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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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尙】</font>(오히려 상) 총8획:小-5획,〔㈠漾, ㈡陽〕 (中) shàng (日) しょう(ナオ) (英) rather ▣ 字解(자해) ▣ ㈠ 상 1. 오히려. ① 그 위에. 그 밖에. 陵尙復何顧乎<漢書> ② 여전히. 역시. 視吾舌尙在不<史記> ③ …조차도. 此句他人尙不可聞<白居易> ④ 반드시. 분명히. 尙有說也<孔子家語> 2. 더하다. ① 보태다. 好仁者無以尙之<論語> ② 꾸미다. 尙之以瓊華<詩經> 3. 숭상하다. 높이 여김. 不尙賢使民不爭<老子> 4. 높이다. 격(格)이 높음. 何謂尙志曰仁義而已矣<孟子> 5. 좋아하다. 즐김. 剛而尙寵<國語> 6. 자랑하다. 자만함. 不自尙其功<禮記> 7. 주관하다. 다스림. 尙兵. 8. 짝하다. 부부가 됨. 得尙于中行<易經> 9. 오래 되다. 尙書(書經). 10. 원하다. 원컨대. 尙來饗. 尙輔予一人<書經> 11. 공주에게 장가들다. 漢家列侯尙公主<漢書> 12. 성(姓). ㈡ 상 1. 주관하다. 임금의 의복(衣服), 식물(食物) 등을 주관함. 상서(尙書). ▣ 用例(용례) ▣ [尙古]<상고> 옛날의 문물이나 사상, 제도 따위를 귀하게 여김. [尙古主義]<상고주의> 옛적 문물(文物)을 숭상(崇尙) 하여 이것으로 표준(標準)을 삼고자 하는 주의(主義). [尙宮]<상궁> 여관(女官) 이름. 궁관(宮官)의 우두머리로, 중궁(中宮)을 인도하는 일을 맡아보았음. [尙鬼]<상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숭상함. [尙今]<상금> 지금까지. 또는 아직. [尙年]<상년> ‘상치(尙齒)’와 같음. [尙農派]<상농파> 경제 정책상 농업(農業)을 주로 하는 학파(學派). 중농학파. [尙論]<상론> 옛사람의 말과 행동을 평론함. [尙武]<상무> 무용(武勇)을 숭상(崇尙)함. [尙文]<상문> 문필(文筆)을 숭상함. [尙方]<상방> ①천자가 쓰는 기물(器物)을 맡은 벼슬. 일설에는, 천자가 쓰는 기물(器物)을 만드는 곳. 상의원(尙衣院). ②궁정의 의약(醫藥)을 맡은 벼슬. [尙父]<상보> 아버지처럼 높이어 모심. 또는, 그와 같이 높임을 받는 사람에의 존칭. 주(周) 무왕(武王)의 태공망(太公望)에 대한 예우가 대표적임. [尙商派]<상상파> 경제 정책상 상업을 주로 하는 학파(學派). 중상파(重商派). [尙書]<상서> ①「서경」(書經)의 옛 명칭. ②고려 시대에 둔 육부(六部)의 으뜸 벼슬. 성종 14년(995년)에 어사(御事)를 고친 것으로 정삼품이며, 뒤에 판서(判書)ㆍ전서(典書)로 고침. ③중국의 진나라 이래 천자와 신하 사이에 오가는 문서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벼슬. 이 벼슬이 점차 높아져서 당나라와 송나라 때에 중앙 정부의 수위(首位)에 앉아 육부의 장관이 되었다가 뒤에는 중앙 정부의 장관이 됨. [尙瑞院]<상서원> 조선 시대에, 옥새와 옥보ㆍ부패ㆍ절부월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차자방. [尙食]<상식> 천자의 식사를 밑은 벼슬. 진(秦)나 라 때부터 생겼음. [尙徉]<상양> 어슷거려 노닒. [尙友]<상우> 옛 현인(賢人)을 벗으로 삼음. 또는, 고인(古人)을 벗으로 함. [尙子]<상자> 장자(長子). 맏아들. [尙章]<상장> 십간(十干)의 계(癸)의 별칭(別稱). 소양(昭陽). [尙早]<상조> 시기가 아직 이름. 때가 아직 덜 됨. 시기상조. [尙主]<상주> 공주(公主)에게 장가 듦. 천자의 딸을 아내로 삼음. [尙志]<상지> 뜻을 고상하게 가짐. [尙齒]<상치> 노인을 존경함. 齒는 齡. 상치(上齒). 상년(尙年). [尙齒會]<상치회> 중국에서 노인을 청하여 차례로 앉히고 시가(詩歌)를 지으며 즐기던 모임. 중국 당나라의 백거이(白居易)가 연 것에서 유래. [尙饗]<상향> 제문(祭文) 끝에 쓰는 말로, 흠향(歆饗)하기를 원한다는 뜻. [尙賢]<상현> 어진 사람을 존경(尊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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