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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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陽】</font>(볕 양) 총12획:阜-9획,〔陽〕 (中) yáng (日) よう(ヒ), ちょう (英) sunshine ▣ 字解 ▣ 1. 볕. 양지(陽地). ① 산의 남쪽 땅. 在南山之陽<詩經> ② 내의 북쪽. 水北爲陽山南爲陽<穀梁傳> 2. 양(陽). ① 태극(太極)이 나뉜 두 기운 중의 하나. 음(陰)에 대하여 적극적, 능동적인 면을 상징함. 밝음, 하늘, 해, 임금, 아버지, 수컷, 더움 등을 나타냄. 陰陽者氣之大者也<莊子> ② 홀수. 기수(奇數). 3. 밝다. 我朱孔陽<詩經> 4. 나타나다. 考其陰陽<大戴禮> 5. 열다. 順陰陽以開闔<後漢書> 6. 바깥. 밖. 外爲陽<左氏傳ㆍ注> 7. 앞. 前爲陽<儀禮ㆍ注> 8. 맑다. 陽淸也<玉篇> 欲赤黑而陽聲<周禮> 9. 고귀하다. 10. 길하다. 상서로움. 11. 크다. 크다고 함. 天下陰燕陽魏<戰國策> 12. 높다. 13. 살다. 莫使復陽也<莊子> 14. 기르다. 15. 따뜻하다. 春日載陽<詩經> 16. 낮. 정오(正午). 殷人祭其陽<禮記> 17. 가물다. 典致時陽<漢書> 18. 늘. 항상. 今公陽從數騎<漢書> 19. 함께. 전체. 공공(公共). 以陽禮敎讓<周禮> 20. 벌. 쌍(雙). 21. 속이다. 佯과 通함. 儋陽爲縛其奴<漢書> 22. 주(周)대의 나라 이름. 지금의 산동성(山東省)에 있었음. 23. 고을 이름. 춘추(春秋) 시대 연(燕)의 읍(邑) 이름. 하북성(河北省)에 있었음. 齊高偃帥師納北燕伯於陽<春秋> 24. 성(姓). ▣ 用例(용례) ▣ [陽刻]<양각> 철형(凸形)으로 새김. 철조(凸彫). 부조(浮彫). [陽乾]<양건> 햇볕에 쬐어서 말림. [陽莖]<양경> 자지. 음경(陰莖). [陽驚]<양경> 거짓 놀람. 놀란 체함. [陽界]<양계> ①사람이 사는 세상. 또는 이 세상. ②육지 세계를 수중 세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陽攻]<양공> 적을 속이기 위하여 주된 공격 방향과는 다른 쪽에서 공격하는 일. 양동(陽動). [陽關曲]<양관곡> ①원이(元二)가 안서(安西) 지방의 사신(使臣)이 되어 떠날 때, 왕유(王維)가 지어서 부른 시(詩). ‘渭城朝雨浥輕塵, 客舍靑柳色新, 勸君更盡一杯酒, 西出陽關無故人’. 전(轉)하여, ②송별의 시(詩). [陽光]<양광> 태양의 광선. 봄날의 따뜻한 햇볕. 천자(天子)의 덕(德)의 비유. [陽狂]<양광> 거짓으로 미친 체함. 양광(佯狂). [陽卦]<양괘> 역(易)의 팔괘(八卦) 중에서 진(震)ㆍ감(坎)ㆍ간(艮)의 세 괘를 이르는 말. [陽九]<양구> 재앙(災殃). 음양가가 오행(五行)의 수리(數理)로 풀어 낸 말. 양액(陽厄) 5와 음액 4를 합하여 9로 함. [陽國]<양국> 남쪽에 있는 나라. [陽氣]<양기> ①양(陽)의 기운. 만물의 발생을 돕는 기운. ②남자의 정기(精氣)와 성욕(性慾). [陽氣發處金石亦透]<양기발처금석역투> 양기가 발하는 곳에는 금석도 뚫음. 곧, 결심을 단단히 하면 어떠한 난관도 돌파할 수 있음의 비유. [陽怒]<양노> ①성난 체함. ②겉으로 나타난 분노. [陽臺]<양대> ①해가 잘 비치는 대. ②남녀(男女)의 정교(情交)를 의미(意味). [陽臺不歸之雲]<양대불귀지운> 한 번 정교(情交)를 맺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것을 비유(比喩)하여 말함. [陽德]<양덕> 만물(萬物)을 나서 자라게 하는 해의 덕. '사람에게 알려지게 베푸는 덕행(德行)'을 '음덕'에 맞대어 하는 말. [陽道]<양도> ①하늘의 강건한 도. ②군주 또는 남자의 도. ③남자의 생식력. ④남자의 음경(陰莖). ⑤태양이 운행하는 궤도. [陽動]<양동> ①빛의 율동. ②적에 대한 속임수로 하는 전술(戰術). 