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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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雨】</font>(비 우) 총8획:雨-0획,〔㈠麌,㈡遇〕 (中) yǔ,yù (日) う(アメ) (英) rain ▣ 字解(자해) ▣ ㈠ 우 1. 비. 역(易)에서는 감(坎) 또는 태(兌), 오행에서는 수(水) 또는 목(木), 음양에서는 음. 2. 많은 모양의 비유. 其從如雨<詩經> 3. 흩어지는 모양의 비유. 風流雲散一別如雨<王粲> 4. 은혜가 두루 미침의 비유. 敎雨化風<宋史> 5. 벗. 舊雨來今雨不來<杜甫> 6. 온화한 기운. 地之含氣和者爲雨<淮南子> 7. 거북점의 상(象). 불에 구운 거북 껍데기에 비가 오는 듯한 형상이 나타나는 것. ㈡ 우 1. 비가 오다. 雨我公田<詩經> 2. 눈이 내리다. 雨雪其雱<詩經> 3. 물건이 떨어지다. 雨螽于宋<春秋> 4. 적시다. 吾不能以夏雨雨人<說苑> ▣ 用例(용례) ▣ [雨脚]<우각> 빗발. [雨脚尺天地雷聲叱江山]<우각척천지뢰성질강산> 빗발은 하늘과 땅을 자질하고, 우레소리는 강과 산을 꾸짖음. [雨降]<우강> 비가 옴. 또는 비가 오는 날. [雨景]<우경> 비가 올 때의 경치(景致). [雨傾盆]<우경분>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형용. [雨季]<우계> 우기(雨期). [雨谷]<우곡> 땅바닥이 빗물로 패어서, 비가 올 때에만 물이 흐르는 골짜기. [雨過天晴]<우과천청>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어 맑음. [雨具]<우구> 비를 가리는 데에 쓰는 기구. 우비(雨備). 우장(雨裝). [雨祈]<우기> 우사(雨師). [雨氣]<우기> 비가 올 것 같은 모양. [雨期]<우기> 1년 중에 비가 가장 많이 오는 시기. [雨奇晴好]<우기청호> 비올 때의 경치(景致)도 매우 기이(奇異)하고, 갠 후의 경치(景致)도 좋다는 뜻으로, 날씨에 따라 풍경(風景)이 변하는 모양(模樣). [雨量]<우량> 비가 온 분량(分量). 강우량(降雨量). [雨露]<우로> ①비와 이슬. ②비와 이슬이 만물을 화육(化育)하는 것 같은 은택. 큰 은헤. 우로지택(雨露之澤). [雨露恩]<우로은> 우로(雨露)②. [雨露之恩]<우로지은> 비와 이슬이 만물(萬物)을 기르는 것처럼 은혜(恩惠)가 골고루 미침을 이르는 말. [雨露之澤]<우로지택>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雨露風霜]<우로풍상> 모든 경험(經驗). [雨潦]<우료> 비가 와서 길바닥 같은 데 괸 물. [雨淚]<우루> 눈물이 비오듯이 흐름. [雨裏]<우리> 우중(雨中). [雨霖]<우림> 장마짐. [雨淋鈴]<우림령> 악곡명(樂曲名). 당현종(唐玄宗)이 안녹산(安祿山)의 난(亂)을 피하여 촉(蜀)으로 갈 때, 도중에서 총회(寵姬) 양귀비(楊貴妃)를 의사(螠死)케 한 후 촉(蜀)의 잔도(棧道)에서 빗소리와 말방울 소리가 어울려 들림에, 양귀비를 추념(追念)하여 지은 곡(曲)임. 우림령곡(雨霖鈴曲)이라고도 함. [雨笠煙簑]<우립연사> 어부나 농민 등의 우중(雨中)의 간단한 몸차림. [雨沐]<우목> ①비를 맞음. 비에 젖음. ②비로 머리를 감음. 우중(雨中)에 분주하게 근고(勤苦)함을 이름. [雨雹]<우박> 큰 물방울들이 공중에서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얼음 덩어리. [雨翻盆]<우번분> 비가 억수같이 내림의 형용. 