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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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正】</font>(바를 정) 총5획:止-1획,〔㈠敬,㈡庚〕 (中) zhèng,zhēng (日) せい, しょう(タダシイ), しょう (英) straight ▣ 字解(자해) ▣ ㈠ 정 1. 바르다. 剛健中正<易經> 2. 바르게 하다. 革正法度<魏志> 3. 예기(豫期)하다. 必有事焉而勿正<孟子> 4. 듣다. 以正於公司馬<周禮> 5. 정사(政事). 政과 通함. 夫秦失其正<漢書> 6. 바른 길. 도(道). 以順爲正者妾婦之道也<孟子> 7. 우두머리. 可以爲天下正<呂氏春秋> 8. 적자(嫡子). 諸侯與正而不與賢<穀梁傳> 9. 정실(正室). 皆不得登妾媵以爲嫡正<晋書> 10. 처음. 天以焉正<後漢書> 11. 바로. 참으로. 正用此時持事來乎<後漢書> 12. 다만. 正頗重聽何傷<漢書> 13. 설령(設令). 만일. 正有它心<漢書> 14. 어찌. 燕王正爾爲放<魏志> ㈡ 정 1. 첫. 세수(歲首). 정월. 春王正月<左傳> 2. 과녁. 正鵠. 3. 구실. 세금. 征과 通함. 司馬不正<周禮> ▣ 用例(용례) ▣ [正家]<정가> 한 가정을 바르게 이끎. [正價]<정가> ①정당(正當)한 가격(價格). ②에누리없는 값. 정찰(正札). [正歌]<정가> 노래로서의 정악(正樂). 가곡(歌曲)ㆍ가사(歌詞)ㆍ시조(詩調)가 이에 속함. [正刻]<정각> 틀림없는 바로 그 시각. [正覺]<정각>《佛》올바른 깨달음. 곧, 망혹(妄惑)을 끊고 불과(佛果)를 성취하는 일. [正角]<정각> 삼각법(三角法)에서 각(角)을 이루는 두 직선(直線) 중(中)의 한 직선(直線)이 시계(時計)의 바늘과 반대(反對)쪽으로 돌아서 이루는 각. [正間]<정간> 건물(建物)의 중앙(中央)에 있는 간. [正諫]<정간> 바른 말로 간함. [正客]<정객> 정좌(正座)의 손님. 정빈(正賓). 주빈(主賓). [正格]<정격> ①바른 격식이나 규격. 또는 격식이나 규격에 맞음. 정칙(正則). ②절구나 율시에서, 첫 구의 둘째 자를 측성(仄聲)의 글자로 시작하는 한시 작법. [正見]<정견>《佛》팔정도의 하나. 사제(四諦)의 이치를 알고, 제법(諸法)의 참된 모습을 바르게 판단하는 지혜이다. [正徑]<정경> 올바른 길. 정도(正道). [正逕]<정경> 정경(正徑). [正卿]<정경> 조선 시대에, 정이품 이상의 벼슬을 아경(亞卿)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의정부 참찬, 육조(六曹)의 판서, 한성부 판윤, 홍문관 대제학 따위를 이른다. [正經]<정경> ①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바른 길. ②바른 경서(經書). 곧, 「역경」(易經)ㆍ「서경」(書經)ㆍ「시경」(詩經) 등을 이름. ③「시경」의 정풍(正風)ㆍ정아(正雅)를 이름. [正卿]<정경> ①상경(上卿). ②조선 때 정이품(正二品) 이상의 벼슬인 의정부 참찬(參贊), 판서(判書), 한성부 판윤(判尹), 홍문관 대제학(大提學) 등을 이르던 칭호. [正系]<정계> ①바른 계통(系統). ②바른 혈통(血統). 정통(正統). 정맥(正脈). [正計]<정계> 바른 계책(計策). [正鵠]<정곡> ①과녁의 한가운데가 되는 점. ②가장 중요한 요점 또는 핵심. 곡적(鵠的). ③조금도 틀림없이 바로. [正攻]<정공> ①정면으로 하는 공격. ②기묘한 꾀나 모략을 쓰지 아니하고 정정당당히 하는 공격. [正供]<정공>《韓》부세(賦稅)ㆍ방물(方物)의 정당한 부담. [正果]<정과> ①《佛》수행(修行)의 결과로 얻은 깨달음. ②《韓》과일ㆍ새앙ㆍ인삼 등을 꿀이나 설탕물에 졸여 만든 과자. 