상대의 주의를 방해하기 위해, 원래 목적과 다르게 일부러 눈에 띄는 행동을 함. 양공(陽攻). [陽動作戰]<양동작전> 양동으로 실시(實施)되는 군사(軍事) 작전(作戰). 적의 경계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실제 전투는 하지 아니하지만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함으로써 마치 공격할 것처럼 보여 적을 속이는 작전. [陽曆]<양력> 지구가 태양의 주의를 공전(公轉)하는 시간을 약 365일로 하여 만든 달력. 태양력(太陽曆). [陽靈]<양령> ①‘太陽’의 별칭(別稱). ②하늘을 제사지내는 궁전(宮殿). [陽禮]<양례> 주대(周代)의 예(禮)의 하나. 향사(鄕射) ㆍ 향음주(鄕飮酒) 등의 공공 행사의 예. [陽六]<양륙> 십이율(十二律) 중에서 양(陽)에 속하는 여섯 율(律). 곧, 황종(黃鐘) ㆍ 대주(太簇) ㆍ 고선(姑洗) ㆍ 유빈(蕤賓) ㆍ 이칙(夷則) ㆍ 무역(無射). [陽明]<양명> ①해. 태양(太陽). ②양기(陽氣)의 밝음을 이름. ③한의학에서, 몸의 경맥(經脈)의 이름. [陽明洞]<양명동> 귀주성내(貴州省內)의 동명(洞名). 명(明)나라 왕양명(王陽明)의 구적(舊蹟). [陽明四句訣]<양명사구결> 왕양명(王陽明)의 도 (道)를 배우는 입문(入門)으로서 그 문인(門人)들에게 준 가르침. 사언교(四言敎). [陽明全書]<양명전서> 중국(中國) 명(明)나라의 양명학자(學者) 王守仁(왕수인)의 문집(文集). 사람마다 良知(양지)를 타고 났으나 물욕에 가리어 흐려지므로 그 장애(障碍)를 제거(除去)하고 지행합일(知行合一)을 꾀해야 한다는 그의 사상(思想)이 들어 있음. 전 38권. 왕수인의 사후(死後) 全德洪(전덕홍)이 편찬(編纂)한 것으로서, 왕문성공(王文成公) 전서(全書)라고도 함. [陽明學]<양명학> 중국 명나라 때에, 왕양명(王陽明)이 주창했던 새로운 유교 학설. 마음 밖에 사리(事理)가 따로 없으며 사람마다 양지(良知)를 타고났으나 물욕이 있는 탓에 성인과 범인(凡人)이 구별되는 것이므로 물욕의 장애를 물리칠 때 비로소 지행합일이 된다고 하였음. [陽木]<양목> ①봄, 여름에 잘 자라는 나무. 오동나무 따위가 있음. ② 산의 남쪽에서 자라는 나무. [陽文]<양문> 도장이나 종(鍾)의 명(銘) 따위를 글자 획이 도드라지게 새기는 일. 또는 그런 문자. [陽物]<양물> ①양(陽)에 속하는 물건. ②음경(陰莖). [陽報]<양보> 나타난 보답(報答). [陽死]<양사> 죽은 시늉을 함. [陽事]<양사> ①양기(陽氣)가 이루는 일. ②남녀의 방사(房事). 성교(性交). 구합(媾合). [陽祀]<양사> 봄과 여름의 제사. [陽朔]<양삭> 음력(陰曆) 시월 초하룻날. [陽繖]<양산> 의장(儀仗)의 한 가지. 일산(日傘)과 비슷한데 가에 넓은 헝겊을 둘러서 아래로 늘어뜨림. [陽傘]<양산> 주로 볕을 가리기 위하여 쓰는, 우산처럼 만든 여자용 물건. 파라솔. 양산(涼傘). [陽性]<양성> ① 양(陽)의 성질.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질을 이름. ② 볕을 좋아하는 성질. [陽聲]<양성> ①양에 속하는 소리. 