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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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伏】</font>(엎드릴 복, 안을 부) 총6획:人-4획,〔㈠屋,㈡職,㈢宥〕 (中) fú (日) ふく(フス) (英) prostrate ▣ 字解(자해) ▣ ㈠ 복 1. 엎드리다. 엎어짐. 果伏劍而死<呂覽> 2. 굴복하다. 복종함. 服과 通함. 降伏. 旣伏其罪矣<左傳> 3. 숨다. 숨김. 감춤. 發奸摘伏如神<漢書> 4. 시령(時令) 이름. 三伏. 初伏啓新節<潘岳> 5. 성(姓). ㈡ 복 1. 기다. 匐과 通함. ㈢ 부 1. 안다. 알을 품음. 謂伏鷄曰抱<方言> ▣ 用例(용례) ▣ [伏甲]<복갑> 숨어 있는 군사. 복병(伏兵). [伏乞]<복걸> 엎드리어 빎. [伏劍]<복검> 칼 위에 엎드러져 죽음. 칼로 자진(自盡)하여 엎드러짐. 자인(自刃). 복인(伏刃). [伏寇]<복구> 숨어 있는 구적(寇賊). [伏氣]<복기> ①숨을 죽이고 움츠려 듦. ②싸움 따위에 짐. [伏弩]<복노> 활을 가진 복병. [伏匿]<복닉> 숨음. 또 숨김. [伏臘]<복랍> 삼복(三伏)과 납일(臘日). [伏龍]<복룡> ①숨어 있는 용이란 뜻으로, 세상에 나가지 않고 숨어 있는 큰 인물을 이름. ②세상에 나오기 전의 제갈양(諸葛亮)을 이름. 臥龍(와룡). [伏龍肝]<복룡간> 아궁이 속에서 오랫동안 불기운을 많이 받아 누렇게 된 흙. 습증ㆍ부종ㆍ대하ㆍ해수ㆍ토혈ㆍ악조 같은 병에 약으로 씀. [伏流]<복류> 땅 위를 흐르던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흐름. 또는 그 물. [伏鱗]<복린> 깊이 숨어 있는 물고기. [伏魔殿]<복마전> 마귀가 숨어 있는 전당이라는 뜻에서, 나쁜 일을 꾸미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일컫는 말. [伏望]<복망> 윗사람의 처분을 삼가 바란다는 뜻으로, 한문투 편지 등에 상투적으로 쓰는 말. [伏慕]<복모> 웃어른을 공손히 사모함. [伏慕區區]<복모구구> 삼가 사모하는 마음 견딜 수 없다는 뜻으로, 한문투 편지 등의 서간문에 상투적으로 쓰는 말. [伏慕無任]<복모무임> 사모하여 어쩔 수 없읍니다의 뜻으로, 한문투 편지에 쓰는 말. [伏拜]<복배> 땅에 엎드려 절함. 몸을 굽혀 예를 표함. [伏白]<복백> 엎드려 사뢴다는 뜻으로, 한문투의 편지에 쓰는 말. [伏法]<복법> 복주(伏誅). [伏兵]<복병> ①적을 불시에 공격하기 위해 요긴한 목에 군사를 숨겨 둠. 또는 그 군사. 복갑(伏甲). 복사(伏士). 복융(伏戎). ②비유적으로, 뜻밖에 나타난 경쟁 상대나 장애. [伏士]<복사> 잠복하여 두는 군사. [伏射]<복사> 소총 사격법의 한 가지. 땅에 엎드려서 쏨. 또는 그 사격. [伏謝]<복사> 엎드려 사죄함. [伏署]<복서> ①복날의 더위. ②더위를 먹음. 음서(飮暑). [伏線]<복선> ①뒷일의 준비로서 미리 암암리에 마련해 두는 것. ②소설ㆍ희곡 등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슬며시 암시하여 두는 작법의 형식. [伏屍]<복시> 엎드러진 시체(屍體). [伏息]<복식> 자취를 감추어 없어짐. [伏軾]<복식> 수레 위에서 경례(敬禮)하기 위하여 수레 앞쪽의 가로나무를 어루만지며 기대어 섬. [伏審]<복심> 삼가 공손히 살핀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伏謁]<복알> 높은 사람을 삼가 엎드리어 뵘. [伏熱]<복열> 복염(伏炎). 경열(庚熱). [伏炎]<복염> 삼복(三伏) 동안의 더위. 경염(庚炎). [伏願]<복원> 엎드리어 바람. 웃어른에게 엎드려 공손히 원함. [伏爲]<복위> 《佛》 영혼이 정토(淨土)로 가도록 재(齋)를 올릴 때에, 그 자손이나 부모가 부르는 소리. [伏惟]<복유> 삼가 엎드려 생각하옵건대. [伏戎]<복융> 화심(禍心)을 품음. [伏隱]<복은> 납작 엎드리어 몸을 숨김. 잠복함. [伏刃]<복인> 칼로 자살(自殺)함. [伏日]<복일> 삼복(三伏)의 날. 복날. 전(轉)하여 혹서(酷暑)의 날. [伏藏]<복장> ①엎드려 숨음. ②깊이 감추어 둠. ③불상을 만들 때 그 가슴 속에 금ㆍ은ㆍ칠보 등을 넣음. [伏在]<복재> 몰래 숨겨져 있음. [伏節]<복절> ①삼복(三伏)이 든 철. ②절개(節槪)를 지킴. [伏罪]<복죄> 죄에 대한 형벌을 받음. 죄를 순순히 인정함. 복죄(服罪). [伏奏]<복주> 엎드리어 사룀. [伏誅]<복주> 형벌을 순순히 받아서 죽음. 복법(伏法). [伏中]<복중> 초복(初伏)에서 말복(末伏)까지의 사이. 복허리. [伏地]<복지> 땅에 엎드림. [伏地流涕]<복지유체> 땅에 엎드려 눈물을 뿌림. 엎드려 사죄하는 일 따위의 형용. [伏竄]<복찬> 잠복함. 자취를 감춤. [伏處]<복처> 조선 때, 요소(要所)에 있던 순라군의 초소. 복(伏)차. [伏醋]<복초> 복날에 술을 삭혀 만든 식초. [伏祝]<복축> 엎드려 삼가 축원함. [伏免]<복토> 수레의 굴대의 좌우 양단(兩端)에 있어서 차체(車體) 곧 차상(車箱)과 굴대를연결하는 물건. 중앙에 있는 것을 당토(當免)라고 함. [伏波將軍]<복파장군> ①한(漢) 무제(武帝) 때의 수군(水軍) 벼슬. ②후한(後漢) 마원(馬援)의 칭호. [伏豹]<복표> 옛 중국에서, 벼슬한 뒤 처음으로 번듦. 다른 관리들이 퇴근하여 돌아가는 것을 혼자 남아 바라보는 꼴이, 표범이 숨어서 먹이를 노리는 모습과 흡사했다고 한 옛일에서 유래. 표직(豹直). [伏虎]<복호> 엎드려 있는 호랑이. [伏羲]<복희> 중국의 전설상의 임금. 삼황(三皇)의 한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사냥ㆍ고기잡이ㆍ목축 등을 처음으로 가르치고 팔괘(八卦)를 만들었다 함. 복희(伏犧). 포희(抱犧). 태호(太昊). 태호(太皓). [伏鷄]<부계> 알을 품은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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