전과(煎果). [正科]<정과> 문과(文科)와 무과(武科)의 통칭(通稱). [正課]<정과> 학교 같은 곳에서 배워야 할 정규 과업. [正官]<정관> ①관제(官制)로 정한 정원(定員)의 관원(官員). ②주임(主任)인 관원. [正敎]<정교> ①바른 가르침. ②바른 종교. ↔ 사교(邪敎). [正交點]<정교점> 승교점(昇交點). [正軍]<정군> ①원(元)대에 장정과 몸이 튼튼한 사람을 병정으로 징발한 일. ②《韓》옛날, 장정으로서 군역(軍役)에 복무한 사람. [正宮]<정궁> ①음악의 가락. 바른 궁조(宮調)를 이름. ②궁중의 의식을 행하던 정전(正殿). ③《韓》임금의 정비(正妃). ↔ 후궁(後宮). [正軌]<정궤> 정도(正道). [正規]<정규> ①정식으로 된 규정이나 규범. ②규정에 맞는 정상적인 상태. [正襟]<정금> 옷깃을 여미고 몸을 단정히 함. [正金]<정금> ①순금. ②지폐에 대하여 금ㆍ은으로 만든 정화(正貨). ③현금. [正忌]<정기> 죽은 사람의 기일(忌日)과 같은 매년(每年)의 날. 상월명일(祥月命日). [正己]<정기> 자기를 바르게 함. [正氣]<정기> ①지극히 크고 바르고 공명한 천지의 원기(元氣).②바른 기풍. ③정상적인 기후. ④생명의 원기(元氣). [正器]<정기> ①바른 그릇. 규격에 맞는 그릇. ②법률(法律). [正氣歌]<정기가> 128일년에 중국 송나라의 문천상이 원나라 대도(大都)의 감옥에서 지은 오언 고시. 원나라 군대와 오파령(五坡嶺)에서 싸우다 패하여 포로가 된 작자가 옥중에서 읊은 것으로, 천지의 정기가 자신의 몸속에 가득하니 죽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는 심정을 토로한 내용. [正氣散]<정기산> 위장(胃臟)을 범한 외감(外感) 다스리는 탕약. [正南]<정남> 똑바로 남쪽. [正念]<정념> ①바른 생각. ②《佛》팔성도(八聖道)의 한 가지. 즉, 제법(諸法)의 성상(性相)을 바로 기억(記憶)하여 잊지 아니함. ③정법(正法)에 의하여 극락(極樂)에 왕생(往生)함을 믿는 생각. ④아니타불(阿彌陀佛)에 열심히 염불(念佛)하는 일. [正旦]<정단> 정월 초하룻날 아침. 설날 아침. 원단(元旦). [政堂]<정당> 몸채의 대청. 정청(正廳). 정방(正房). [正當]<정당> 옳고 당연함. 이치에 당연함. [正大]<정대> ①바르고 옳아서 사사(私事)로움이 없음 ②중정(中正)하고 웅대(雄大)함. [正對]<정대> 옳게 대답함. 또, 그 대답. [正大高明]<<정대고명> 정대하고도 높고 밝다는 뜻으로, 대현(大賢)의 학덕(學德)을 형용(形容)하는 말. [正大和平]<정대화평> 평조(平調)의 악상(樂想). 깊고 바르며 화평한 느낌의 음악(音樂)이라는 뜻. [正德]<정덕> ①정의에 맞는 덕. ②자기의 덕을 바르게 함. [正度]<정도> ①바른 규칙. 정칙(正則). ②규칙을 바로 잡음. [正途]<정도> 정도(正道). [正道]<정도> 올바른 길. 또는 정당한 도리. [正東]<정동> 똑바로 동쪽. [正等覺]<정등각> 올바른 깨달음. 정각(正覺). 등정각(等正覺). 정진각(正盡覺). [正臘]<정랍> 동지(冬至) 다음의 제삼(第三)의 술일(戌日)에 하는 제사. 납제(臘祭). [正兩]<정량>《韓》철전(鐵箭)을 쏘는 큰 활. [正輦]<정련> 임금이 타던 연. 성련(聖輦). [正領]<정령> ①옷깃을 여밈. ②구한(舊韓) 때 무관 계급의 하나. 영관(領官)의 최고위. [正論]<정론>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한 의견이나 주장. [正利]<정리>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 [正理]<정리> 올바른 도리. [正立]<정립> 똑바로 섬. [正脈]<정맥> 바른 계통. 