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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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徐】</font>(천천할 서) 총10획:彳-7획,〔魚〕 (中) xú (日) じょ(オモムロ) (英) slow ▣ 字解(자해) ▣ 1. 천천하다. ① 급하지 않고 느릿하다. 淸流疾且徐<梁簡文帝> ② 천천히 하다. 늦춤. 徐其攻而留其日<戰國策> ③ 천천히. 느릿하게. 淸風徐來<蘇軾> 2. 평온하다. 조용함. 安徐而重固<國語> 3. 다. 모두. 魯人徐傷歸文之無後也<公羊傳> 4. 고을 이름. 5. 나라 이름. ▣ 用例(용례) ▣ [徐看]<서간> 조용히 바라봄. [徐鍇]<서개> 송(宋)나라 때의 학자. 현(鉉)의 아우. 명문가(名文家)로 이름이 있었으며 설문계전(說文罊傳)등의 저서가 있음. [徐光啓]<서광계> 중국 명나라 말엽의 정치가ㆍ학자. 상해(上海) 사람. 자는 자선(子先). 1603년 나여망(羅如望)에게 세례를 받음. 열렬한 기독교오로서 선교사들과 교분이 두터웠으며, 마테오 리치와 협력하여 『기하학』 6권을 번역했음. 이외에 『농정전서(農政全書)』 60권이 있음. (1562~1633). [徐軌]<서궤> 일을 천천히 진행시킴. [徐兢]<서긍> 중국 송(宋)나라 때의 문신. 자는 명숙(明叔). 고려 인종1(1123)년 고려에 사신으로 와서 한 달간 머물면서 보고 들은 사실을 기록,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40권을 지어 고려의 실정을 중국에 소개했음. 그 글에서 우리말을 소개한 것이 있는 데, 이는 오늘날 국어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됨. 서화에 뛰어나 산수화와 전서(篆書)에도 일가를 이룸. [徐那伐]<서나벌> 신라(新羅). 서라벌(徐羅伐). [徐羅伐]<서라벌> ①신라의 옛 이름. ②경주(慶州)의 옛 이름. [徐來]<서래> 조용히 옴. 천천히 옴. [徐陵]<서릉> 남조(南朝) 양(梁)․진(陳)시대의 문인(文人). 처음에 양(梁)나라에서 벼슬하여 상서이부랑(尙書吏部郞)에 이르고, 뒤에 진(陳)나라가 일어나자 중용(重用)되어서 벼슬이 태자소부(太子小傅)에 이름. 문필(文筆)에 능하여, 유신(庾信)과 함께 병칭(竝稱)되었음. [徐枋]<서방> 청(淸)나라 초기(初期)의 문인(文人). 장주(長州) 사람. 서화(書畵)와 시(詩)에 능했음. 저서(著書)에 거이당집(居易堂集)이 있음. [徐步]<서보> 천천히 걸음. [徐福]<서복> 진(秦)나라 때의 방사(方士). 진시황(秦始皇)의 명을 받들어 동남(童男)ㆍ동녀(童女) 3천명을 데리고 불사약(不死藥)을 구하러 봉래산(蓬萊山)을 향하여 떠난 뒤에 돌아오지 않았다 함. 서불(徐巿). [徐巿]<서불> 서복(徐福). [徐徐]<서서> ①거동이 찬란한 모양. ②느린 모양. [徐氏體]<서씨체> 중국 오대(五代)의 서희(徐熙)에 비롯되는 이대(二大) 화조화(花鳥畵) 양식의 하나. 몰골법(沒骨法)에 의해서 엷게 채색하는 것으로 화조의 형체보다 그 생의(生意)를 표현함을 주안(主眼)으로 삼음. 황씨체(黃氏體)에 대하여, '야일(野逸)의 체(體)'라 일컬어지며, 후세 문인(文人) 취미의 흥륭에 따라 높이 평가 되기에 이르렀음. 황씨체(黃氏體). [徐耶伐]<서야벌> 신라(新羅). 서라벌(徐羅伐). [徐緩]<서완> ①느림. 또 느리게 함. ②편히 쉬게 함. [徐禎卿]<서정경> 중국 명(明)나라 때의 시인. 소주(蘇州) 출생. 진사(進士)ㆍ국자박사(國子博士) 등 역임. 이몽양(李夢陽) 하경명(何景明) 등에게 권유를 받아 한위(漢魏)와 성당(盛唐)의 시를 공부한 후 3웅(雄)이라 일컫게 됨. 전칠자(前七子)의 한 사람. 시가 평이(平易)한 것이 특징임. 저서 『서적공집(徐廸功集)』 등. 담예록(談藝錄). (1479~1511). [徐行]<서행> 사람이나 차가 천천히 감. [徐鉉]<서현> 송(宋)나라 때의 학자. 처음에 남당(南唐)에서 이부상서(吏部尙書) 등을 역임하였으나 남당 멸망(滅亡) 후, 송조(宋朝)를 섬겨 태종(太宗)때에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가 되었음. 아우 서개(徐鍇)와 함께 이서(二徐)로 불리어 설문학(說文學)에 정통하였으며 태종의 명을 받들어 허신(許愼)의 설문해자(說文解字)를 교정(校定), 오늘날 통용(通用)하는 설문해자십오권(十五卷)의 정본(定本)을 만들었음. [徐熙]<서희>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남당(南唐)의 화가. 화조(花鳥)의 사생화에 뛰어났으며, 그의 화풍은 서씨체(徐氏體)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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