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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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都】</font>(도읍 도) 총12획:邑-9획,〔虞〕 (中) dū,dōu (日) と(ミヤコ) (英) capital ▣ 字解(자해) ▣ 1. 도읍. 서울. ① 나라의 중심이 되는 큰 거리. 遊都邑以永久<潘岳> ② 제후나 경대부(卿大夫)의 봉읍(封邑). 都城不過百雉<禮記> ③ 큰 고을. 王不如因而賂一名都<戰國策> ④ 도읍하다. 서울을 정함. 2. 있다. 자리 잡음. 都卿相之位<漢書> 3. 모이다. ①군집하다. 모임. 其西則有平樂都場<張衡> ②모으다. 모이게 함. 한데 합침. 大都授時<漢書> 頃撰遺文都爲一集<魏文帝> 4. 거느리다. 통솔함. 또는, 그 구실. 都督中外諸軍事<晋書> 5. 모두. 다. 모조리. 都受天下委輪<史記> 6. 우아하다. 아름다움. 洵美且都<詩經> 雍容閒雅甚都<史記> 7. 시험해 보다. 光出都肄郞羽林<漢書> 8. 아아. 감탄사. 驩兜曰都共工<書經> ▣ 用例(용례) ▣ [都家]<도가> ①동업자들이 모여서 계나 장사에 대한 의논을 하는 집. ②계나 굿 따위의 마을 일을 도맡아 하는 집. [都講]<도강> ①글방에서 여러 날에 걸쳐 배운 글을 선생 앞에서 외는 일. ②한 개 군(郡) 또는 여러 군의 학문을 배우는 학생들을 한곳에 모아 배운 글을 외게 하던 일. [都官]<도관> ①신라 때에, 궁중 음악을 맡아보던 관원. ②고려 시대에, 노비의 문서와 호적 및 그 소송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都君]<도군> 순(舜)임금의 미칭(美稱). 순임금이 사는 곳이 수 년마다 도회를 이루었으므로 이름. [都堂]<도당>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고 제사 지내는 집. 서울, 경기 등지의 중부 지역에 주로 분포되어 있음. [都督]<도독> ①통틀어 거느리고 감독함. ②통일 신라 시대 각 주(州)의 으뜸 벼슬. 원성왕 원년(785)에 총관(摠管)을 고친 것으로, 위계는 이찬(伊飡)에서 급찬(級飡)까지임. [都輦]<도련> 서울. [都盧]<도로> 선원에서, ‘온통’, ‘전부’, ‘모두’라는 뜻으로, 하나도 남은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都料匠]<도료장> 목수의 두목. [都門]<도문> ①도읍의 입구의 문. ②도하(都下) [都兵]<도병> 벼슬 이름. 위(魏)에서는 도내(都內)의 병사(兵事)를 맡았고, 북제(北齊)에서는 음악을 맡았음. [都府]<도부> 도회(都會). [都鄙]<도비> 도회와 촌락. 서울과 시골. [都省]<도성> 상서(尙書)의 벼슬. 지금의 국무 총리. [都城]<도성> 임금이나 황제가 있던 도읍지가 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는 데서, ‘서울’을 이르던 말. [都雅]<도아> 우아함. 아담함. [都冶]<도야> 우아하고 아름다움. 또, 그러한 여자. [都養]<도양> 학생의 취사(炊事)를 맡아 봄. [都御史]<도어사> 도찰원(都察院)의 장관. [都虞侯]<도우후> 관명(官名). 절도사의 속관(屬官). 군대의 풍기를 맡았음. [都尉]<도위> 관명(官名). 진한(秦漢) 때 각 군(郡)에 둔 군사(軍事)ㆍ경찰(警察)을 맡은 벼슬. 군수(郡守)의 버금이 됨. 그 뒤에는 경거도위(輕車都尉)ㆍ기도위(騎都尉)ㆍ부마도위(駙馬都尉) 등 널리 무관(武官)의 훈관(勳官)으로 되었으며, 청(淸)나라 때에는 정삼품(正三品)내지 종사품(從四品) 무관(武官)의 계급(階級)으로 쓰였음. [都兪吁咈]<도유우불> 도유는 ‘찬성’, 우불은 ‘반대’의 뜻. 요임금이 군신(群臣)과 정사(政事)를 의논할 때에 쓰인 말. 전(轉)하여, 군신(君臣)]간의 토론ㆍ심의의 뜻으로 쓰임. [都邑]<도읍> ①그 나라의 수도를 정함. . ②조금 작은 도회지. [都肄]<도이> 군대를 함께 모아 훈련시킴. [都人士]<도인사> 서울에 사는 인사. [都點檢]<도점검> 벼슬 이름. 천자를 호위하는 사람. ‘점검(點檢)’은 준말. [都亭]<도정> 군현(郡縣)의 마을이 있는 곳에 지은 나그네가 휴식하는 옥사(屋舍). [都指揮使]<도지휘사> 중국 명나라 때에 둔, 도지휘사사의 으뜸 벼슬. [都察院]<도찰원> ①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벼슬아치의 비위를 규탄하고 지방 행정을 감찰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홍무제가 어사대를 개편하여 설치하였음. ②조선 후기에, 의정부에 속하여 벼슬아치의 잘잘못을 살피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설치하였다가 이듬해에 없앰. [都合]<도합> 합계. [都護]<도호> 중국에서, 변경의 여러 번족(蕃族)을 다스리거나 정벌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都會]<도회> 사람이 많이 살고 번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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