정계(正系). [正面]<정면> ①똑바로 마주 보이는 면. ②사물에서, 앞쪽으로 향한 면. ③에두르지 아니하고 직접 마주 대함. [正名]<정명> ①이름을 바르게 함. 대의 명분(大義名分)을 밝힘. ②바른 이름. 정호(正號). ③「순자」(荀子)ㆍ「여씨춘추」(呂氏春秋)의 편(篇) 이름. [正命]<정명> ①천수(天壽)를 다함. 또는, 정의를 위해 죽음. ②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만물 본래의 성질. 성명(性命). ③《佛》팔정도의 하나. 삼업(三業)으로 악업(惡業)을 짓지 아니하고, 바른 생활 수단에 의하여 다섯 가지 사명을 여의는 일. [正文]<정문> ①문서의 본문을 설명이나 주석 따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②유학의 경서에서, 주석이 없이 원문만을 쓴 책을 주석이 있는 경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正門]<정문> ①건물의 정면에 있는 주가 되는 출입문. ②대궐이나 관아의 삼문(三門) 중 가운데에 있는 문. [正味]<정미> ①물건의 겉껍질을 뺀 내용물. ②전체의 무게에서 포장이나 그릇 무게 따위를 뺀, 순수한 내용물만의 무게. ③예비지를 보태지 아니한 정량의 용지. [正方]<정방> ①정사각(正四角). ②방향을 바로잡음. ③바름. 방정(方正)함. [正房]<정방> ①집의 몸채. 가장(家長)이 거처하는 곳. ②본처(本妻). 정실(正室). [正褙]<정배>《韓》초배를 한 뒤에 정식으로 하는 도배. [正犯]<정범> 형법에서, 자기의 의사에 따라 범죄를 실제로 저지른 사람. 단독 정범과 공동 정범으로 크게 나뉜다. [正法]<정법> ①바른 법. 바른 법칙. ②《佛》바른 법문(法門). 바른 교의(敎義). 사법(私法)의 대(對). [正法時]<정법시> 삼시법(三時法)의 하나. 교법ㆍ수행ㆍ증과가 다 있어, 정법이 행하여진 시기. [正兵]<정병> 잔꾀를 부리지 아니하고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군대. [正服]<정복> 의식 때에 입는 정식의 옷. [正本]<정본> ①문서의 원본을 부본이나 전사(轉寫)한 것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②판결의 원본을 토대로 공증 권한을 갖는 공무원이 작성한 것으로, 원본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문서. [正夫]<정부> 인부(人夫)의 두목. [正否]<정부> 바름과 바르지 못함. 옳고 그름. 정사(正邪). 시비(是非). [正副]<정부> 으뜸과 버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正妃]<정비> 정실인 왕비를 후궁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正士]<정사> 바른 법리(法理)를 보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正史]<정사> ①정확한 사실의 역사. 또는 그런 기록. ②기전체로 서술한 역사. 또는 그 기록. ③정통적인 역사 체계에 의하여 서술된 역사나 그 기록을 야사(野史)나 패사(稗史)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正邪]<정사> ①바른 일과 사악한 일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정기(正氣)와 사기(邪氣)를 아울러 이르는 말. [正使]<정사> 사신 가운데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 또는 그런 지위. [正辭]<정사> ①말을 고침. ②바른 말. [正朔]<정삭> ①한 해의 첫 달 가운데 첫날. 