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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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金】</font>(쇠 금, 《韓》성 김) 총8획:金-0획,〔㈠侵,㈡寢〕 (中) jīn (日)きん, こん(カネ) (英)gold ▣ 字解(자해) ▣ ㈠ 금 1. 쇠. ① 금속(金屬). 광물(鑛物)의 총칭. 金作贖刑<書經> ② 구리. 동(銅). 厥貢惟金三品<書經> ③ 철(鐵). 分府庫之金<呂氏春秋> ④ 돈. 금전(金錢). 位高而多金<戰國策> ⑤ 금. 황금(黃金). 構以金銀絡以珠玉<列子> 2. 오행(五行)의 하나. 방위로는 서(西), 계절로는 가을, 오음(五音)으로는 상(商), 간지(干支)로는 경신(庚申)에 해당함. 商爲金<漢書> 3. 통화(通貨)의 단위. 遺蘇代百金<史記> 4. 단단하다. 단단한 것의 비유. 得金矢<易經> 5. 좋다. 아름다움. 아름다운 것의 비유. 失金匱<太玄經> 6. 귀하다. 고귀한 것의 비유. 懿律嘉量金科玉條<揚雄> 7. 황금색. 赤芾金舃<詩經> 8. 금속으로 만든 그릇. 종정(鐘鼎). 故功績銘乎金石<呂覽> 9. 악기. 팔음(八音)의 하나. 종(鐘)의 유(類). 金石土革絲木匏竹<周禮> 10. 형구(刑具). 칼, 톱, 도끼 따위. 爲外刑者金與木也<莊子> 11. 무기(武器). 도검(刀劍)의 유. 砥石不利而可以利金<淮南子> 12. 말방울. 마구(馬具)의 한 가지. 金革轡靷而不入<荀子> 13. 인(印). 인장(印章). 懷金垂紫<後漢書> 14. 나라 이름. 여진(女眞)의 아골타(阿骨打)가 세운 나라. ㈡ 금 1. 입을 다물다. 噤과 通함. 砥石不利而可以利金<淮南子> ㈢《韓》김 1. 성(姓). 金氏. 2. 땅 이름. 金浦. 金泉. 金海. ▣ 用例(용례) ▣ [金閣]<금각> ①황금으로 장식한 누각. ②미려(美麗)한 누각. [金柑]<금감> 밀감(密柑)의 변종(變種). 금귤(金橘). [金甲]<금갑> 쇠붙이로 만든 갑옷. [金剛]<금강> ①금속의 단단함. 전(轉)하여, 가을. 또는 서방(西方)의 덕(德). ②금강석(金剛石)의 준말. ③《佛》불가(佛家)에서는 이것을 칠보(七寶)의 하나로 침. 전(轉)하여, 견고하여 깨지지 않는 불과(佛果). 또, 무명(無明)을 비추어 번뇌를 끊는 지혜(智慧)를 이름. ④《佛》금강사(金剛砂) ㆍ 금강신(金剛神) ㆍ 금강저(金剛杵)등의 준말. [金剛經]<금강경>《佛》대일여래(大日如來)의 지덕(智德)을 기린 불경. [金剛界]<금강계>《佛》금강(金剛). 대일여래(大日如來)를 지덕(智德) 면에서 나타낸 말. 대일여래의 지덕이 견고하여 모든 번뇌를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금강'이라 이름. 태장계(胎藏界). [金剛橛]<금강궐>《佛》호마단(護摩壇)의 사방의 기둥. [金剛童子]<금강동자>《佛》밀교(密敎)에서 불법(佛法)을 지키는 동자신. 성낸 얼굴로 왼손에 삼고를 가지고 왼발을 드는 모양(模樣)으로 있음. [金剛力]<금강력> 금강신(金剛神)이 지니고 있는 것처럼 강대한 힘. [金剛不壞]<금강불괴> 금강처럼 굳어서 파괴되지 아니함. 불신(佛身)을 이름. [金剛砂]<금강사> 석류석을 가루로 만든 물건. 수정이나 대리석을 닦는 데 씀. [金剛石]<금강석> 순수한 탄소로 된 정팔면체(正八面體)의 결정물(結晶物). 다이아몬드. [金剛神]<금강신>《佛》불법을 수호하는 신(神). 사문(寺門)의 양쪽에 안치함. 밀적금강(密迹金剛) ㆍ 나라연금강(那羅延金剛)이 있음. 인왕(仁王). 금강역사(金剛力士). [金剛心]<금강심> 아주 堅固(견고)한 정신. 썩 굳은 마음. [金剛夜叉]<금강야차>《佛》오대 명왕(五大明王)의 하나. 얼굴이 셋이고 팔이 여섯으로 무기를 가지고 북방을 지켜 일체의 악마를 항복받음. [金剛力士]<금강역사>《佛》금강신(金剛神). [金剛杵]<금강저>《佛》번뇌를 타파(打破)하는 보리심(菩提心)을 상징하는, 쇠붙이로 만든 법구(法具). 독고(獨鈷)의 총칭. [金剛智]<금강지> ①가장 밝고 날카로우며 썩 견고(堅固)한 지혜(智慧), 곧 여래(如來)의 지혜(智慧). 능히 번뇌(煩惱)와 습기(習氣)를 깨뜨림이, 마치 금강이 모든 물건(物件)을 깨뜨리는 것과 같으므로 이같이 이름. 대원 경지(大圓鏡智). ②남인도의 중. 중국(中國) 밀교(密敎)의 시조(始祖). 720년 인도에서 해로(海路)로 중국(中國)으로 건너가 밀교를 펴고, 『금강정경(金剛頂經)』 등을 번역(飜譯)했음. 