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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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邯】</font>(땅이름 한, 현 이름 감ㆍ함) 총8획:邑-5획,〔㈠寒,㈡覃〕 (中) hán (日) かん, がん, かん ▣ 字解(자해) ▣ ㈠ 한 1. 땅 이름. 전국 시대 조(趙)의 도읍지. 지금의 하북성 한단현(邯鄲縣). 進至邯鄲<後漢書> 2. 강 이름. 邯川河水逕<水經> ㈡ 감ㆍ함 1. 현(縣) 이름. 한(漢)이 우리 나라 북쪽 국경 지대에 두었던 현. 2. 성(姓). ▣ 用例(용례) ▣ [邯鄲]<한단> 중국 허베이 성(河北省) 남부에 있는 도시. 전국 시대 조(趙)나라의 도읍이었으며, 화베이(華北) 평원과 산시(山西) 구릉 지대를 이어 주는 교통의 요충지임. [邯鄲之夢]<한단지몽>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盧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呂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함. 심기제(沈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임.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연(燕)나라의 소년이 조(趙)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가서 서울 사람들의 한아(閒雅)한 걸음걸이를 배우다가 아직 익숙하기 전에 고향으로 돌아갔으므로, 서울 사람들의 걸음걸이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그 전의 걸음걸이도 잊었다는 고사(故事).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임. [邯鄲枕]<한단침> 한단(邯鄲)에서 노생(盧生)이 베던 베개. 전(轉)하여, 한단지몽(邯鄲之夢). [邯鄲學步]<한단학보> 한단지보(邯鄲之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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