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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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賈】</font>(장사 고, 값 가) 총13획:貝-6획,〔㈠麌,㈡馬,禡〕 (中) gǔ,jiǎ (日) こ(アキナイ), か(アタイ) (英) trade ▣ 字解(자해) ▣ ㈠ 고 1. 장사. 상업. 가게를 차리고 하는 장사. 坐賣曰賈<漢書ㆍ注> 2. 장수. 상인(商人). 특히 좌상(坐商). 百賈震動<漢書> 3. 장사하다. 상품을 매매함. 善賈市<史記> 4. 팔다. ① 값을 받고 물건을 주다. 賈不至千萬<漢書> ② 속여서 부당한 이득(利得)을 얻다. 極賞則賈其上<逸周書> 5. 사다. ① 값을 치르고 물건을 받다. 多錢善賈<韓非子> ② 속여서 부당하게 손에 넣다. 用此以賈害<左傳> 6. 구하다. 찾음. 謀於衆不以賈好<國語> 7. 파는 물건. 상품. 賈用不售<詩經> ㈡ 가 1. 값. 가격. 價와 同字. 命市納賈<禮記> 2. 나라 이름. 가백(賈伯). 지금의 산서성(山西省) 임분현(臨汾縣)의 가향(賈鄕). 3. 성(姓). ▣ 用例(용례) ▣ [賈逵]<가규> ①후한(後漢) 전기(前期)의 유자(儒者) 평릉(平陵) 사람. 자(字)는 경백(景伯). 가의(賈誼)의 구세손(九世孫) 좌씨전(左氏傳)과 오경(五經)에 정통했음. 벼슬이 시중(侍中)에 이르렀으므로 가시중(賈侍中)이라 불리었음. ②삼국 시대 위(魏)나라의 정치가. 하동(河東) 양릉(襄陵)사람. 조조(曹操)에게 중용(重用)되어 예주 자사(豫州刺史)로서 영명(令名)을 떨쳤음. (175?~228?). [賈島]<가도> 중국(中國) 당(唐)나라 때의 시인. 자는 낭선(浪仙). 하북(河北) 범양 사람. 처음에 출가(出家)하여 법호를 무본(無本)이라 하였다가 후에 한 유와 가까이 사귀게 되어 환속(還俗)함. '조숙지변수 승고월하문(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이란 구절의 퇴고(推敲)에 관(關)한 일화는 유명(有名)함. (777~841). [賈董]<가동> 가의(賈誼) 와 동중서(董仲舒), 모두 한(漢)나라의 문장가. [賈似道]<가사도> 남송(南宋) 말기의 권신(權臣). 태주(台州：지금의 절강성 임해) 사람으로 송나라 이종(理宗) 가귀비(賈貴妃)의 동생. 자는 사헌(師憲). 권세를 믿고 갖은 비행을 저지르고 황음무도한 행위를 서슴치 않았으며, 개경(開慶) 원년(1259) 쿠빌라이(忽必烈)가 이끄는 몽고군이 악주(鄂州)를 공격해 오자 할지납폐(割地納弊)하여 강화할 것을 주장하였음. 재정정리책(財政整理策)으로 행한 공전매수책(公田買收策)은 후세에까지 누를 끼친 것으로 비난받음. 나중에 진의중(陳宜中) 등의 탄핵을 받아 순주(循州)로 좌천되어 가는 도중에 정호신(鄭虎臣)에게 살해되었음. (1213~1275). [賈山]<가산> 한(漢) 나라 영천(潁川) 사람. 효문제(孝文帝) 때 상주문(上奏文)을 올려 치란(治亂)의 도(道)를 논하되 진(秦)나라의 사실(史實)을 끌어다가 비유(譬喩)하니 이름하여 옥언(玉言)이라 하였음. [賈生]<가생> 한(漢) 나라 문제(文帝) 때의 유명한 학자 가의(賈宜)의 별칭(別稱). 연소하여서부터 수재(나이 스무 살에 박사(博士)가 됨)로 유명하였으므로 이름. [賈誼]<가의> 중국 전한(前漢), 즉 서한(西漢)의 대신ㆍ정치가ㆍ문인. 낙양(洛陽) 사람. 그는 정삭(正朔)과 복색(服色)을 고치고, 법도(法度)를 마련하고, 예악(禮樂)을 제정했을 뿐 아니라 정치 개혁에 관한 여러 가지 소(疏)를 올림. 당시 문제(文帝)는 그를 공경(公卿)에 임명하려 했으나, 조주발(遭周勃)ㆍ관영(灌嬰) 등 대신들의 미움을 사 폄출되어 장사왕(長沙王)의 태부(太夫)가 되고, 다시 양 회왕(梁懷王)의 태부가 되었으며, 3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음. 저서로는 ≪신서(新書)≫ㆍ≪가장사집(賈長沙集)≫이 있고, 치안책(治安策)ㆍ과진론(過秦論)의 문장이 가장 유명함. (B.C.200~B.C.168). [賈鼂之儔]<가조지주> 한(漢)나라의 가의(賈誼)ㆍ 조조(鼂錯)의 무리. 경국지재(經國之才)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 [賈彪]<가표> 후한(後漢) 환제(桓帝) 때의 사람으로 정릉(定陵) 출신이며, 자는 위절(偉節). 연희(延熹) 9년(166)에 당화(黨禍)가 일어나자 말하기를, “내가 서쪽으로 가지 않으면 대화(大禍)가 풀리지 않는다.” 말하고, 낙양(洛陽)에 들어가서 교위(校尉) 두무(竇武) 등을 달래었고, 이어 대사령(大赦令)을 내리도록 하여 사림(士林)의 화를 막은 것으로 유명함. 곧 현신(賢臣)ㆍ충신(忠臣)의 도리를 보여주는 인물로 인용됨. [賈師]<고사> 주(周)나라 때 시장(市場)을 맡은 벼슬 이름. 20 점포마다 한명씩 배속시켜 물가를 책정하게 했음 춘추(春秋) 시대에는 가정(賈正)이라 하였음. [賈船]<고선> 장사하는 배. [賈竪]<고수> 상인의 천칭(賤稱). [賈市]<고시> 교역. 장사. [賈勇]<고용> ①물품을 베풀어 용력(勇力)을 다하게 함. ②자기의 용력(勇力)을 과시(誇示)하여 써주기를 바람. [賈怨]<고원> 원망을 삼. [賈人]<고인> 장사를 하는 사람, 장수. [賈儈]<고쾌> 중개인. 거간꾼. 아쾌(牙儈). [賈胡]<고호> 외국(外國) 상인(商人). [賈禍]<고화> 화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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