낙양 광복사에서 741년에 입적(入寂). [金剛鑽]<금강찬> 금강사(金剛砂). [金坑]<금갱> 금을 파내는 구덩이. 금광(金鑛). [金莖]<금경> 승로반(承露盤)을 바치는 동주(銅柱). [金景]<금경> 황금빛. [金鏡]<금경> ①금으로 장식한 거울. ②‘달’의 이칭(異稱). ③밝은 도덕. [金戒]<금계> 금반지. [金鷄]<금계> 천상(天上)에 산다는 닭. [金庫]<금고> ①금은 보화를 저장하는 창고. ②화재ㆍ도난 등을 방지하고자 돈과 중요 서류를 보관하는 데 쓰는 궤. [金鼓]<금고> 군중(軍中)에서 지휘 신호로 쓰던 징과 북. [金鼓振天]<금고진천> 진중(陣中)의 종소리와 북소리가 하늘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격전(激戰)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金穀]<금곡> 돈과 곡식(穀食). [金谷酒數]<금곡주수> 진(晉)나라의 석숭(石崇)이 금곡(金谷)에 빈객을 회동하고 잔치를 베풀어 각각 시를 짓게 하여, 시를 짓지 못하면 벌주로 술 서 말을 마시게 한 고사(故事). [金昆]<금곤> 은(銀). [金骨]<금골> 속세(俗世)를 벗어난 풍골. [金骨相]<금골상> 선인(仙人)이 되는 상. [金工]<금공> ①주물(鑄物)하는 직공. ②금속에 세공을 가하는 공예. 또, 그 직공.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기어 꼭 지켜야 하는 법칙이나 규정. [金官]<금관> 철(鐵)을 채굴하는 것을 맡은 벼슬. [金冠]<금관> ① 금으로 만든 관. ② ‘금량관(金梁冠)’의 준말. [金塊]<금괴> ① 금덩어리. ② 금화(金貨)의 바탕이 되는 황금. [金口]<금구> ①귀중한 말. 남의 말의 경칭(敬稱). ②입을 다묾. ③황금빛이 나는 부처의 입. 부처의 말. 석가의 설법(說法). [金句]<금구> ① 아름다운 구절. ② 훌륭한 격언. [金丘]<금구> 서쪽. 서방(西方). 오행설(五行說)에서 금(金)은 서(西)에 배당하므로 이름. [金釦]<금구> 도자기의 가장자리를 두른 금빛깔의 테두리. [金口木舌]<금구목설> ①옛날에 교령(敎令)을 발포(發布)할 때 치던 목탁(木鐸)의 구조(構造)를 이름. 전(轉)하여 ②학자(學者)가 지위(地位)를 얻어 민중(民衆)을 교도(敎導)함을 비유한 말. [金甌]<금구> ①금으로 만든 단지 ②'어떤 사물(事物)이 매우 튼튼하고 단단함'의 비유. [金口木舌]<금구목설> 훌륭한 언설(言說)로 사회(社會)를 가르치고 이끌어 나가는 사람의 비유(比喩). [金甌無缺]<금구무결> 금이나 쇠로 만든 그릇처럼 국력이 강하여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음. [金甌覆名]<금구복명> 일국의 재상(宰相)을 임명(任命)하는 일. 당(唐)의 현종(玄宗)이 재상을 선정하여 그 이름을 책상 위에 써 놓고 금사발로 가려 신하에게 맞추게 한 고사(故事)에서 나옴. [金口說]<금구설> 석가(釋迦)의 설교의 높임. [金口玉音]<금구옥음> ①임금의 말씀. ②남의 말씀의 경칭(敬稱). [金口閉舌]<금구폐설> 귀중(貴重)한 말을 할 수 있는 입을 다물고 혀를 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침묵(沈默)함을 이르는 말. [金屈巵]<금굴치> 구부러진 손잡이가 달린 금제(金製)의 술잔. [金券]<금권> ①금으로 만든 패(牌). 천자(天子)가 그 패에 글씨를 써서 신하에게 하사(下賜)함. ②금화(金貨)와 태환(兌換)할 수 있는 지폐. [金權]<금권>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데서 생기는 권력. 돈의 위력. [金權萬能]<금권만능> 돈의 힘으로 되지 않는 일이 없다는 뜻. [金券玉册]<금권옥책> 천자(天子)로부터 내려진 조서(詔書). [金闕]<금궐> ①도교(道敎)에서 천제(天帝)가 있는 곳. ②천자(天子)의 궁궐. ③금으로 장식한 문. [金櫃]<금궤> ①금으로 만든 궤. ②옛날, 책서(策書) 등 중요한 문서(文書)를 보관하는, 쇠로 만든 궤. 금궤(金匱). 철궤(鐵櫃). [金匱要略]<금궤요략> 중국(中國) 후한 때의 장 중경이 지었다고 하는 의서(醫書). 그의 『상한론(傷寒論)』과 함께 동양(東洋) 의학의 원전(原典)으로 처방학 및 치료학 연구(硏究)에 중요(重要)한 것임. 주로 고대(古代)의 내과(內科) 잡병의 치료법(治療法)을 논술했음. [金匱之計]<금궤지계> 금궤 속에 감추어 둘 만한 훌륭한 계책. 