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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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賓】</font>(손 빈) 총14획:貝-7획,〔㈠眞,㈡震〕 (中) bīn (日) ひん(マイナイ) (英) guest ▣ 字解(자해) ▣ ㈠ 빈 1. 손. 손님. 相敬如賓<左傳> 國賓. 2. 손으로서 묵다. 체류함. 鴻雁來賓<禮記> 3. 손으로 대우하다. 以賓寡人久矣<莊子> 4. 존경하다. 以禮禮賓之<周禮> 5. 인도하다. 儐과 通함. 賓者以告<列子> 6. 따르다. 복종함. 幷과 通함. 其不賓也久矣<國語> 7. 따르게 하다. 굴복시킴. 遣中郞將往賓之<史記> 8. 어울리다. 화친함. 諸侯賓服<禮記> 9. 늘어서다. 啓棘賓商<楚辭> 10. 사위. 賓東面答拜<儀禮> 11. 물가. 濱과 通함. 率土之賓<漢書> 12. 사물의 모양. 13. 살쩍. 뺨 위 귀 앞에 난 털. 鬢과 通함. 14. 성(姓). ㈡ 빈 1. 물리치다. 버림. 擯과 通함. 予惟四方岡攸賓<書經> ▣ 用例(용례) ▣ [賓槪念]<빈개념> 주개념(主槪念)을 규정(規定)하는 판단(判斷) 요소(要素). '이 꽃은 붉다'에서 '붉다' 따위. [賓客]<빈객> ①손님. ②문하(門下)의 식객. [賓啓]<빈계> 의정들이 빈청에서 의논(議論)하여 임금에게 알림. [賓貢]<빈공> ①옛날, 향시(鄕試)를 보려는 선비들을 위해 지방관(地方官)이 잔치를 베푼 일. 빈흥(賓興). ②외국인이 입조(入朝)하여 공물을 바침. ③옛 중국에서, 다른 나라 출신의 공사(貢士). 貢士는 과거(科擧)를 볼 만한 자격자. [賓對]<빈대> 매달 여섯 차례(次例)씩 정승(政丞), 대간, 옥당(玉堂)들이 임금 앞에 나가 정무를 보고(報告)하던 일. [賓頭盧]<빈두로>《佛》부동(不動)의 뜻. 십륙나한(十六羅漢)의 하나. 흰 머리ㆍ긴 눈썹을 가진 상(相)을 하고 있으며, 불칙(佛勅)을 받들어 열반(涅槃)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천축 마리지산(天竺摩利支山)에 살면서 중생(衆生)을 제도(濟度)한다 함. 말세(末世)의 공양(供養)을 받아 대복전(大福田)이 되었으므로 주세(住世) 아라한이라고 함. 인도의 소승절에서 빈두로를 상좌(上座)로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독성(獨聖)ㆍ나반 존자(那般尊者)라 하여 절마다 봉안함위. 백두(白頭) 장미(長眉)의 모습을 했음. [賓旅]<빈려> 딴 나라에서 온 나그네. [賓白]<빈백> 대사(臺辭). [賓服]<빈복> 외국(外國)에서 와서 좇음. [賓師]<빈사> 높은 사람에게 손님으로 대접(待接)을 받는 사람. [賓辭]<빈사> 판단(判斷)의 빈개념(賓槪念)을 나타내는 말. '개는 동물(動物)이다', '하늘은 높다'에서 '동물(動物)', '높다'가 이에 해당(該當)함. [賓筵]<빈연> 손을 대접(待接)하는 자리. [賓友]<빈우> 손과 벗. 손님과 친구(親舊). [賓位]<빈위> 빈사(賓辭) 명제(命題)에서 주사(主辭)에 결합(結合)되어 그것을 규정(規定)하는 개념(槪念). [賓游]<빈유> 빈객과 고누. 손과 벗. [賓雀]<빈작> 참새. 인가(人家)의 지붕, 처마 등에 집을 지어 마치 손님 같다는 데서 붙인 이름. [賓接]<빈접> 빈대(賓對). [賓從]<빈종> 빈복(賓服). [賓主]<빈주> 손님과 주인(主人). [賓至如歸]<빈지여귀> 손님으로 온 사람이 자기 집에 돌아온 것 같이 조금도 걱정 없이 안심함. [賓次]<빈차> 손님을 초대하는 곳. [賓天]<빈천> 하늘의 빈객(賓客)이 된다는 뜻에서, 천자(天子)의 죽음을 이름. [賓廳]<빈청> 대신과 비국(備國)의 당상관들이 모여서 회의하던 곳. [賓興]<빈흥> 주대(周代)에 선비를 채용하는 법. 향음주(鄕飮酒)의 예(禮)로써 빈객(賓客)을 삼아 추천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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