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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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騈】</font>(나란히 할 변ㆍ병) ※ 俗字駢 총18획:馬-8획,〔㈠先,㈡靑〕 (中) pián (日) へん, べん, へい ▣ 字解(자해) ▣ ㈠ 변 1. 나란히 하다. 늘어섬. 駢交錯而曼衍兮<揚雄> 2. 겹치다. 이어짐. 顓頊駢幹<春秋元命苞> 3. 합치다. 曹共公聞其駢脅<左傳> 4. 이웃. 또는, 동아리. 以駢隣從<史記> 5. 한동아리가 되다. 出則黨駢<管子> 6. 쓸모 없는 것. 駢拇枝指<莊子> 7. 굳은살. 못. 혹. 腁과 通함. 8. 땅 이름. 춘추 시대 제(齊)의 고을. 奪伯氏駢邑三百<論語> ㈡ 병 1. 위와 같음. ▣ 用例(용례) ▣ [騈羅]<변라> 변열(騈列). [騈麗]<변려ㆍ병려> 변려(騈儷). [騈儷]<변려ㆍ병려> 중국 한(漢)나라 때에 발생한 문체로, 육조와 당 나라 때에 유행한 글씨체. ‘변(騈)’은 두 마리의 말을 나란히 마차에 이은 것을 말하고, ‘여(儷)’는 두 사람이 나란히 밭을 간다는 뜻인데, ‘하나의 대(對)를 이루는 것’으로 전의된 것임. 변려문은 아름다운 느낌을 주게 하려고 4자와 6자의 댓구를 이루어 썼으므로 ‘사륙문(四六文)’이라고도 불림. 또한 음의 평측(平仄)을 지키고 전거(典據)와 문식(文飾)을 중요시하여 화려하게 한 특징을 지녔음. 위진(魏晋) 이후 더욱 발전하여 남북조(南北朝) 시대에 크게 유행하였으나 형식주의에 치우치고 내용이 빈약하다 하여 당대 이후 쇠퇴하였음. 변려체(駢儷體). 변사여륙(駢四儷六). 변려체(駢儷體). 사륙문(四六文). 변문(駢文). 변체(駢體). 변려문(駢儷文). [騈儷文]<변려문ㆍ병려문> 네 글자로 된 구와 여섯 글자로 된 구를 기본(基本)으로 하여 대구(對句)를 써서 지은, 수사가 화려(華麗)한 문장(文章). [騈儷體]<변려체ㆍ병려체> 변려(騈儷)의 문체. 사륙문(四六文). [騈拇]<변무> 발가락 다섯중에서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이 붙어서 네발가락이 된 것. [騈拇枝指]<변무지지> 네 발가락과 육손이. 무용지물의 비유. [騈文]<변문ㆍ병문> 변려(騈儷). [騈比]<변비> 나란히 잇닿아 있음. [騈坒]<변비> 변비(騈比). [騈死]<변사> 나란히 죽음. 죽은 사람이 많은 것. [騈四儷六]<변사여륙> 변려(騈儷). [騈植]<변식> 늘어섬. [騈列]<변열> 늘어섬. 또 늘어놓음. [騈偶]<변우> 변려(騈儷). [騈字類編]<변자유편> 유서(類書). 청조(淸朝) 강희(康熙) 58년의 칙찬(勅撰). 240권. 천지(天地) 時令)등의 12목(目)으로 나누어 그 숙어(熟語)를 두자(頭字)가 같은 것의 순서(順序)로 편집(編輯)하였음. [騈田]<변전> 모여 나란히 늘어섬. 나열(羅列)함. 또는, 많은 모양. [騈騚]<변전> 늘어섬. [騈指]<변지> 손가락이 갈라지지 아니하고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붙어 버린 선천성 기형. [騈趾]<병지> 발가락이 갈라지지 아니하고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붙어 버린 선천성 기형. [騈植]<변식> 나란히 섬. [騈脅]<변협> 갈빗대가 나란히 붙어서 통뼈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는 늑골(肋骨). 통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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