곧 정월 초하루. 책력(冊曆). ②역법(曆法)의 하나. 예전에, 중국에서 제왕이 새로 나라를 세우면서 세수(歲首)를 고쳐 신력(新曆)을 천하에 반포하여 실시하였음. [正産]<정산> 태아(胎兒)를 정상적(正常的)으로 잘 해산(解産)함. [正常]<정상> ①특별한 변동이나 탈이 없이 제대로인 상태. ②있어야 할 상태에 바로 있는 것. 또는 그런 상태. [正像末]<정상말>《佛》정법시(正法時)와 상법시(像法時)와 말법시(末法時). 곧, 석가의 입멸(入滅) 후의 세 시대. [正色]<정색> ①안색(顔色)을 바르게 함 ②얼굴에 나타난 엄정(嚴正)한 빛. 정안(正顔). [正西]<정서> 똑바로 서쪽. [正書]<정서> ①글씨를 흘려 쓰지 아니하고 또박또박 바르게 씀. 또는 그렇게 쓴 글씨. ②초(草) 잡았던 글을 정식으로 베껴 씀. [正善]<정선> 마음이 바르고 착함. [正聲]<정성> ①바른 목소리. 또는 바른 곡조의 음악. ②음탕하지 아니한 음률 [正歲]<정세> 하력(夏曆). 곧, 하(夏)나라 달력의 정월. 사시(四時)의 정(正)을 얻었다는 뜻. [正俗]<정속> 도리(道理)에 맞는 바른 풍속. [正續]<정속> 정편(正篇)과 속편(續篇)을 아울러 이르는 말. [正松五竹]<정송오죽> 소나무는 정월(正月)에,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正始]<정시> 올바르게 시작함. 또, 올바른 시작. [正視]<정시> 똑바로 봄. [正式]<정식> 정당한 격식이나 의식. [正身]<정신> 본인(本人)을 이름. 대신(代身)의 대(對). [正信]<정신> ①참되고 바른 신심(信心). ②도리(道理)에 어긋나지 않는 신앙(信仰). [正室]<정실> ①본아내. 본처. 본실(本室). 적실(嫡室). 정실 부인(夫人). 군부(君部). 정처(正妻). ②몸채. [正實]<정실> 참되고 올바름. [正心]<정심> ①올바른 마음. ②마음을 바르게 가다듬음. [正心誠意]<정심성의> ①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을 정성스럽게 함. ②허식(虛飾)이 없는 진심. [正雅]<정아> 시경(詩經)의 소아(小雅)의 녹명(鹿鳴)부터 청청자아(菁菁者莪)까지의 22편을 정소아(正小雅), 대아(大雅)의 문왕(文王)부터 권아(券阿)까지의 18편을 정대아(正大雅)라 하며 이를 통틀어 정아(正雅)라 함. 정아는 왕도(王道)가 행하여져 정교(政敎)가 올발랐을 때의 작(作)이라 하며 변아(變雅)에 대하여 이름. [正衙]<정아> 당(唐)나라의 선정전(宣政殿)의 일컬음. [正樂]<정악> ①국악 가운데 넓은 의미의 아악(雅樂)을 이르는 말. ②아악 가운데 민간에 계승되어 온 우아하고 고상한 순정(純正) 음악을, 궁중 음악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③‘법악’을 달리 이르는 말. [正顔]<정안> 얼굴빛을 바로잡아 엄정하게 가짐. 정색(正色). [正陽]<정양> ①정오(正午). ②음력 정월(正月)의 별칭(別稱). [正言]<정언> 도리에 어긋나지 아니한 바른말을 함. 또는 그 말. [正業]<정업> ①정당한 직업이나 생업. ②팔정의 하나. 일체의 행동을 사제(四諦)의 진리에 맞는 정견(正見)과 정사유에 따라 행하는 일이다. [正營]<정언> 두려워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모양. [正午]<정오> 낮 열두 시. [正誤]<정오> 잘못된 글자나 문구를 바로잡음. [正譌]<정와> 정오(正誤). [正容]<정용> 정색(正色)을 함. 즉 몸가짐이나 안색(顔色)을 바르게 함. [正友]<정우> 마음이 바른 벗. [正員]<정원> 정당한 자격을 가진 구성원. [正月]<정월> 그 해의 첫 달. 곧, 1월(月). [正位]<정위> ①올바른 자리. 