영원한 계획. [金匱之書]<금궤지서> 금궤 속에 비장(祕藏)한 책. [金龜]<금귀> ①벼슬아치가 차는 금으로 만든 거북. 현대의 훈장 같은 것. ②금인(金印)과 귀뉴(龜紐). [金龜子]<금귀자> 풍뎅이. [金閨]<금규> ①한대(漢代)에 금마문(金馬門)의 이칭(異稱). ②침실(寢室)의 미칭(美稱). [金橘]<금귤> 금감(金柑). [金克木]<금극목> 오행(五行)의 운행(運行)에서 금(金)은 목(木)을 이긴다는 뜻. [金禽]<금금> 닭[鷄]의 별칭(別稱). [金氣]<금기> 가을 기운. 추기(秋氣). 오행(五行)을 사시(四時)로 나누면 금(金)은 가을이 됨. [金諾]<금낙> 틀림없는 승낙. [金蘭草]<금난초>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제방ㆍ길가에 남. 높이는 80cm가량, 잎은 달걀꼴인데 봄에 짙은 황색 꽃이 핌. [金納]<금납> 조세 등을 돈으로 납부함. [金女]<금녀> ‘서왕모(西王母)’의 별칭(別稱). [金泥]<금니> 금박 가루를 아교풀에 갠 것. [金丹]<금단> ①도사(道士)가 정련(精煉)한 황금의 정(精)으로 만든 환약. 먹으면 장생 불사(長生不死)한다 함. ②도가(道家)가 행하는 신기 수련(神氣修鍊)의 묘술(妙術). [金堂]<금당> 절의 본당(本堂). 본존(本尊)을 안치(安置)하고 내부를 금빛으로 칠함. 대웅전(大雄殿). [金璫]<금당> ①황금 귀엣고리. ②후한(後漢) 때 환관(宦官)의 관(冠) 장식. ③환관. ④가장자리를 금으로 장식한 기와. ⑤금관에 붙이는 장식. [金帶]<금대> 황금으로 꾸민 띠. [金德]<금덕> ①오덕(五德)의 하나. 천자(天子)의 수명(受命)이 오행(五行)의 금(金)에 해당함을 이름. ②가을의 이칭. 또는, 가을의 기운. 숙살(肅殺)의 기(氣). 추기(秋氣). [金刀]<금도> ①한(漢)나라 왕망(王莽)이 주조한 화폐(貨幣)의 이름. 모양이 칼과 비슷함. ②금으로 만든 칼. [金舠]<금도> 쇠붙이로 만든 술잔. [金櫝]<금독> 금으로 장식한 함(函). [金斗]<금두> ①다리미. ②쇠붙이로 만든 술을 푸는 구기. [金縢]<금등> 서경(書經)의 편명(篇名). 금으로 봉인(封印)함의 뜻. [金襴]<금란> ①금박(金箔)을 종이에 붙여서 가늘게 자른 평금사(平金絲). ②비단의 한 가지. 비단 바탕에 황금실을 섞어 호화 찬란하게 짜고 명주실(明紬-)로 봉황새(鳳凰-)나 꽃무늬를 냄. [金蘭]<금란> 친구 사이에 정의(情誼)가 매우 두터운 상태. [金蘭契]<금란계> 친목(親睦)의 뜻으로 친한 친구(親舊)끼리 모은 계. 금란지교(金蘭之交). [金蘭簿]<금란부> 벗의 주소 ㆍ 성명 등을 기록하는 장부. [金蘭之交]<금란지교>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蘭草) 향기(香氣)와 같은 사귐이라는 뜻으로, 두 사람간에 서로 마음이 맞고 교분(交分)이 두터워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 날갈 만큼 우정(友情)이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 금란지계(金蘭之契). 금란지의(金蘭之誼). 지란지교(芝蘭之交). 금석지계(金石之契). [金蘭之友]<금란지우> 극친한 벗. [金梁冠]<금량관> 조선 때, 문무관이 조복(朝服)을 입을 때에 쓰던 관. [金力]<금력> 돈의 힘. 금전의 위력. [金蓮步]<금련보> 미인의 정숙한 걸음걸이. 제(齊)의 동혼후(東昏侯)가 그의 총희(寵姬) 반비(潘妃)가 걷는 길에 황금제의 연꽃을 깔고 그 위를 걸어가게 하고 ‘此步步生蓮華也’라고 한 고사(故事)에서 나옴. [金蓮燭]<금련촉> 금붙이로 연꽃 형상으로 만든 촉대(燭臺). [金鈴]<금령> 금ㆍ금속으로 만든 방울. [金蕾]<금뢰> 금빛의 꽃봉오리. [金罍]<금뢰> 금으로 만든 술 그릇. 금준(金尊). 뇌(罍)는 예기(禮器)로 운뢰(雲雷)의 무늬가 있는 준(尊). [金縷]<금루> 금빛의 실. [金輪際]<금륜제> 지하(地下) 160만 유순(由旬)되는 곳. 곧, 땅의 밑바닥. [金陵]<금릉> 지금의 남경(南京) 부근 강소성(江蘇省)안의 지명(地名). 진(晉)나라 때에는 건강(健康)이라 불렀으며, 진(晉) ㆍ 송(宋) ㆍ 제(齊) ㆍ 양(梁) ㆍ 진(陳)이 모두 이 곳에 도읍(都邑)하였음. [金利]<금리> 돈의 이자. [金馬門]<금마문> 한(漢)의 미앙궁(未央宮)의 문. 문전에 동제(銅製)의 말이 있으므로 이름. [金馬玉堂]<금마옥당> 한(漢)나라 때 금마문(金馬門) 옥당전(玉堂殿)은 문학(文學)하는 선비가 출사(出仕)하는 관아(官衙). 