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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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散】</font>(흩을 산) 총12획:攴-8획,〔㈠旱,㈡寒〕 (中) sǎn,sàn (日) さん(チル), さん(ヨロメク) (英) scatter ▣ 字解(자해) ▣ ㈠ 산 1. 흩다. 흩뜨림. 風以散之<易經> 2. 흩어지다. 헤어짐. 兄弟妻子離散<孟子> 3. 한가하다. 여가. 投閒置散<韓愈> 4. 놓아 놓다. 풀어 놓음. 馬散之華山之陽<禮記> 5. 갈라지다. 분파(分派)함. 師徒彌散<漢書> 6. 쓸모없다. 평범함. 而幾死之散人又惡知散木<莊子> 7. 가루약. 散藥. 佗以爲腸癕與散兩錢服之<後漢書> 8. 금곡(琴曲). 거문고의 곡조 이름. 廣陵散從玆絶矣<晋書> 9. 엉성하다. 소략(疏略)함. 此制散略<後漢書> 10. 달아나다. 貍處堂而衆鼠散<呂氏春秋> 11. 천하다. 속됨. 掌敎舞散樂<周禮> ㈡ 산 1. 비틀거리다. 절룩거림. 跚과 通함. 民家有躄者槃散行汲<史記> ▣ 用例(용례) ▣ [散開]<산개> ①흩어져 벌림. ②밀집 부대가 각각 적당한 간격으로 벌림. [散見]<산견> 여기저기 눈에 띄어 볼 수 있음. [散缺]<산결> 흩어져 없어져 모자람. [散階]<산계> 이름만 있고, 직무(職務)가 없는 벼슬의 품계(品階). 숭록 대부(大夫), 절충(折衝) 장군(將軍), 종사랑 등(等)이 에에 속함. [散告]<산고> 나라에 길례(吉禮)가 있을 때, 예조(禮曹)에서 유사(攸司)에게 그 직책(職責)에 따라 준비를 서두르도록 미리 통고(通告)하던 일. [散穀]<산곡> 흩어진 곡식(穀食). [散官]<산관>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산질(散秩). 산반(散班). [散關]<산관> 지명(地名). 섬서성(陝西省) 보계현(寶雞縣)의 서남에 있는 대산령(大山嶺)을 이름. 일명(一名), 대산관(大散關). [散騎省]<산기성> 위(衛)나라 때 둔 관서(官署). 산기시랑(散騎侍郞)을 장관(長官)으로 하여, 시중(侍中)과 나란히 천자(天子)를 모시고 계략(計略)을 짜는 것이 임무임. 송(宋) 제(齊) 북주(北周) 때에는 집서성(集書省)이라 하였는데, 수(隋)나라 때 폐지하였음. 기성(騎省)이라고도 함. [散畓]<산답> 한 사람의 소유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논. [散落]<산락> 뿔뿔이 흩어짐. [散亂]<산란> 파동이나 입자선이 물체와 충돌하여 각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 충돌 전후에 운동 에너지의 변화가 없는 탄성 산란과 변화가 있는 비탄성 산란이 있음. [散錄]<산록> 붓가는 대로 적음. 또는 그 글. 만록(漫錄). [散僚]<산료> 일이 많지 않아 한가한 관리. [散吏]<산리> 직책이 한가한 관리. [散離]<산리> 산지사방(散之四方)으로 흩뜨림. 또, 산지 사방으로 흩어짐. [散馬]<산마> ①길들이지 않은 말. 야생마. ②병마(兵馬)를 해산(解散)함. [散漫]<산만> 어수선하게 흩어져 퍼져 있음. [散亡]<산망> ①흩어져 없어짐. ②흩어져 도망감. [散賣]<산매>《韓》물건을 생산자나 도매상에서 사들여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일. [散木]<산목> 쓸모 없는 나무. [散文]<산문> 율격과 같은 외형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문장으로 쓴 글. 소설, 수필 따위. [散紊]<산문> 흐트려져 어지러움. 문란함. [散班]<산반>《韓》산관(散官). [散髮]<산발> ①머리를 풀어 헤침. 또, 풀어 헤친 머리. ②관직을 사퇴하고 한가한 몸이 됨. 