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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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雍】</font>(누그러질 옹) 총13획:隹-5획,〔㈠冬,㈡腫,㈢宋〕 (中) yōng (日) よう (英) gentle ▣ 字解(자해) ▣ ㈠ 옹 1. 화(和)하다. 온화함. 黎民於變時雍<書經> 2. 기뻐하다. 환성(歡聲)을 지르는 모양. 言乃雍<孔子家語> 3. 안다. 껴안음. 擁과 通함. 雍天下之國<戰國策> 4. 충분히 익힌 음식. 饔과 通함. 雍人. 5. 벽옹(辟雍). 반궁(泮宮). 학교. 廱과 通함. 盛三雍之上儀<班固> 6. 음악 이름. 식후에 울리는 음악. 以雍徹<論語> 7. 황하(黃河)의 지류 이름. 是以申徒狄蹈雍之河<漢書> ㈡ 옹 1. 막다. 메움. 壅과 通함. 毋雍泉<穀梁傳> 2. 가리다. 덮음. 隱忌雍蔽之人<荀子> ㈢ 옹 1. 땅 이름. 우(禹)임금 때 주(州)의 하나. 黑水西河惟雍洲<書經> 2. 나라 이름. 주(周)의 제후국. 3. 성(姓). ▣ 用例(용례) ▣ [雍渠]<옹거> 환관(宦官). [雍丘]<옹구> 하남성(河南省) 기현(杞縣)의 한 지명(地名). 춘추 시대 기(杞)나라의 도읍이었음. [雍睦]<옹목> 화목(和睦)함. [雍穆]<옹목> 옹목(雍睦). [雍門鼓琴]<옹문고금> 옹문주(雍門周)가 거문고로써 제(齊)나라 맹상군(孟賞君)을 감탄(感歎)케 하였다는 고사(故事). [雍防]<옹방> 막음. 하천을 막아 물을 내려가지 못하게 함. [雍安樂]<옹안악>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의 제향(祭享)에 변두(籩豆)를 거둘 때에 아뢰는 악장(樂章). [雍閼]<옹알> 막음. [雍也]<옹야> 《논어(論語)》의 편명(篇名). '雍也可使南面(옹야 가사남면)'의 첫 두 글자를 따서 편명(篇名)을 삼음. [雍雍]<옹옹> 음악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모양. [雍容]<옹용> 온화한 용모. [雍州]<옹주> 중국에서, 우(禹)의 구주(九州) 가운데 현재의 섬서성(陝西省), 감숙성(甘肅省), 청해성(靑海省)에 있던 행정 구획. [雍徹]<옹철> 옹(雍)은 시경주송(詩經周頌)의 편명(篇名), 철(徹)은 철(撤). 주(周) 나라 때 천자(天子)가 종묘(宗廟)에 바친 제물을 물린 경우에 옹(雍)의 시(詩)를 읊게 하는데, 이를 신하로서 할 때는 참월(僭越)하다는 뜻. 옹철(雝撤). [雍齒]<옹치> ①한(漢)의 패(沛) 사람. 유방(劉邦)의 기병(起兵)에 참여하였으나 후에 등졌다가 다시 귀순함. 고조(高祖) 유방은 그가 싫었으나 장양(張良)의 말을 따라 각 공신(功臣)의 무마책으로 그를 제후에 봉했음. ②《韓》늘 싫고 미운 사람. 옹추. [雍畤]<옹치> 제사지내는 터. 오제(五帝)를 제사지내는 곳을 이름. [雍齒封候]<옹치봉후> 한고조(漢高祖)가 장량(張良)의 계략을 써서 먼저 그가 미워하는 옹치(雍齒)를 제후에 봉하여 다른 여러 장수들을 진무(鎭撫)한 고사(故事). [雍蔽]<옹폐> 막아 가림. [雍和]<옹화> 화목함. 온화함. [雍和宮]<옹화궁> 북경(北京) 동북부(東北部)에 있는 나마교(喇嘛敎)의 대사(大寺). 본래 청(淸)나라 세종(世宗)의 잠저(潛邸)임. [雍熙]<옹희> 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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