곧 양륙(陽六). ②우렛소리. ③맑은 소리. [陽燧]<양수> 화경(火鏡). [陽樹]<양수> 햇볕이 잘 쬐는 곳에서 잘 자라고 번식(繁殖)하며, 그늘에서는 견디지 못하는 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따위. [陽身所害]<양신소해> 건강(健康)한 몸에 해로운 것. [陽陽]<양양> ①무늬가 찬란한 모양. ②득의(得意)한 모양. 일설(一說)에는, 개의치 아니하는 모양. ③흐르는 모양. [陽言]<양언> 거짓으로 풍을 떪. [陽炎]<양염> 아지랑이. [陽焰]<양염> 양염(陽炎). [陽燄]<양염> 양염(陽炎). [陽烏]<양오> '태양(太陽)'의 별칭. 핵 속에 세발 달린 까마귀가 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 양종(陽宗). 금오(金烏). [陽曜]<양요> '태양(太陽)'의 별칭(別稱). [陽旭]<양욱> 아침 해. 욱일(旭日). [陽月]<양월> 음력 시월(十月)의 이칭(異稱). 시월(十月)은 음(陰)의 지극(至極)한 달로, 음이 지극하면 양(陽)이 생긴다는 뜻임. [陽日]<양일> 해. 태양(太陽). [陽鳥]<양조> ①태양을 따르는 새. 곧, 홍안(鴻雁) 따위. ②학(鶴)의 이명(異名). [陽尊]<양존>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겉으로는 존대함. [陽宗]<양종> '태양(太陽)'의 별칭(別稱). [陽中]<양중> '봄(春)'의 별칭(別稱). [陽地]<양지> ①볕이 바로 드는 곳. ② 혜택을 받는 입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陽支頭]<양지두> 소의 가슴에 붙은 뼈와 살을 통틀어 일컫는 말. 양지머리. [陽天]<양천> 구천(九天)의 하나. 동남의 하늘을 이름. [陽秋]<양추> 공자(孔子)가 지은 「춘추」 (春秋)의 이칭. 진(晋) 간문제(簡文帝)때 정후(鄭后)의 휘(諱) 아춘(阿春)을 피하여 쓴 데서 유래. [陽春]<양춘> ①따뜻한 봄. ②은택ㆍ은혜 등의 비유. ③고상한 가곡(歌曲). ④음력 정월의 이칭(異稱). [陽春佳節]<양춘가절> 따뜻하고 좋은 봄철. [陽春白雪]<양춘백설> 중국 초(楚)나라에서 가장 고상하다는 가곡의 이름으로, 훌륭한 사람의 언행은 평범한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陽春之曲和者必寡]<양춘지곡화자필과> 고상(高尙)한 가곡(歌曲)의 정서(情緖)를 뭇사람이 이해(理解)하지 못한다는 말. 양춘지곡은 가곡(歌曲)의 이름. [陽春和氣]<양춘화기> 따뜻한 봄의 화창(和暢)한 기운(氣運). [陽宅]<양택> 풍수지리에서, 살아 있는 사람의 집터를 이르는 말. 양기(陽基). [陽夏]<양하> 여름. 양기(陽氣)가 성함에서 이름. [陽和]<양화> 화창한 봄날이라는 뜻으로, 어진 정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陽爻]<양효> 역(易)의 괘(卦)를 구성(構成)하는 효(爻)의 하나. [陽侯]<양후> 바다의 신(神). 전(轉)하여, 파도ㆍ물결. [陽煦山立]<양후산립> 태양이 따사롭고 산이 우뚝 솟았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 온화(溫和)하고 단정(端正)함을 이름. [陽侯之波]<양후지파> 진(晉)나라의 양릉국후(陽陵國侯)가 익사(瀷死)하여 해신(海神)이 되어서는 풍파를 일으켜 배를 뒤집어엎었다는 데서 바다의 큰 물결의 뜻으로 쓰임. [陽卉]<양훼> 봄과 여름에 무성해지는 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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