또는 정당한 자리. ②개체나 조직 또는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발생 단계에서 유전적인 방향성을 가지는 일. 또는 핵분열의 중기부터 후기까지 동원체의 작용이 방향성을 가지는 일. [正肉]<정육> 쇠고기의 살코기. [正閏]<정윤> ①평년과 윤년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정위(正位)와 윤위(閏位)를 아울러 이르는 말. [正音]<정음> ①글자의 바른 음. ②한자의 속음(俗音)이나 와음(訛音)이 아닌 본디의 바른 음. [正意]<정의> 바른 뜻. 바른 마음. 정심(正心). [正義]<정의> ①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②바른 의의(意義). ③개인 간의 올바른 도리.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 ④플라톤의 철학에서, 지혜ㆍ용기ㆍ절제의 완전한 조화를 이르는 말. [正誼]<정의> 정의(正義). [正議]<정의> 정론(正論). [正人]<정인> 마음씨가 올바른 사람. [正因]<정인> ①물(物), 심(心)의 여러 법을 내는 직접적인 원인. ②정토(淨土)에 왕생하는 직접적인 원인. [正因緣]<정인연>《佛》육근(六根)을 인(因)으로 하고 육진(六塵)을 연(緣)으로 하여 모든 법(法)을 만드는 이치. [正日]<정일>《佛》①사후(死後)의 49일. ②매년의 기일(忌日). [正任]<정임> 실직(實職). [正字]<정자> ①서체가 바르고 또박또박 쓴 글자. ②한자의 약자(略字)나 속자(俗字), 와자(訛字)가 아닌 본디의 글자. ③고려 시대에, 비서성ㆍ전교시에 속한 종구품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사람. [正爵]<정작> ①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술잔의 술을 마시는 일. ②작위(爵位). [正裝]<정장> 정식(正式)의 복장(服裝). 바른 차림. [正嫡]<정적> ①본처(本妻). ②본처에서 난 맏아들. [正殿]<정전> 왕이 나와서 조회(朝會)를 하던 궁전. [正丁]<정정> 직접(直接) 군역(軍役)에 나아가는 사람. 정정 한 사람에 봉족(奉足) 두 사람이 딸림. [正定]<정정> 팔정도의 하나. 번뇌로 인한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안정하는 일이다. [正正堂堂]<정정당당> ①정정당당지기당당지진(正正之旗堂堂之陣)의 준말. ②태도가 훌륭한 모양. 정면에서 사내답게 일을 행하는 태도를 형용한 말. [正正方方]<정정방방> 조리(條理)가 발라서 조금도 어지럽지 않음. [正正之旗堂堂之陣]<정정지기당당지진> 가지런히 늘어선 군기(軍旗)와 사기(士氣)가 떨치는 군진(軍陣). 사기가 왕성하고 질서가 정연한 군대를 형용하여 이름. [正精進]<정정진> 팔정도(八正道)의 하나. 일심 노력(勞力)하여 아직 나지 않은 악은 못 나게 하고 나지 않은 선은 나게 함. [正條]<정조> 법에 규정된 조례(條例), 간격이 바른 줄. [正朝]<정조> 정월(正月) 초하루. 설날. [正租]<정조> 벼. [正條植]<정조식> 농작물(農作物)에 있어서 그 간격(間隔)을 고르고 줄이 바르게 심음. 줄모. 모심기. [正宗]<정종> ①창시자의 정통을 이어받은 종파. ②일본식으로 빚어 만든 맑은 술. 일본의 상품 이름에서 유래. [正坐]<정좌> 몸을 바르게 하고 앉음. [正晝]<정주> 한낮. 정오(正午). [正中]<정중> ①한가운데. ②정오(正午). [正支]<정지> ①법정상(法定上)의 지출. ②본가(本家)와 분가(分家). [正智]<정지> ①바른 지혜(智慧) ②정리(正理)에 맞는 지혜(智慧). [正直]<정직> 마음에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바르고 곧음. [正職]<정직> 사족(士族) 이상(以上)의 신분(身分)에만 임용(任用)되는 문무(文武). [正眞]<정진> ①바르고 참됨. 