사직하고 은거함. [散枋]<산방> 집의 추녀 끝의 도리 위에 서까래를 걸기 위해 한쪽 머리는 두껍게, 다른쪽 머리는 얇게 깎아 붙이는 나뭇조각. [散兵]<산병> ①뿔뿔이 흩어진 병사. ② 병력을 넓게 벌려서 배치하거나 해산하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병사. [散餠]<산병> 개피떡 비슷이 반달 모양으로 빚어 소를 넣고 잘게 만들어 각색 물감을 들여 셋 혹은 다섯 개씩 붙인 떡. [散步]<산보> 한가히 거닒. 산책(散策). [散士]<산사> ①사관(仕官)하지 않은 재야 인사(在野人士) ②쓸모 없는 선비. [散史]<산사> 예전에, 관직에 있지 아니하고 민간에서 문필에만 종사하던 사람. [散賜]<산사> 나누어 줌. [散釋]<산석> ①녹아 없어짐. ②일의 의혹이 풀림. [散殊]<산수> 각양 각색임. [散失]<산실> 흩어져 없어짐. 산일(散逸). [散心]<산심> ①딴 생각을 함. ②시름을 풂. ③산란한 마음. 방일(放逸)한 마음. ↔정심(定心). [散樂]<산악> 궁중의 속악(俗樂). [散液]<산액> 여러 군데로 스며듦. [散藥]<산약> 가루약. [散陽]<산양> 겨울에 너무 따뜻한 일. [散熱]<산열> 열을 방산(放散)함. [散冗]<산용> 일이 없음. 한가함. [散鬱]<산울> 우울한 기분을 떨어 버림. [散員]<산원> 직무가 적어 한가한 벼슬아치. [散位]<산위> 위계만 있고 실제의 관직이 없던 직위. [散儒]<산유> ①썩은 선비. 아무 소용 없는 학자. ②한가한 학자. [散人]<산인> 벼슬을 버리고 자연을 즐기며 한가로이 지내는 사람. 흔히 아호(雅號) 밑에 붙여서 겸손의 뜻을 나타냄. [散佚]<산일> 흩어져 일부가 빠져 없어짐. [散軼]<산일> 흩어져 없어짐. [散逸]<산일> ①흩어져 없어짐. ②한가. 한산(閑散). ③마음이 어수선함. 마음이 전일(專一)하지 아니함. [散軼]<산일> 산일(散佚). [散在]<산재> 여기저기 흩어져 있음. [散材]<산재> 쓸모없는 재목이나 사람. [散財]<산재> 재산을 이리저리 써서 없애 버림. [散齋]<산재> 제사를 지내기 전에 목욕재계하던 일. [散炙]<산적>《韓》쇠고기 따위를 길쭉길쭉하게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대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 [散錢]<산전> ①사슬돈. ②돈을 뿌림. 돈을 흩음. [散卒]<산졸> 도망하여 흩어진 군사. 패잔(敗殘)한 군사. [散地]<산지> ①자기의 영내(領內)에서 전쟁을 하는 일. 영내에서 싸울 때는 군사들이 집 생각으로 굳은 뜻이 없어 흩어지기 쉬우므로 이르는 말. ②권세가 없어 한산한 지위(地位). [散職]<산직> 한가한 지책. 산관(散官) [散盡]<산진> 흩어 없앰. 써 없앰. [散帙]<산질> 질(帙)이 차지 않는 책. [散秩]<산질> 일정한 직책이 없는 관리(官吏) [散策]<산책>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산보(散步). [散擲]<산척> 던져 흩뜨림. [散草]<산초> ①《韓》근(斤)으로 지어 놓지 아니한 살담배. ②초서의 한 체(體). 진(晋)의 채모(蔡謨)가 창시(創始)함. 획에 비로 쓴 것 같이 흰 선이 생김. 비초(飛草). [散置]<산치> 흩어 놓음. [散敗]<산패> 흩어져 패함. 전쟁에 져 흩어짐. [散布]<산포> 흩어져 퍼지거나 흩어 퍼뜨림. [散票]<산표> 한 사람에게 몰리지 않고 여러 사람에게 흩어진 표. [散花]<산화> ①어떤 대상이나 목적을 위하여 목숨을 바침. ②꽃을 뿌리며 부처를 공양하는 일. [散華]<산화>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고 꽃을 흩뜨림. [散會]<산회> 회가 끝나고 사람이 흩어져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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