부분에 딸려 있는 주머니를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 ②가스주머니. ③새의 가슴과 배에 있어 허파와 통하는 얇은 막의 주머니. [氣短]<기단> 기력(氣力)이 약(弱)함. [氣量]<기량> ①기체의 양. ②기상과 도량을 아울러 이르는 말. [氣力]<기력> 사람의 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정신과 육체의 힘. [氣流]<기류> ①온도나 지형의 차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공기의 흐름. ②어떤 일이 진행되는 추세나 분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氣類]<기류> 마음이 맞은 사람, 만물은 모두 천지(天地)의 기(氣)를 받아 생겨난다는 생각에서, 사람과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氣脈]<기맥> 혈맥(血脈).전(轉)하여, 쌍방의감정.의사 등의 소통(疏通).상호간의 연락. [氣母]<기모> ①우주(宇宙)의 원기의 근원. ②무지개의 별칭(別稱). [氣門]<기문> ①인체(人體) 중의 땀이 모여 있는 곳. ②기공(氣孔). [氣味]<기미> ①생각하는 바나 기분 따위와 취미. ②약의 상태와 맛. 사기(四氣)와 오미(五味)로 나눔.. [氣魄]<기백> 씩씩한 기상(氣象)과 진취성(進就性)이 있는 정신. [氣癖]<기벽> 자부심이 많아서 남에게 지거나 굽히지 않으려는 성질. [氣不足]<기부족>《韓》기력(氣力)이 부족하여 생기는 병(病). [氣分] <기분> ①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②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나 분위기. [氣尙]<기상> 고상(高尙)한 인격(人格). 또는, 그러한 것을 지닌 사람. [氣象]<기상>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 [氣象臺]<기상대> 지방 기상청 소속으로, 관할 지역의 기상 상태를 관측ㆍ조사ㆍ연구하는 기관. [氣象萬千]<기상만천> 경치가 천태만상(千態萬象)으로 변화함. [氣色]<기색> ①마음의 작용으로 얼굴에 드러나는 빛. ②어떠한 행동이나 현상 따위가 일어날 것을 예측할 수 있게 하여 주는 눈치나 낌새. [氣性]<기성> 기질(氣質). [氣盛]<기성> 기력(氣力)이 왕성함. [氣成虹]<기성홍> 의기(意氣)가 왕성한 것을 기운이 엉겨 무지개를 이룬 데 비유한 말. [氣勢]<기세> ①기운차게 뻗치는 형세. ②남에게 영향을 끼칠 기운이나 태도. [氣習]<기습> 집단이나 개인에게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습성이나 습관. [氣息]<기식> 숨 쉬는 기운. [氣息牛]<기식우> 소를 삼킬 만한 큰 기상(氣象)을 형용한 말. [氣壓]<기압> 대기의 압력. [氣弱]<기약> 기운이 약(弱)함. [氣焰]<기염> 불꽃처럼 대단한 기세. [氣燄]<기염> 기염(氣焰). [氣銳]<기예> 의기가 날카롭고 왕성함. [氣溫]<기온> 대기(大氣)의 온도. [氣勇]<기용> 일을 하는 데 겁이 없고 과단성이 있음. 용감함. [氣宇]<기우> 기개와 도량을 아울러 이르는 말. [氣運]<기운> 어떤 일이 벌어지려고 하는 분위기. [氣韻]<기운> 글이나 글씨, 그림 따위에서 느껴지는 생동감과 아담한 멋. [氣鬱]<기울> 정신적인 원인으로 기가 한곳에 몰려 잘 순환하지 못하는 병리 현상. 혹은 그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 [氣絶]<기절> ①두려움, 놀람, 충격 따위로 한동안 정신을 잃음. ②병든 사람이 숨이 끊어져 죽음. ③갑자기 몹시 놀람. [氣節]<기절> 굽힐 줄 모르는 기개와 절조. [氣志]<기지> 마음씨. [氣盡脈盡]<기진맥진> 기운과 의지력이 다하여 스스로 가누지 못할 지경이 됨 [氣盡力盡]<기진역진> 기력(氣力)이 죄다 없어짐. [氣質]<기질> ①기력과 체질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정주학파(程朱學派)의 학설에서 본연의 성(性)에 대하여 혈기(血氣)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생기는 성질. ③자극에 대한 민감성이나 특정한 유형의 정서적 반응을 보여 주는 개인의 성격적 소질. [氣質之性]<기질지성> 성리학에서, 후천적인 혈기(血氣)의 성(性)을 이르는 말. 기질의 성은 기(氣)에서 생기기 때문에, 기의 청탁(淸濁)ㆍ혼명(昏明)ㆍ후박(厚薄)에 의하여 성(性)에도 차별이 생겨 사람의 선악, 현우(賢愚)가 생긴다고 함. [氣縮]<기축> 두렵거나 무서워 기가 질리거나 움츠러듦. [氣臭]<기취> 냄새. [氣泡]<기포> 액체나 고체 속에 기체가 들어가 거품처럼 둥그렇게 부풀어 있는 것. [氣胞]<기포> 물고기의 부레. [氣品]<기품> 인격이나 작품 따위에서 드러나는 고상한 품격. [氣稟]<기품> 타고난 성질과 품격. [氣風]<기풍> ①어떤 집단이나 지역 사람들의 공통적인 기질. ②기상(氣象)과 풍채를 아울러 이르는 말. [氣乏]<기핍> 기력(氣力)이 부족함. [氣海]<기해> ①대기(大氣)를 바다에 비하여 일컫는 말. ②신체의 정기(精氣)가 모인다고 일컫는 배꼽 아래 한 치 닷 푼쯤 되는 곳. [氣虛]<기허> 기(氣)가 허약한 병리 현상. 혹은 그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 [氣血]<기혈> 기와 혈을 아울러 이르는 말. [氣俠]<기협> 호탕한 기상. [氣戶]<기호> 콧구멍. 비공(鼻孔). [氣化]<기화> ①물질이 변하여 딴 종류의 것이 됨. ②액체가 기체로 변함. [氣候]<기후> ①1년간을 구획한 기간의 일컬음. 곧, 5일(日)을 1후(候), 15일(日)을 1기(氣)로 하고 1년을 24기(氣), 72후(候)로 나눔. ②대기의 변동과 수륙의 형세에 따라서 생기는 조습(燥濕)ㆍ청우(晴雨)ㆍ한서(寒暑) 등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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