거짓이 없음. ②《佛》불타(佛陀)의 별칭. [正察]<정찰> ①똑바로 살핌. ②정확(正確)하게 관찰(觀察)함. [正札]<정찰> 물품(物品)의 에누리 없이 정당(正當)한 값을 적은 패. 값쪽지. [正妻]<정처> 본처. 정실(正室). [正鐵]<정철> 시우쇠. 잡것이 섞이지 않은 목진동. [正體]<정체> ①참된 본디의 형체. ②본심(本心)의 모양. ③바른 모양의 글씨. [正初]<정초> 정월의 초승. 또는 그해의 맨 처음. [正草]<정초> 시지(試紙). 정서(正書)로 글의 초(草)를 잡음. 또는 그 글. [正出]<정출> 본처에서 남. 또, 그 자녀. 적출(嫡出). [正出之日]<정출지일> 때마침 솟아오르는 태양(太陽)이라는 뜻으로, 기세(氣勢)가 더욱 강성해짐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正徵]<정치> 바른 치음(徵音). [正則]<정칙> ①바른 규칙이나 법칙. ②복소수 함수가 미분이 가능한 일, 행렬이 역행렬을 가지는 일. [正七月]<정칠월> 음력(陰曆)으로, 정월(正月)에 눈이 많이 오고 적게 오는 것과 그해 칠월에 비가 내리는 양이 비례(比例)한다고 ‘정월(正月)’ 과 ‘칠월’을 통칭함. [正寢]<정침> ①제사를 지내는 몸채의 방. ②거처하는 곳이 아니라 주로 일을 보는 곳으로 쓰는 몸채의 방. [正統]<정통> ②바른 계통. ②적장(嫡長)의 혈통. ③사물의 중심이 되는 요긴한 부분. [正偏覺]<정편각>《佛》정편지(正偏知). [正偏知]<정편지>《佛》부처의 십호(十號)의 하나. 부처는 정리(正理)를 구명(究明)하여 모르는 것이 없다는 뜻. 등정각(等正覺). [正平]<정평> 되질이나 저울질 따위를 꼭 바르게 함. [正評]<정평> 꼭 바른 평론이나 비평. [正幣]<정폐> 일정(一定)한 폐백(幣帛). [正風]<정풍>《시경》의 <국풍(國風)> 편 가운데 주남(周南)ㆍ소남(召南)에 실려 있는 편의 작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왕과 어진 사람의 덕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백성들을 널리 불러 교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正筆]<정필> 바른 필적(筆跡). 진필(眞筆). [正學]<정학> ①바른 학문. 곡학(曲學)의 대(對). ②명(明)나라 방효유(方孝孺)의 서재(書齋) 이름. [正合吾意]<정합오의> 나의 뜻에 딱 들어맞음. [正解]<정해> ①올바로 이해(理解)함. ②바른 풀이. ③옳은 해석(解釋). [正行]<정행> ①올바른 행실. ②부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바른 행위. 팔정도, 육도행(六度行), 독경, 관불(觀佛) 따위. ③정토종에서, 극락정토에 왕생하기 위하여 닦는 행업(行業). 독송, 관상, 예배, 칭명, 찬탄 공양의 다섯을 이름. [正刑]<정형> 죄인(罪人)을 사형(死刑)에 처하는 큰 형벌(刑罰). 정법(正法). [正形]<정형> 바른 형상(形狀)이나 형태(形態). [正號]<정호> 바른 호(號). 바른 호칭. [正確]<정확> 바르고 확실함. [正會]<정회> 정월(正月) 초하루에 신하(臣下)들이 조정(朝廷)에 참내(參內)하여 축하식(祝賀式)을 거행(擧行)하던 일. [正訓]<정훈> 올바르게 가르침. 또는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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