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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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執】</font>(잡을 집) 총11획:土-8획,〔緝〕 (中) zhí (日) しゅう, しつ(トル) (英) catch ▣ 字解(자해) ▣ 1. 잡다. 지킴. 固執. 執天下之器<禮記> 2. 처리하다. 다스림. 執行. 執獄牢者<淮南子> 3. 사귀다. 벗. 接과 通함. 見父之執不問不敢對<禮記> 4. 두려워하다. 豪彊執服<漢書> 5. 위협하다. ▣ 用例(용례) ▣ [執柯]<집가> 중매(仲媒)하는 사람. [執綱]<집강> ①《佛》그 종파의 기강을 맡아 보는 역승(役僧). ②동학(東學) 교직(敎職)의 하나. ③동장ㆍ이장 등의 이칭. [執巾櫛]<집건즐> 건(巾)은 손수건. 즐(櫛)은 빗. 곧 건즐(巾櫛)을 쥐는 것은 하녀(下女). 부인이 하는 일이므로, 전(轉)하여, 상대자의 시중을 들겠다고 자기를 겸손하여 이르는 말로 쓰임. [執劫]<집겁> 노상강도(路上强盜). [執告]<집고> 잡아서 고발함. [執鞚夫]<집공부> 마부(馬夫). [執枸]<집구> 구속함. 나포(拿捕)함. [執權]<집권> ①정권(政權)을 잡음. ②정사(政事)를 행하는 실권(實權)을 잡음. [執圭]<집규> 초(楚)나라의 작위(爵位)이름. 지위(地位)가 부용(附庸)의 임금과 비등함. [執金吾]<집금오> 한 대(漢代)에 대궐문을 지켜 비상사(非常事)를 막는 것을 맡은 벼슬. [執羈靮]<집기적> 말의 고삐를 잡고 말을 몬다는 뜻으로 천역(踐役)에 종사(從事)함을 이름. [執箕帚]<집기추> 비를 쥐고 소제한다는 뜻으로 천한일을 함을 이름. [執念]<집념> ①마음에 새겨서 움직이지 않는 일념. ②마음에 생긴 생각을 고집(固執)함. [執達吏]<집달리> 주로 재판(裁判)의 집행(執行), 법원(法院)이 내는 문서(文書)의 송달(送達)의 사무(事務)를 보는 직원. 규정(規定)된 수수료를 받음. 집행리(執行吏). [執刀]<집도> ①칼을 손에 잡음. ②수술이나 해부를 하기 위하여 메스를 잡음. [執禮]<집례> ①지켜 행하여야 할 예(禮). 준행(遵行)하여야할 예. ②나라의 제사 때에 홀기(笏記)를 읽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執溜]<집류> 공금(公金)을 축낸 사람의 재산을 압류(押留)함. [執務]<집무> 사무를 행함. [執杯]<집배> 술을 마시려고 잔을 듦. [執法]<집법> 법령을 굳게 지킴. [執怲]<집병> ①기구(器具)의 자루를 잡음. 전(轉)하여, ②정치상의 권력(權力)을 잡음. [執卜]<집복> 벼슬아치가 농작물의 작황을 답사하여 세금을 매기던 일. [執事]<집사> ①존귀한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②벼슬이나 직급이 중간 정도인 사람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③주인 가까이 있으면서 그 집 일을 맡아보는 사람. ④시하인(侍下人). ④교회의 각 기관의 일을 맡아 봉사하는 교회 직분의 하나. 또는 그 직분을 맡은 사람. ⑤절에서 여러 가지 잡무를 처리하는 소임. 선종(禪宗)의 지사(知事)에 해당한다. ⑥장교(將校). ⑦고려 초기에, 주부군현에 둔 이직(吏職). [執喪]<집상> 어버이 상사에서 예절을 지킴. 또는 예절에 따라 상제 노릇을 함. [執徐]<집서> 고갑자(古甲子)에서, 천간(天干)의 다섯째. 진(辰)과 같음. [執束]<집속> 타작하기 전에 곡식의 단[束]을 세어서 적음. [執手]<집수> 남의 손을 잡음. [執新]<집신> 관아(官衙)에서 묵은 환곡(還穀)을 백성(百姓)에게 꾸어 주고 가을에 햇곡식(穀食)으로 거두어들이던 일. [執訊]<집신> ①음신(音信)을 전하는 벼슬. ②신문(訊問)할 만한 죄인을 잡음. 