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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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隱】</font>(숨길 은) 총17획:阜-14획,〔㈠吻,㈡問〕 (中) yǐn (日) いん(カクス) (英) hide ▣ 字解 ▣ ㈠ 은 1. 숨다. ① 가리다. 드러나지 아니함. 雖形隱而草動<藩岳> ② 벗어나다. 龍德而隱者也<易經> ③ 떠나다. 今大道旣隱<禮記> ④ 숨어 있다. 잠재(潛在)함. 天地閉賢人隱<易經> ⑤ 그늘지다. 흐려짐. 日隱澗疑空雲聚岫如複<謝朓> 2. 숨기다. ① 가리다. 弗能隱矣<呂氏春秋> ② 비밀로 하다. 則事可以隱令<國語> ③ 속에 넣어 두다. 隱五刃<國語> ④ 닫다. 잠금. 隱之如尸<儀禮> ⑤ 사사로이 하다. 分定則下不相隱<呂氏春秋> ⑥ 감추다. 자랑하지 않음. 事親有隱而無犯<禮記> ⑦ 아끼다. 以我爲隱乎<論語> 3. 희미하다. 君子之道費而隱<中庸> 4. 깊숙하다. 그윽함. 則盤紆隱深<嵆康> 5. 응달. 구석. 가려진 곳. 入白鹿山居隱修道<洛陽伽藍記> 6. 깊은 속. 숨은 사리(事理). 探頣索隱<易經> 7. 은사(隱士). 謂之潯陽之三隱<宋書> 8. 수수께끼. 은어(隱語). 廼與爲隱耳<漢書> 9. 음부(陰部). 隱曲常瘡<唐書> 10. 고요하다. 조용함. 篤行隱約<後漢書> 11. 평온하다. 편안함. 12. 안정되다. 13. 괴로워하다. 고생함. 隱民多取食焉<左傳> 14. 불쌍히 여기다. 慇과 通함. 如有隱憂<詩經> 15. 근심하다. 걱정함. 孰能思而不隱兮<楚辭> 16. 헤아리다. 짐작함. 億, 意과 通함. 下觀不及者以自隱也<管子> 17. 생각하다. 隱情以虞<禮記> 18. 점치다. 隱占也<爾雅> 19. 바루다. 교정(矯正)함. 尙皆隱哉<書經> 20. 번성하다. 번창함. 殷과 通함. 邑居隱賑<左思> 21. 위엄(威嚴)이 있다. 隱若一敵國矣<後漢書> 22. 크다. 높음. 23. 물러나다. 주저함. 逡과 通함. 隱辟而后屨<儀禮> 24. 해치다. 상하게 함. 外溫仁謙遜而內隱<漢書> 25. 보(洑). 봇둑. 匽과 通함. 士不隱塞<詩經> 26. 도지개. 활을 바로잡는 틀. 故遂隱括<何休> 27. 담. 낮은 담. 踰隱而待之<左傳> 28. 병. 병환(病患). 相結以隱<莊子> 29. 더위먹다. 隱將芘其所藾<莊子> 30. 거문고의 장식. 孤子之鉤以爲隱<枚乘> 31. 시호(諡號). 不顯尸國曰隱<逸周書> 32. 성(姓). ㈡ 은 1. 기대다. 의지함. 隱几而臥<孟子> 2. 쌓다. 성을 쌓음. 3. 구석. 깊숙한 곳. ▣ 用例(용례) ▣ [隱客]<은객> 창포(菖蒲)의 별칭(別稱). [隱居]<은거> ①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삶. 은서(隱棲). ②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한가로이 지내던 일. [隱居放言]<은거방언> 속세(俗世)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없이 말함. [隱結]<은결> 일부러 양안에 올리지 않고 사사(私事)로이 경작(耕作)하는 은토(隱土)에 매긴 결세(結稅). [隱鵠]<은곡> ‘세상의 표준(標準)이 됨‘의 뜻. 