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획(總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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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5">【尸】</font>(주검 시) 총3획:尸-0획,〔支〕 (中) shī (日) し(シカバネ) (英) corpse ▣ 字解(자해) ▣ 1. 주검. 시체(屍體). 屍와 同字. 魂去尸長留<古樂府> 2. 뻣뻣해져 누워 있다. 죽은 사람처럼 움직이지 않음. 寢不尸<論語> 3. 시동(尸童). 弟爲尸則誰敬<孟子> 尸位. 4. 위패(位牌). 신주(神主). 載尸集戰何所急<楚辭> 5. 주관(主管)하다. 맡아 다스림. 誰其尸之<詩經> ▣ 用例(용례) ▣ [尸諫]<시간> 죽은 뒤에 시체로써 임금에게 간(諫)하는 일. 위(衛)의 대부(大夫) 사어(史魚)가 그의 임금 영공(靈公)에게 간(諫)하였으나 듣지 않으므로, 죽음에 임하여 그 아들에게 명하여 장사하기 전에 임금에게 간(諫)하게 한 일에서 온 말. [尸官]<시관> 무능하여 하는 일이 없이 녹만 받아먹는 벼슬아치. 시위 소찬(尸位素餐)의 벼슬아치. [尸厥]<시궐> 정신(精神)이 아찔하여 급작스레 업드러져서 까무러치는 병. [尸茶林]<시다림> ①죽은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설법(說法). ②중인도 마갈타국 왕사성(王舍成) 북문의 북쪽에 있는 숲. 본래(本來) 성중에 사는 사람의 시체를 버리던 묘지. 뒤에 죄인(罪人)들을 살게 한 곳. [尸童]<시동> 옛날에 제사(祭祀) 지낼 때에 신위(神位) 대신(代身)으로 교의(交椅)에 앉히던 어린아이. [尸祿]<시록> 하는 일없이 녹(祿)만 받아먹는 일. 시위소찬(尸位素餐). [尸利]<시리> 자기 지위(地位)에 대한 책임(責任)을 다하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만 바람. [尸毗迦]<시비가> 석가(釋迦)가 전생에 임금이었을 때의 칭호(稱號): 매에게 쫓기는 비둘기를 구하기 위 하여 자기(自己)의 살을 베어서 매에게 주었다 함. 시비(尸毗). [尸素]<시소> 시위소찬(尸位素餐). [尸位]<시위>①옛날 제사(祭祀) 지낼 때에 신주(神主) 대신(代身)으로 시동(尸童)을 앉히는 자리. ②옛 중국(中國)에서 선조(先祖)의 제사(祭祀) 때 그 혈통자를 신의 대리(代理)로서 신위(神位)에 앉혔던 옛일에서 나온 말로, 재덕이 없으면서 함부로 관위(官位)에 오르는 일. 시위소찬(尸位素餐). [尸位素餐]<시위소찬> 재덕이나 공로가 없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녹(祿)을 받아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尸咽]<시인> 풍열(風熱) 따위로 목 안이 헐어 가렵고 아픈 병. [尸子]<시자> 춘추(春秋) 시대(時代)의 진(晋)나라 사람. 시교(尸校)가 지은 책. 20편 중에서 2권이 전함. 제가(諸家)의 설을 절충하고 있으나 유가(儒家)에 가깝고, 의(義)한 자를 요지로 하여 수신ㆍ제가ㆍ치국ㆍ평천하의 길을 설명(說明)했음. [尸坐齋立]<시좌재립> 시동(尸童)처럼 앉고 재계(齋戒)할 때처럼 선다는 뜻으로, 몸가짐이 대단히 단정하고 신중함을 이름. [尸解]<시해> 몸만 남기고 혼백(魂魄)이 빠져나감, 또는 그렇게 하여 신선(神仙)으로 화하는 일. 선화(蟬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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