또 그 벼슬아치. [執心]<집심> ①흔들리지 아니하게 한쪽으로 마음을 잡고 열중함. 또는 그 마음. ②원래의 마음을 고스란히 간직함. [執役]<집역> 백성(百姓)이 공역(公役)을 치름. [執熱不濯]<집열불탁> 뜨거운 물건(物件)을 쥐고도 물로 씻어 열을 식히지 않는다는 뜻으로, 적은 수고를 아껴 큰 일을 이루지 못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執銳]<집예> 날카로운 칼을 손에 쥠. 전쟁(戰爭)에 나감. [執拗]<집요> 몹시 고집스럽고 끈질김. [執友]<집우> ①뜻을 같이하는 벗을 이르는 말. 두보(杜甫)의 시에 나오는 말. ②아버지의 친구를 이르는 말. 《예기》의 <곡례(曲禮)>에 나오는 말. [執牛耳]<집우이> 동맹(同盟)의 주도권(主導權)을 잡음. 또는 단체(團體)따위에서 지배적 위치에 있음.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에 제후(諸侯)들이 맹약(盟約)을 맺을 때 맹주(盟主)가 소의 귀를 쥐고 베어 그 피를 마시고 서약한 고사(故事)에 의함. [執意]<집의> 자기 의견을 굳게 가짐. [執義]<집의> 정의(正義)를 굳게 지킴. [執一]<집일> ①한 가지 일만을 지키고 그것에 매달림. ②하늘의 이치를 앎. [執者失之]<집자실지> 굳게 지키려 드는 자는 도리어 잃어버리는 결과(結果)를 초래(招來)하게 됨. [執杖使令]<집장사령> 장형(杖刑)을 집행하던 사령(使令). [執政]<집정> ①나라의 정권(政權)을 잡음. 또 그 사람. ②프랑스 혁명기 제일 공화정 시대의 최고 통치자. [執奏]<집주> ①백성(百姓)의 의견. 상소(上疏)등을 중간에서 맡아서 천자(天子)에게 아룀. ②고려 시대에, 추밀원에 속한 벼슬. [執中]<집중>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또는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를 취함. [執症]<집증> 집증(執證). [執證]<집증> 집증(執症). 병의 증세(症勢)를 살피어 알아냄. [執贄]<집지> ①예전에, 제자가 스승을 처음 뵐 때에 예폐(禮幣)를 가지고 가서 경의를 표하던 일. 집지(執質). ②신하가 임금을 만날 때 예물을 가지고 가서 경의를 표하던 일. [執質]<집지> 집지(執贄). [執捉]<집착> 죄인을 붙잡음. [執着]<집착> 어떤 것에 늘 마음이 쏠려 잊지 못하고 매달림. [執彈而招鳥]<집탄이초조> 새를 잡을 탄궁(彈弓)을 손에 들고 새를 부른다는 뜻으로, 목적(目的)과는 상반(相反)되는 수단(手段)을 취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執頉]<집탈> 남의 잘못을 집어내어 트집을 잡음. [執鞭]<집편> 채찍을 듦. [執鞭之士]<집편지사> 중국(中國)에서 귀인(貴人)이 나다닐 때에 채찍을 들고 따라다니며 길을 터서 치우던 사람. [執筆]<집필> ①붓을 잡는다는 뜻으로, 직접 글을 쓰는 것을 이르는 말. ②《韓》땅문서나 집문서 따위를 쓴 사람. [執行]<집행> ①실제로 시행함. ②법률, 명령, 재판, 처분 따위의 내용을 실행하는 일. ③강제 집행. ④회의 따위가 제대로 운영되어 나가도록 이끄는 일. [執行猶豫]<집행유예>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의 형이 선고된 범죄자에게 정상을 참작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일. [執刑]<집형> 형을 집행하는 일. [執笏]<집홀> 의식(儀式) 때에 홀(笏)을 손으로 잡아서 가슴에 댐. [執火]<집화> 게[蟹]의 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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