후세에 한림원(翰林院)을 일컫는 이름이 됨 [金面]<금면> 금빛의 얼굴. [金毛]<금모> 금빛의 털. [金帽]<금모> 금으로 만든 모자. [金文]<금문> ①금니(金泥)로 쓴 글자. ②옛날의 철기(鐵器)ㆍ동기(銅器) 등에 새겨진 글. 금석문(金石文). 종정문(鐘鼎文). [金門]<금문> ① 금으로 장식한 문. ② 궐문(闕門). 금마문(金馬門). [金門橋]<금문교> 샌프란시스코 시가와 금문 해협을 건너 마린 반도(半島)를 연결(連結)하는, 세계적(世界的)으로 이름난 강철로 만든 다리. [金物]<금물> 금으로 만든 물건. [金箔]<금박> 금을 얇은 종이같이 늘인 조각. [金髮]<금발> 금빛 나는 머리털. [金榜]<금방>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게시하는 방. [金杯]<금배> 금으로 만든 잔. [金帛]<금백> 황금과 비단. [金魄]<금백> ‘달[月]’의 별칭(別稱). [金法]<금법> 시비를 결정하는 법. [金碧]<금벽> 노란빛과 푸른빛. 전(轉)하여, 고운 색채. [金碧山水]<금벽산수> 석록(石綠)과 삼청으로 설채(設彩)한 뒤에 이금으로 획을 긋고 점을 찍어서 그린 산수화(山水畵). 당(唐) 때 이사훈(李思訓)이 처음으로 시작(始作). 금벽청록산수(金碧靑綠山水). [金甁梅]<금병매> 중국(中國) 사대 기서(四大奇書)의 하나인 명(明)나라 때의 장편(長篇) 소설(小說). 작자(作者) 미상(未詳). 명(明)나라 왕 세정(王世貞)의 작이라고도 함. 탕아(蕩兒) 서문 경(西門慶)과 그의 여섯 아내와의 관계(關係)에서, 그 가정(家庭)의 음탕(淫蕩)하고 문란(紊亂)한 꼴을 재치 있게 묘사(描寫)함으로써 명(明)나라 때의 부패한 정치(政治)와 부호 계급(階級)의 퇴폐상을 파헤쳤음. 명(明)나라 만력(萬曆) 중기(中期)의 작품(作品)임. [金屛風]<금병풍> 금박(金箔)을 올린 병풍. [金寶]<금보> 죽은 임금이나 왕비(王妃)의 존호(尊號)를 새긴 도장. [金鳳]<금봉> 봉선화(鳳仙花). [金鳳釵]<금봉채>금으로 봉황을 새겨 만든 비녀. [金鮒魚]<금부어> 금붕어. [金芙蓉]<금부용> 햇빛에 비치는 수려한 고산(高山). [金盆]<금분> ①금으로 만든 분(盆).② 분(盆)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③ ‘달’의 별칭(別稱). [金粉]<금분> 금가루. 또는 금빛의 가루. [金不換]<금불환> 금전으로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사물. 특히, 명묵(名墨)을 이름. [金毘羅]<금비라> 어신 사형(魚身蛇形)의 영취산(靈鷲山)의 신(神). 야차의 우두머리로 그 권속을 거느리고 불법(佛法)을 수호(守護)한다고 함. [金史]<금사> 서명(書名). 125권(卷). 원(元)나라 탁극탁(托克托) 등이 칙명(勅命)을 받들어 금대(金代) 118년의 사실(史實)을 찬(撰)한 기전체(紀傳體)의 사서(史書). [金砂]<금사> 금빛 모래. 금가루. [金莎]<금사> 금잔디. [金蛇]<금사> ①뱀의 일종. 전신이 금빛임. ②번개. 전광(電光). [金絲]<금사> 금빛의 실. [金絲網]<금사망> 금빛 나는 실로 얽어서 만든 그물. [金絲燕]<금사연> 제빗과에 속한 새. 여느 제비보다 작은데, 물고기ㆍ해조(海藻) 따위를 물어다가 끈적끈적한 침을 발라 바위틈에 집을 만듦. 이를 연와(燕窩)라 하며 고급 중국 요리에 씀. [金絲烏竹]<금사오죽> 반죽(斑竹)의 하나. 줄기가 가늘고 마디가 툭 불거졌으며 작은 점이 박혀 있음. [金絲雀]<금사작> 되새과에 속하는 새. 종달새 비슷한데 털이 노라며 울음소리가 고움. 카나리아. [金絲酒]<금사주> 달걀을 풀어 넣고 데운 술. [金絲香]<금사향> 향낭(香囊)의 한 가지. 은으로 섭새김을 하고 직사각형의 집을 만든 후에, 겉에 도금(鍍金)을 하고 그 속에 한충향(漢沖香)을 넣어서 몸에 차게 되어 있음. [錦賜花]<금사화> 문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왕이 내리던, 비단으로 만든 꽃. [金山]<금산> ①강소성(江蘇省) 진강현(鎭江縣) 서북(西北)쪽에 있는 산. ④금속으로 된 것 같은 견고(堅固)한 산. [金山玉海]<금산옥해> 기우(氣宇)가 뛰어나고 거룩하며 지모(智謀)가 깊은 인격을 이름. [金山鐵壁]<금산철벽> 매우 견고(堅固)함의 뜻. [金商]<금상> 가을. 또. 가을의 하늘. [金相]<금상> ①바탕을 갈고 닦아 아름답게 함. 金玉(금옥). ②뛰어난 자질(資質). [金賞]<금상> 상의 등급을 금ㆍ은ㆍ동으로 이름지었을 때의 1등상. [金相玉質]<금상옥질> 황금(黃金)의 질(質)과 주옥(珠玉)의 바탕. 