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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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如】</font>(같을 여) 총6획:女-3획,〔魚〕 (中) rú (日) じょ, にょ(ゴトシ) (英) same ▣ 字解(자해) ▣ 1. 같다. 有如皦日<詩經> 如前. 2. 같게 하다. 如舜而已矣<孟子> 3. 따르다. 좇음. 懷王曰如約<史記> 4. 가다. 縱一葦之所如<蘇軾> 5. 어조사. 申申如也夭夭如也<論語> 6. 만일. 만약. 如詩不成<李白> 7. 여하(如何). 의문의 뜻. 其如何台<書經> 8. 이월 이름. 음력 2월의 이칭. 如月. 9. 너. 汝, 而와 通함. 王如弗敢及天基命定命<書經> 10. 성(姓). ▣ 用例(용례) ▣ [如距之斯脫]<여거지사탈> 며느리발톱을 잘라낸 낙처럼 저항력(抵抗力)이없음. [如鼓琴瑟]<여고금슬> 거문고와 비파를 타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 간에 화락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 [如今]<여금> ①지금 ②또는, 현재 [如歸市]<여귀시> 저자로 몰려가는 것같음. 많은 사람이 앞을 다투어 옴의비유. [如撻市]<여달시> 시중(시중)의 많은 구경군이 보는 가운데 매맞는 것 같다는 뜻으로 대단한 부끄럼을 이름. [如堵]<여도> 담을 두른 것같이 사람이 많이 모임을 이름. [如斗小邑]<여두소읍> 아주 작은 고을을 콩 만 하다고 비유하는 말. [如得天金]<여득천금> 천금을 얻은 것 같이 마음에 흡족하게 여김을 일컫는 말. [如來]<여래> 석가모니를 성스럽게 일컫는 말. 석가모니 여래. [如反掌]<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일이 썩 쉬움. [如白駒之過隙]<여백구지과극> 흰 망아지가 벽(壁)의 틈새를 날쌔게 달려 지나가는 것 같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이 빠름의 비유. [如法]<여법> 법령 또는 법식에 맞음. 합법. 여래의 교훈에 맞음. [如法暗夜]<여법암야> 암흑(暗黑) [如偩拾地芥]<여부습지개> 얻기 쉬움의 비유. [如夫人]<여부인> 정실 대우(大愚)를 받는 애첩. 또는 ‘남의 첩’의 높임말. [如斯]<여사> 이러함. 여차(如此). [如常]<여상> 한결같음. [如拾遺]<여습유> 땅 위에 떨어진 물건을 줍는 것처럼 매우 쉬움. [如失左右手]<여실좌우수> 좌우 두 손을 잃은 것 같음. 대단히 믿던 사람을 잃고 경황없음의 비유. [如是]<여시> 이렇게. 이와 같음. 여차(如此). [如是我聞]<여시아문> 부처에게서 들은 교법(敎法)을 그대로 믿고 따르며 적는다는 뜻으로, 경전(經典) 첫머리에 쓰는 말. [如實]<여실> ①사실(事實)과 꼭 같음. ②실제(實際)와 같아 틀림이 없음. ③진여(眞如), 진여함. [如蛾赴火]<여아부화> 나방이 불속으로 뛰어 듦과 같음. 곧 탐욕(貪慾)하여 몸을 망침을 비유. [如如]<여여> 변하지 않는 모양. 틀리지 않는 모양. [如燕巢于幕上]<여연소우막상> 제비가 흔들리는 장막위에 보금자리를 짓고 사는 것 같다는 뜻으로 거소(居所)가 심히 편안하지 아니함을 이름. [如蓮花在水]<여연화재수> 연(蓮)은 연못의 더러운 진흙에서 자라지만 연꽃은 그 청초(淸楚)한 모습을 나타내어 물 위에 떠 있는 것같이 이 더러운 속세(俗世)에 살면서도 속세의 티라고는 조금도 없이 인품이 아주 고아(高雅)함을 이름. [如玉]<여옥> 옥과 같이 깨끗함. [如月]<여월> ‘음력(陰曆)2월’의 다른 이름. [如律令]<여율령> 급급여율령(急急如律令)의 약(略). 