우경분(雨傾盆). [雨不破塊]<우불파괴> 비가 곱게 와서 흙덩이를 부수지 않는다는 뜻으로, 태평(太平)의 상(象). [雨備]<우비> 비를 가리기 위하여 사용하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雨師]<우사> 비를 맡은 신(神). 우기(雨祈). [雨絲風片]<우사풍편> 가랑비가 오고 바람이 솔솔 붊. [雨傘]<우산> 우비(雨備)의 하나. [雨雪]<우설> ①비와 눈. ②내리는 눈. 또, 눈을 내림. [雨聲]<우성> 빗소리. [雨勢]<우세> 비 오는 형세. [雨水]<우수> ①빗물. ②이십사 절기의 하나. 입춘(立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드는데, 양력 2월 18일경임. [雨順風調]<우순풍조> 비가 때맞추어 알맞게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분다는 뜻으로, 농사에 알맞게 기후가 순조로움을 이르는 말. [雨矢]<우시> 빗발같이 내려오는 화살. [雨施]<우시> ①바가 와서 만물을 적심. ②비처럼 구서구석까지 고루 베풂. [雨安居]<우안거> ①아무런 탈 없이 있음. ②중이 일정(一定)한 기간(期間) 동안 외출하지 않고 한데 모여 수행(修行)하는 일. 인도에서 우기에 출입(出入)이 어려운 데서 생긴 제도(制度)임. 음력 4월 16일에 시작(始作)하여 7월 15일에 끝남. 후에 겨울에도 행하였음. 우안거(雨安居). 하안거(夏安居). 하행(夏行). 하롱(夏籠). 산림(山林). 안거(安居). [雨暘]<우양> 우천(雨天)과 청천(晴天). [雨暘時若]<우양시약> 바가 내려야 할 때 내리고, 볕이 나야 할 때 남. 기후가 철에 맞게 조화됨을 이룸. [雨暘晦明]<우양회명> 우천(雨天)과 청천(晴天)과 주야(晝夜). [雨餘]<우여> 우후(雨後). [雨如車軸]<우여차축> 비가 수레의 굴대와 같이 굵음. [雨蛙]<우와> 청개구리. [雨月]<우월> 음력 5월의 이칭(異稱). [雨泣]<우읍> 눈물이 비 오듯이 흐름. [雨衣]<우의> 비 맞지 않게 입는 옷. [雨意]<우의> 우기(雨氣). [雨-犁]<우일리> 전답을 갈기에 알맞은 비. [雨裝]<우장> 비를 맞지 아니하기 위해서 차려 입음. 또는 그런 복장. [雨滴]<우적> 비가 되어 점점이 떨어지는 물방울. [雨點]<우점> 우적(雨滴). [雨注]<우주> 비처럼 쏟아짐. [雨中]<우중> 비가 오는 중. [雨集]<우집> ①빗물이 모임. ②빗물처럼 많이 모임. [雨徵]<우징> 비가 올 징조(徵兆). [雨天]<우천> 비가 내리는 하늘. [雨天順延]<우천순연> 회합 등을 미리 정한 날에 비가 오면, 그 다음 날로 순차(順次)로 연기(延期)하는 일. [雨村]<우촌> 비에 잠긴 마을. 빗 기운(氣運) 때문에 부옇게 보이는 마을. [雨澤]<우택> 비의 혜택. 천자(天子)이 은택의 비유. [雨下]<우하> ①비가 옴. ②우주(雨注). [雨虐風饕]<우학풍도> 비가 학대하고 바람이 탐낸다는 뜻으로, 비바람에 괴로움을 받음을 형용하는 말. 설학 풍도(雪虐風饕). [雨花臺]<우화대> 남경시(南京市) 남쪽 취보산(聚寶山) 위에 있는 대(臺)를 이름. 양무제(梁武帝) 때 운광법사(雲光法師)가 이 곳에서 강경(講經)하니 하늘이 감동(感動)하여 천화(天花)가 내렸다고 함. [雨後]<우후> 비가 온 뒤. [雨後山如沐風前草似醉]<우후산여목풍전초사취> 비가 온뒤 산은 목욕(沐浴)을 한 듯하고, 바람앞에서 풀은 취한 듯하도다. [雨後竹筍]<우후죽순>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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