형식(形式)과 내용(內容)이 모두 아름다움의 형용(形容). [金色]<금색> ①금빛. ② 부처의 몸빛. [金色堂]<금색당> 금당(金堂). [金色世界]<금색세계> 극락세계(極樂世界). [金生水]<금생수> 오행설(五行說)에 나오는 상생(相生)의 한 가지. 금(金)에서 수(水)가 남을 일컬음. [金書鐵券]<금서철권> 한대(漢代)에 공신(功臣)을 봉하는데 쓰던 패(牌). [金石]<금석> ①쇠와 돌. ②단단한 사물의 비유. ③종정(鐘鼎)과 비갈(碑碣). ④병기(兵器). ⑤종(鍾)과 경(磬). 쇠로 만든 악기. ⑥장생불사약(長生不死藥). ⑦광물(鑛物). [金石契]<금석계> 금석과 같이 변하지 아니하는 정의(情誼). [金石交]<금석교> 금석과 같이 변하지 아니하는 굳은 교분. 금란지계(金蘭之契). 단금지교(斷金之交). [金石軀]<금석구> 튼튼한 몸. 건강(健康)한 신체. [金石牢約]<금석뇌약> 금과 돌같은 굳은 언약이라는 뜻으로, 서로 언약함이 매우 굳음을 비유(比喩). [金石盟約]<금석맹약>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盟誓)하여 맺은 약속(約束). [金石文]<금석문> 옛날의 석비(石碑), 정(鼎), 종(鍾), 갈(碣), 바위 따위에 새긴 글의 총칭. [金石絲竹匏土革木]<금석사죽포토혁목> 여덟 가지 악기. 금(金)은 종(鐘), 석(石)은 경(磬), 사(絲)는 현(絃), 죽(竹)은 관(菅), 포(匏)는 생(笙), 토(土)는 훈(壎), 혁(革)은 고(鼓), 목(木)은 축어(祝敔). [金石索]<금석색> 서명(書名). 12권. 청나라 풍운붕(馮雲鵬)의 찬(撰), 은(殷)나라에서 원 (元)나라에 이르기까지의 금석(金石)의 그림을 게재(揭載)하여 고증(考證)하였음. [金石聲]<금석성> 금석을 치는 것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훌륭한 시문을 이름. 금옥지향(金玉地響). [金石人]<금석인> ①금석(金石)과 같이 마음이 굳은 사람. ②송(宋)나라 김안절(金安節)을 이름. 안절이 급사중(給事中)이 되어, 직간(直諫)하여 마지않으매 장준(張浚)이 이르되, 김 급사(金給事)는 금석인(金石人)이라 했음. [金石之契]<금석지계> 금이나 돌과 같이 굳은 사귐을 이르는 말. [金石之功]<금석지공> 후세에 남겨 전할 만한 훌륭한 공적(功績). [金石之交]<금석지교>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金石之樂]<금석지악> 종(鐘)과 경(磬)을 쓰는 음악. [金石之言]<금석지언> 교훈이 되는 귀중한 말. 격언(格言). 금언(金言). [金石之典]<금석지전>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법전(法典). [金石萃編]<금석췌편> 금석학(金石學)의 서(書). 청나라 왕창(王昶)의 찬(撰). 160권. 3대(代)에서 금(金)까지의 금석문(金石文)을 모아 해석(解釋)을 가(加)한 것. [金石學]<금석학> ①광물학(鑛物學). ②금석문을 연구하는 학문. [金仙]<금선> 석가여래(釋迦如來)의 미칭(美稱). [金線蛙]<금선와> 참개구리. [金蟬脫殼]<금선탈각> 허물을 벗음. 몸을 빼쳐 도망을 이름. [金舌蔽口]<금설폐구> 귀중(貴重)한 말을 할 수 있는 입을 다물고 혀를 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침묵(沈默)함을 이르는 말. [金蟾]<금섬> ‘달’(월)의 이칭(異稱). 달 속에 두꺼비가 있다는 데서 나온 말. [金攝]<금섭> ①족집게. ②비녀의 종류. [金星]<금성> 태양계(太陽系) 중의 제2 유성(遊星).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일 때에는 장경성(長庚星), 새벽에 동쪽 하늘에 보일 때에는 계명성(鷄鳴聲)이라 일컬음. [金城]<금성> ①아주 견고한 성벽(城壁), ②아주 견고한 방어. ③바깥 성 안에 있는 성. 아성(牙城). [金聲]<금성> ①쇳소리 ②가을의 소리 ③상서(相書)에서 사람의 음성(音聲)을 오행(五行)에 나눈 중금의 해당(該當) 소리. [金聲玉振]<금성옥진> ①금(金)은 종(鐘)이고 옥(玉)은 경(磬)임.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 먼저 종을 쳐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침. 