원래 한 대(寒待)에 공문서의 끝에 첨부하는 말로서 조속(早速)히 법률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 후세에 도가(道家)음양가(陰陽家)에서 악마(惡魔)를 쫓는 데썼음. [如意]<여의> ①일이 뜻대로 됨. ②도사(道士)가 갖는 기물(器物). 나무, 옥, 쇠붙이 따위로 만들었음. 옛날에 도사가 음덕(陰德)이 있는 한 가난한 선비에게 준 물건인데 이것을 흔들면 바라는 물건이 뜻대로 나왔다는 데서 유래함. ③보살(菩薩)이 갖는 기물 옥, 뿔, 대 따위로 만들었는데 한 자쯤 되는 자루는 끝이 굽어 고사리 모양과 같음. 원래는 등의 가려운 곳을 긁는 데 썼는데 가려운 곳이 뜻과 같이 긁힌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라 함. [如意輪觀音]<여의륜관음> 육관음(六觀音)의 하나. 모든 중생(衆生)의 고통(苦痛)을 덜어 주고 세간(世間), 출세간(出世間)의 이익을 더하는 것을 본뜻으로 하는 보살(菩薩). [如意珠]<여의주> ①《佛》영묘(靈妙)한 구슬. 이것에 빌면 만사가 뜻대로 된다고 하며, 여의륜 관음은 이 구슬을 두 손에 가지고 있다고 함. ②용의 턱 아래에 있다는 구슬. 사람이 얻으면 갖은 조화를 부린다고 함. 여의보주(如意寶珠). 마니(摩尼). [如飴]<여이> 엿처럼 닮. 간난신고(艱難辛苦)를 달게 여김을 이름. [如一]<여일> 한결같게. [如茨如梁]<여자여량> 곡식이 많이 쌓인 것을 형용한 말. [如在]<여재> 제사지낼 때 신명(神明)이 거기 와 있기나 한 것처럼 공근(恭謹). [如前]<여전> 변함이 없이 전과 같음. [如箭]<여전> 세월(歲月)의 흐름이 빠른모양. 여시(如是) [如轉圓石於千仞之山]<여전원석어천인지산> 둥근 돌을 높은 산에서 굴리는 것같이 형세가 급하여 막을 수 없다는 뜻. [如鳥過目]<여조과목> 나는 새가 눈앞을 스쳐간다는 뜻으로, 빨리 지나가 버리는 세월(歲月)의 비유. [如足如手]<여족여수> 발과 같고 손과 같다는 뜻으로, 형제(兄弟)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깊은 사이임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如左]<여좌> 왼쪽에 적힌 내용(內容)과 같음. [如此]<여차> 이와 같음. 이렇게. [如出一口]<여출일구> 여러 사람의 말이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如醉如狂]<여취여광> 기뻐서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함. 여광여취. [如脫弊屣]<여탈페사> 헌 신짝 버리듯 아무 미련없이 버림. [如土]<여토> ①흙빛과 같음. ②값이 헐함. [如風過耳]<여풍과이>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가는 듯 여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태도를 이르는 말. [如何]<여하> 어떻게 하는가 하는 것, 또는 어떠한가 하는 것. 명사(名詞)의 뒤에 놓여, 일의 귀추가 앞말이 나타내는 것을 어떻게 하느냐, 또는 앞 말이 나타내는 것이 어떠한가에 달려 있음을 나타내는 말임. [如合符節]<여합부절> 부절을 맞추는 것과 같이 사물(事物)이 꼭 들어맞음. [如許]<여허> 저와 같음. [如兄若弟]<여형약제> 정의(情誼)가 형제(兄弟)와 같이 좋음. [如或]<여혹>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우(境遇). [如壎如篪]<여훈여지> 형제가 우애(友愛)가 있음을 이름. 훈지상화(壎篪相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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