육운(陸雲)의 자칭(自稱)임. [隱功]<은공> 숨어 드러나지 않은 공로. [隱公左傳]<은공좌전>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의 첫머리인 은공(隱公) 대목에서 싫증을 낸다는 뜻으로, 공부 따위를 오래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隱溝]<은구> 땅속에 묻은 수채. [隱君子]<은군자> 재능은 있으나 부귀공명을 구하지 아니하고 세상을 피하여 사는 사람. [隱宮]<은궁> 궁형(宮刑). 궁형에 처한 뒤 백일(百日)동안 은실(隱室)에 가둬 두었기 때문에 생긴말. [隱囊]<은낭> 수레 안에서 몸을 기대는 커다란 자루. [隱匿]<은닉> 남의 물건이나 범죄인을 감춤. [隱德]<은덕> 남이 모르게 베푸는 덕행. [隱遁]<은둔> 세상(世上)을 피(피)하여 숨음. [隱遯]<은둔> 세상일을 피하여 숨음. [隱漏]<은루> 논밭을 숨겨 양안(量案)에 올리지 않음. [隱淪]<은륜> ①물건이 가라앉아 보이지 아니함. ②세상(世上)을 피하여 숨는 것. [隱謀]<은모> 음모(陰謀). [隱沒]<은몰> 자취를 감춤. 또는 흩어져 없어짐. [隱微]<은미> ①작아서 보기 어려움. ②겉으로 그리 드러나지 않음. [隱憫]<은민> 은거(隱居)한 백성. 일설(一說)에는, 곤궁하여 고생하는 백성. [隱密]<은민> 숨겨 비밀히 함. [隱密]<은밀> 숨어 있어서 형적이 나타나지 않음. [銀髮]<은발> 비밀을 적발함. [隱辟]<은벽> 몸을 숨기고 조용히 물러감. [隱僻]<은벽> 궁벽(窮僻) 하여 사람의 왕래(往來)가 드묾. [隱伏]<은복> 숨어 엎드림. [隱鋒]<은봉> 날카로운 규각(圭角)을 나타내지 않고 부드러운 형태(形態)로 쓰는 해서(楷書)의 서법. [隱不違親]<은불위친> 속세(俗世)를 떠나 산 속에 숨어들어도 어버이 섬기기를 게을리 하지 않음. [隱庇]<은비> 덮어 줌. 비호(庇護)함. [隱秘]<은비> ①숨겨 비밀히 함. ②미묘하여 알기 어려운 진리. 숨은 진리. [隱事]<은사> 숨겨 두고 남에게 드러내지 아니하는 일. [隱事]<은사> 숨은 일. [隱士]<은사> 세상(世上)을 피하여 조용히 살고 있는 선비. [隱栖]<은서> 세상(世上)을 피(避)하여 숨어 삶. 은거(隱居). [隱書]<은서> 수수께끼를 쓴 책. [隱棲]<은서> 은서(隱恓). [隱鼠]<은서> ‘전서(田鼠)’의 별칭 (別稱). [隱惜]<은석> 아껴 숨김. [隱身]<은신> 몸을 감춤. [隱惡]<은악> 나타나지 아니한 악한 일. [隱惡揚善]<은악양선> 나쁜 점은 숨기고, 좋은 점은 드러냄. [隱藹]<은애> 나무가 무성한 모양. [隱約]<은약> ①말은 간단하나 뜻이 깊음. ②고생함. ③숨음. ④확실히 보이지 아니하는 모양. [隱若-敵國]<은약일적국> 그 위엄의 대단함이, 한 적국을 함부로 움직일 수 없음과 같다는 말. [隱語]<은어> 어떤 계층이나 부류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자기네 구성원들끼리만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 [隱掩]<은엄> 숨겨 가림. [隱然]<은연> 뚜렷하지는 않으나 어딘지 모르게 모양(模樣)이 드러남. 은근하고 진중함. [隱然中]<은연중> 은연한 가운데. 남 모르는 가운데. [隱映]<은영>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면서 은은하게 비침. [隱耀]<은요> 빛을 숨겨 나타내지 아니함. 곧, 자기의 재덕(才德)을 감춤. [隱憂]<은우> 남에게 알리지 못하고 속으로만 지니는 근심. [隱喩]<은유> 겉으로는 비유 형식을 갖추지 않고, 비유하는 것과 비유되는 것을 합치시켜 표현하는 수사법(修辭法)으로, 비유법(譬喩法)의 한 가지. ‘시간은 금이다.’ 