전(轉)하여, ②재주와 지혜(智慧), 인덕(人德)을 충분(充分)히 조화(調和) 있게 갖추고 있음의 비유(比喩). ③또는, 인격(人格)이 대성(大成)함의 비유(比喩), 특(特)히 공자(孔子)의 완성(完成)된 인격(人格)을 기리는 말로 쓰임. [金城千里]<금성천리> 천리 땅에 걸친 견고(堅固)한 성이라는 뜻으로, 진시황이 그 나라의 튼튼함을 자랑한 말. [金城鐵壁]<금성철벽> ①금으로 된 성과 쇠로 만든 벽이라는 뜻으로,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②아주 견고한 사물의 비유. [金城湯池]<금성탕지> ①황금으로 만든 성과 끊는 물을 채운 못이란 뜻으로, 매우 견고(堅固)한 성과 해자(垓字) ②전(傳)하여, 침해(侵害)받기 어려운 장소(場所)를 비유(比喩). 금성철벽(金城鐵壁). [金素]<금소> ①‘가을’의 별칭. ②상품의 흰 비단. [金粟]<금속> ①금전과 곡식. ②<佛經>유마(維摩)의 이칭(異稱) ③월계(月桂)꽃의 딴 이름. [金屬]<금속> 금붙이나 쇠붙이. [金屬元素]<금속원소> 금, 은, 구리, 쇠, 우라늄 등의 금속성의 원소. [金鎖]<금쇄> ①황금의 사슬. ②황금의 자물쇠. [金綉]<금수> 금실로 놓은 수. [金繡]<금수> 금수(金綉) [金翅鳥]<금시조> 불전(佛典)에 있는 괴조(怪鳥). 수미산 북방의 철수(鐵樹)에 살며 입에서 불을 토하여 용을 잡아먹는다 함. 가루라(迦樓羅). [金身]<금신> 불상(佛像)을 이름. [金鴉]<금아> 금오(金烏). [金鞍]<금안> 금으로 장식한 안장(鞍裝). [金鴨]<금압> 쇠붙이로 만든 향로(香爐). 모양이 오리같이 되었으므로 이름. [金魚]<금어> ①금붕어. ②불상(佛像)을 그리는 사람. [金言]<금언> ①교훈이 될 만한 귀중한 말. 격언. ②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말. 굳은 맹세의 말. [金蘂]<금예> 국화(菊花). [金吾]<금오> ①상서롭지 못함을 잘 피(避)한다는 새 이름. ②한(漢)대 천자의 호위병(護衛兵). ‘집금오(執金吾)’의 준말. ③조선 때 의금부(義禁府)의 이칭. [金烏]<금오> 해의 이칭. 태양 속에 세 발 가진 까마귀가 산다는 전설에서 온 말. 금아(金鴉). [金吾京]<금오경> 금대(金代)의 다섯의 서울. 곧, 상경(上京), 북경(北京), 남경(南京), 중경(中京), 서경(西京). [金烏玉兎]<금오옥토> 해와 달. 금까마귀와 옥토끼란 뜻으로, 금오는 태양(太陽),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金玉]<금옥> ①황금과 주옥(珠玉). 귀중한 것. 또는, 찬미할 만한 것의 비유. ②새기고 쪼아 아름답게 함. 금상(金相). ③《韓》금관자(金貫子)와 옥관자. 또는, 그 관자를 붙인 고관(高官). [金玉貫子]<금옥관자> ①금관자와 옥관자. ②또는 이를 붙인 벼슬아치. [金玉君子]<금옥군자> 절개가 굳은 군자. [金玉滿堂]<금옥만당> 금옥관자(金玉貫子)가 집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어진 신하(臣下)가 조정(朝廷)에 가득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金玉聲]<금옥성> ①남을 높이어 그의 '성음(聲音)'을 이르는 말. ②남을 높이어 그의 '시가(詩歌)'나 '문장(文章)'을 이르는 말. 금석성(金石聲). [金玉爾音]<금옥이음> 함부로 말하지 아니함. [金屋藏嬌]<금옥장교> 부녀(婦女)를 대단히 총애함. [金屋貯嬌]<금옥저교> 집을 화려(華麗)하게 꾸며 놓고 총애하는 미인(美人)을 살게 함을 이르는 말. [金玉之世]<금옥지세> 태평 무사한 세상. [金屋寵]<금옥총> 궁인(宮人)이 임금의 총애를 받는 일. 한무제(漢武帝)의 고사(故事)에서 나옴. [金旺之氣]<금왕지기> 금왕지절(金旺之節). [金旺之節]<금왕지절> 오행 가운데에서 금기(金氣)가 왕성(旺盛)한 절기. 곧 가을을 이름. [金鐃]<금요> 옛날 중국(中國) 악기(樂器)의 이름. 군중(軍中)에서 쓰던 작은 징. 북을 치는 것을 멈추게 할 때에 쳤음. 또는 주악(奏樂)에 쓰던 작은 징. 음악(音樂)이 끝날 무렵에 쳤음. [金牛]<금우> ①황금으로 만든 소. ②섬서성(陝西省) 면현(沔縣)에서 사천성(四川省) 검각현(劍閣縣) 대검관(大劍關)에 이르는 잔도(棧道)의 이름. ③절강성(䓆江省) 해령현(海寧縣) 동쪽의 산 이름. [金牛宮]<금우궁> 황도(黃道) 12궁의 하나. [金員]<금원> 돈. 돈의 액수(額數). 金錢(금전). [金融]<금융> ①돈의 융통. ②돈의 수요 공급의 경제상 관계. [金銀]<금은> ①금과 은. ②통용하는 화폐. [金衣公子]<금의공자> ‘꾀꼬리’의 이명(異名). [金夷]<금이> 금이(金痍) [金珥]<금이> 금으로 만든 귀고리. [金痍]<금이> 금창(金瘡). [金人]<금인> ①쇠붙이로 만든 사람의 상. ②몸이 금빛인 부처나 불상을 일컫는 말. [金印]<금인> 금으로 만든 인장. 장군이 쓰는 도장. 또, 고귀한 사람의 도장. [金一封]<금일봉> 종이에 싸서 봉한 돈. 금액(金額)을 밝히지 않고 남에게 주거나 기부(寄附)할 때 일컬음. [金日月屛]<금일월병> 이금으로 해와 달을 그린 병풍. 임금님이 앉는 자리에 쳤음. [金入宅]<금입택>《韓》부잣집. 신라(新羅) 전성기 경주(慶州)에 있던 귀족(貴族) 집. [金子]<금자> ①금빛의 종자. ②돈. 금전(金錢). [金紫]<금자> 금으로 만든 인과 자줏빛의 인끈. 곧, 고관의 인과 인끈. 전(轉)하여, 재상 귀현(宰相貴顯)의 뜻. [金字塔]<금자탑> ①이집트의 피라밋을 번역한 말. 그 모양이 '금(金)'자와 비슷한 데서 온 말임. ②'길이 후세에 전하여질 만한 가치가 있는 불멸의 업적(業績)'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金字牌]<금자패> 금니(金泥)로 써서 급사(急使)를 띄워 보내는 조서(詔書) [金爵]<금작> 금으로 만든 술잔. [金雀兒]<금작아> 콩과에 속하는 상록 관목(常綠灌木). 금작지(金雀枝). 금작화(金雀花). [金雀枝]<금작지> 금작아. [金雀花]<금작화> 금작아. [金盞銀臺]<금잔은대> 수선화의 이명. [金盞花]<금잔화> 엉거시과에 속하는 일년생 관상용 화초. 금송화(金松花). [金簪]<금잠> 금차. [金簪草]<금잠초> 민들레. [金張]<금장> 김장(金張). [金裝]<금장> ①금제(金製). 금으로 만듦. ②훌륭한 차림. ③갑주(甲冑)의 차림. [金裝刀]<금장도> 금으로 만든 칼. [金章玉句]<금장옥구> 금옥(金玉)처럼 훌륭한 시가(詩歌), 문장(文章).월장 성구(月章星句) [金漿玉醴]<금장옥례> ①금장과 옥례. 모두 선약(仙藥)이름. ②미주(美酒)의 비유. [金張七葉]<금장칠엽> 김장 칠엽(金張七葉) [金狄]<금적> ①쇠를 부어 만든 사람. 진시황(秦始皇)이 주조한 것. 동상(銅像). 금인(金人). ②부처를 이름. [金鈿]<금전> 금비녀. [金殿]<금전> 금으로 장식한 전각(殿閣). [金箭]<금전> 물시계의 물을 받는 병 속에 꽂아 놓은 금속제(金屬製)의 화살. 눈금이 새겨 져 있어 시간의 경과를 나타냄. [金錢]<금전> ①돈. ②금화(金貨). [金殿玉樓]<금전옥루> 규모가 크고 화려하게 지은 전각과 누대. [金錢花]<금전화> 벽오동과(碧梧桐科)의 1년생 화초. 잎은 피침형으로 호생하고 여름, 가을에 꽃이 액생(腋生)함. 낮에 피었다가 다음 날 새벽에 이울어짐. [金正]<금정> 가을의 신(神). 곧 욕수(蓐收). [金精]<금정> ①금의 정(精). 곧, 달을 이름. ②금성(金星)의 별칭. [金堤]<금제> 쇠로 만든 둑. 아주 튼튼한 둑을 이름. [金齏玉膾]<금제옥회> 맛있는 요리. [金蜩]<금조> 금으로 만든 매미의 장식이 있는 관(冠). 환관(宦官)이 씀. [金鐘兒]<금종아> 귀뚜라미과에 속하는 벌레. 가을에 방울 소리를 내어 욺. 방울벌레. [金主]<금주> 돈 임자. 전주(錢主). [金州]<금주> ①관동주(關東州) 금주 반도(金州半島)에 있는 도시. 청일, 러일 전쟁의 고전장(古戰場). ②주명(州名). 섬서성(陝西省) 안강현(安康縣)에 있음. 남송 때 금장(金將) 살리 갈이 송군과 싸운 곳. [金奏]<금주> 금속제의 악기. 곧, 종(鐘)과 같은 것. [金竹]<금죽> ①대의 일종. 황금죽(黃金竹). ②쇠붙이로 만든 악기의 소리와 대로 만든 관악기의 소리. [金樽]<금준> 금으로 장식한 술 그릇. 화려(華麗)하게 꾸며 만든 술통'을 이르는 말. 김준(金罇). [金罇]<금준> 금준(金樽). [金繒]<금증> 금과 비단. 전(轉)하여, 재화(財貨). [金池]<금지> 벼루의 딴 이름. [金枝玉葉]<금지옥엽> ①황족(皇族).왕족(王族). 수목(樹木)에 비유한 말. ②아름다운 구름의 형용. 아름다운 초목(草木)에 비유한 말. [金直星]<금직성> 사람의 운명(運命)을 맡아본다는 직성의 한 가지. [金札]<금찰> ①금으로 만든 패(牌). ②금화(金貨)대용의 지폐. [金刹]<금찰> 절. 사원(寺院). [金創]<금창> 금창(金瘡). [金瘡]<금창> 쇠붙이로 된 칼이나 창ㆍ화살 따위에 다친 상처. [金策]<금책> ①금으로 만든 패. ②금으로 만든 지팡이. [金天]<금천> 가을 하늘. 또는, 서쪽 하늘. 가을. 