따위. 암유(暗喩). [隱隱]<은은> ①근심하는 모양. 슬퍼하는 모양. ②많고 성(盛)한 모양. ③아득한 모양. 분명하지 아니한 모양. ④큰 소리의 모양. ⑤우렛소리. [隱忍]<은인> 겉에 나타내지 않고 견디며 참음.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감추어 참고 몸가짐을 신중(愼重)히 함. [隱逸]<은일> ①세상을 피하여 숨음. 또는 그런 사람. ② 예전에, 벼슬하지 아니하고 숨어 살던 학자. [隱逸花]<은일화> 국화(菊花)의 아칭(雅稱). [隱者]<은자> 세상을 피하여 숨은 사람. [隱疵]<은자> 감추어진 허물이나 흠. 숨은 흠. [隱葬]<은장> 숨음. 또, 숨김. [隱才]<은재> 남에게 알려지지 아니한 숨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隱田]<은전> 은지(隱地). [隱卒]<은졸> 임금이 죽은 신하(臣下)에게 애도(哀悼)의 뜻을 표하는 일. 증직(贈職)이나 시호(諡號)의 하사, 또는 조제(弔祭)ㆍ치부(致賻)를 내려 옛 신하를 추념(追念)함. [隱卒之典]<은졸지전> 은졸의 은전. 관직(官職)을 추봉한 다든지 시호(諡號)를 내리는 따위. [隱地]<은지> ① 관부(官府)의 장부에 적히지 아니한 땅. 탈세(脫稅)의 토지. ② 은서(隱栖)에 적당한 장소. [隱志相及]<은지상급> 서로 염려(念慮)하는 마음이 미침. [隱帙]<은질> 깊이 감추어 둔 책. [隱疾]<은질> 의복에 기리어 남에게 보이지 아니하는 병. [隱竄]<은찬> 달아나 숨음. [隱處]<은처> ① 은거(隱居). ② 숨은 장소. [隱親]<은친> ① 스스로 숨음. ② 스스로 자기를 가엾이 여김. [隱宅]<은택> 은사(隱士)의 집 [隱退]<은퇴> 직임에서 물러나거나 사회 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냄. [隱慝]<은특> 나타나지 아니한 악한 일. 은악(隱惡). [隱蔽]<은폐> 덮어 감춤. 가리어 숨김. 또, 가리어 덮임. [隱避]<은피> 숨어서 피(避)함. [隱學]<은학> 은둔하여 학문을 함. 은둔한 학자. 이해하는 사람이 없는 학문. [隱害]<은해> 남몰래 사람을 해침. [銀行]<은행> ①예금을 받아 그 돈을 자금으로 하여 대출, 어음 거래, 증권의 인수 따위를 업무로 하는 금융 기관. ②어떤 때에 갑자기 필요하여지는 것이나 대체로 부족한 것 따위를 모아서 보관ㆍ등록하여 두었다가 필요한 사람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는 조직. [隱見]<은현> 숨음과 나타남. 보였다 안보였다 함. 은현(隱現). 은현(隱顯). [隱現]<은현> 은현(隱見). [隱顯]<은현> 숨었다 나타났다 함. 또는 보일락 말락 함. [隱虹]<은홍> 큰 무지개. [隱化]<은화> 남의 죽음의 경칭(敬稱). [隱花植物]<은화식물> 식물의 이대(二大) 분류의 하나. 꽃이 피지 않고 홀씨로 번식함. 세균류, 균류, 조류(藻類), 선태식물, 양치식물 따위가 있음. [隱晦]<은회> 숨음. 또, 숨김. 자취를 감춤. [隱諱]<은휘> 꺼리어 숨김. [隱恤]<은휼> 남을 불쌍히 여겨 은혜를 베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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