오행(五行)으로 金은 秋, 西에 해당함. 추천(秋天). [金鐵]<금철> ①금과 쇠. 전(轉)하여, 견고한 사물의 비유. ②철제(鐵製)의 형구(形具). [金貂]<금초> 금당(金璫)과 초미(貂尾)로 장식한 관. 후세에 시종하는 사람이 많이 이 관을 썼으므로, 전(轉)하여 지위가 높은 근신(近臣)의 뜻으로 씀. [金鍼度人]<금침도인> 금바늘을 남에게 내어 줌. 곧, 비결을 가르쳐 줌을 이름. [金柝]<금탁> 진중(陣中)에서 경계하기 위하여 치는 징과 딱딱이. [金鐸]<금탁> 쇠로 만든 추를 단 큰 방울. 옛날에 무사(武事)에 관한 명령을 내릴 때 울렸음. ‘목탁(木鐸)’참조. [金鐲]<금탁> 금팔찌. [金湯]<금탕> ‘金城湯池’의 준말. [金湯之固非粟不守]<금탕지고비속불수> 견고한 성도 양식이 떨어지면 지킬 수 없음. [金胎兩部]<금태양부> 금강계(金剛界)와 태장계(胎藏界) [金兎]<금토> ‘달’의 별칭. 달 속에 토끼가 살고 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 [金波]<금파> ①달빛. ②달빛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 물결. ③벼가 누렇게 익은 들. 금빛으로 빛나는 물결. [金葩]<금파> 금빛의 꽃. 주로 국화꽃을 이름. [金牌]<금패> 금으로 만든 패, 조선 시대에, 규장각을 출입할 때에 쓰던 부신(符信). [金幣]<금폐> 금화(金貨). [金鑣]<금표> 금으로 만든 재갈. [金風]<금풍> 가을 바람. 금(金)은 오행설(五行說)에서 가을임. 추풍(秋風). [金風玉露]<금풍옥로> 신선(新鮮)하게 부는 가을 바람과 구슬과 같은 이슬. [金荷]<금하> 촛대. 촉대(燭臺). [金榼]<금합> 금으로 만든 술 그릇. [金革]<금혁> 병기(兵器)와 갑주(甲冑). 전(轉)하여, 전쟁(戰爭). [金革之亂]<금혁지난> 전쟁(戰爭)의 고난. [金革之世]<금혁지세> 전란(戰亂)이 끊이지 않는 어지러운 세상(世上). 전란의 세상. [金穴]<금혈> 금줄에 금이 박혀 있는 부분 [金戶]<금호> 금으로 만든 집. [金虎]<금호> ①‘태양’의 별칭. ②금성(金星)과 묘성(昴星). 이 두 별이 접근한 때에는 전란 이 있다고 함. [金壺]<금호> ①물시계. 누각(누각). ②금속제의 술병. [金虎符]<금호부> 금으로써 범 모양으로 만든 부절(符節). [金婚式]<금혼식> 결혼한 지 만 50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식. [金貨]<금화> 금으로 만든 돈. [金丸]<금환> ①‘달’의 이명. 금경(金鏡). 금분(金盆). ②금속제의 탄환. ③신라 때의 탈춤놀이의 하나. 여러 개의 금칠을 한 방울을 공중에 던졌다 받는 곡예. [金環]<금환> 금반지. 금가락지. 금으로 만든 고리. [金環食]<금환식> 금환식(金環蝕) [金環蝕]<금환식> 달이 태양의 중앙만을 가려 태양 광선이 달의 주위에 고리 모양으로 나타나는 일식. 고리 일식. 금환 일식. [金聖嘆]<김성탄> 명말(明末) 청초(淸初)의 문예 비평가. 본디 성명은 장채(張采). 양자(養子)로 가서 개명(改名) 하였다 함. 이름은 위(喂) 또는 인서(人瑞). 성탄(聖嘆)은 자(字)임. 장주(長洲) 사람. 수호전(水滸傳)ㆍ서상기(西廂記) 등을 개작(改作)했으며, 소설ㆍ사곡(詞曲)의 평해(評解)를 잘 하였음. 불경죄(不敬罪)로 사형됨. [金履祥]<김이상> 송말(宋末) 원초(元初)의 학자. 난계(蘭谿) 사람. 송학(宋學)에 통하며 <대학소의(大學疏義>ㆍ<상서표주(尙書表住> 등을 저술(著述)하였음. 인산(仁山) 밑에 있었으므로 인산 선생(仁山先生)이라 일컬어졌음. [金日磾]<김일제> 한무제(漢武帝) 때의 사람. 흉노(匈奴) 휴도왕(休屠王)의 태자(太子)인데 무제(武帝)를 섬겨 시중(侍中)으로서 신애(信愛)를 받았음. [金張]<김장> 한(漢)나라 선제(宣帝)때에 영화(榮華)를 누린 김일제(金日磾)와 장안세(張安世)의 가족. 전(轉)하여, 권력이 있는 귀족. [金張七葉]<김장칠엽> 김일제(金日磾)와 장안세(張安世)의 자손이 일곱 대 동안 천자를 가까이하여 영화를 누린 고사(故事). [金昌緖]<김창서> (?∼?)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시인(詩人). 여항(餘杭) 사람으로 '春怨(춘원)'이라는 詩(시) 한 수가 전(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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