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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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讀】</font>(읽을 독) 총22획:言-15획,〔㈠屋,㈡宥〕 (中) dú,dòu (日) どく(ヨム), とう (英) read ▣ 字解(자해) ▣ ㈠ 독 1. 읽다. ① 소리를 내어 글을 읽다. 荊卿好讀書擊劍<史記> ② 문장 구절의 뜻을 해독하다. 得紫文金簡之書不能讀<抱朴子> 2. 풀다. 설명함. 中冓之言不可讀也<詩經> 3. 읽기. 從昭受讀<吳志> 4. 잇다. 이어짐. 續과 通함. 5. 문체(文體)의 한 가지. 발문(跋文)에 속하는 것으로, 독후감을 적는 글. ㈡ 두 1. 구두점(句讀點). 구절과 구절 사이에 찍어, 읽기에 편리하게 한 점. 2.《韓》이두(吏讀, 吏頭). 삼국 시대부터 한자의 음이나 뜻을 빌어 우리말을 적는 데 쓰던 문자. ▣ 用例(용례) ▣ [讀經]<독경> ①경서(經書)를 읽음. ②《佛》 불경을 소리 내어 읽음. [讀禮]<독례>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있음. 옛날는 부모의 상중에는 일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예서(禮書)에 있는 상제(喪祭)에 관한 것만 읽었기 때문에 나온 말. [讀法]<독법> ①법령을 독송(讀誦)하는 일. ②주(周)대에, 지방 장관이 정월과 시제(時祭)에 주민(州民)을 모아 놓고 정령(政令)과 사도(司徒)의 12교법(敎法)을 읽어 주던 의식(儀式). ③글이나 책을 읽는 방법. [讀本]<독본> 글을 읽어서 그 내용을 익히기 위한 책. [讀師]<독사> 경론을 강설하는 법회에서 강사와 상대하여 부처 앞의 강석(講席)에 올라가 경(經)의 제목을 외는 일을 맡은 중. [讀史方輿紀要]<독사방여기요> 청(淸)나라의 고조우(顧祖禹)가 지은 책 이름. 모두130여권. 정사에 의거해서 지리(地理)를 고정(考訂)하고 산천의 험요(險要), 고금(古今)의 용병(用兵), 공수성패(攻守成敗)의 사적(事迹)을 적었음. [讀書]<독서> ①글을 읽음. 책을 읽음. ②학문을 함. [讀書記]<독서기> 송(宋)나라의 진덕수(眞德秀)가 지은 책. 모두 61권. 천인이기(天人理氣)를 논하고, 또 우하(虞夏) 이래의 명신(名臣)의 사적(事迹)을 논했음. [讀書錄]<독서록> 명(明)나라의 유학자(儒學者) 설선(辥瑄)이 지은 책. 모두 11권. 또, 속록(續錄) 12권이 있음. 궁행심득(窮行心得)의 말을 기록했음. [讀書萬卷始通伸]<독서만권시통신> 책 만권을 읽고 난 후라야 비로소 필적(筆跡)이 신통(神通)하여 훌륭하게 된다는 뜻. [讀書亡羊]<독서망양>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讀書白遍義自見]<독서백편의자현> 책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뜻을 저절로 알게 됨. [讀書分年日程]<독서분년일정> 원(元)나라 정단례(程端禮)가 지은 책. 모두 3권. 보광(輔廣)이 엮은 <주자독서법(朱子讀書法)>에 의하여 연월일(年月日)로 나누어 독서의 과정(課程)을 세워 놓은 것.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데 모르는 데가 있으면 잠깐 나중으로 미루어 두고, 당장 억지로 캐어 알려고 하지 아니함.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할 때는 세 가지를 한 곳에 기울임. 입으로 딴 말을 하지 않고[口到], 한눈을 팔지 말며[眼到], 마음에 딴 생각을 하지 않음[心到]. 송(宋)나라 주희(朱熹)의 독서 지침임. 삼도(三到). [讀書三昧]<독서삼매> 잡념이 없이 오직 책을 읽는 데만 골몰한 경지. [讀書三餘]<독서삼여> 독서하기 좋은 세 가지 여가. 겨울, 밤, 비 올 때. [讀書尙友]<독서상우> 책을 읽음으로써 옛날의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讀書人]<독서인> 학자.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 [讀書種子]<독서종자> 대대로 학문을 하는 자손. [讀誦]<독송> ①소리를 내어 읽거나 욈. ②《佛》 소리를 내어 경을 읽음. [讀脣術]<독순술> 농아자(聾啞者) 교육의 한 방법. 입술의 움직임을 보고 서로 상대방의 말을 알아차림. [讀習]<독습> 글을 읽으며 스스로 배워서 익힘. [讀心]<독심> 남의 마음을 알아냄. [讀十遍不如寫-遍]<독십편불여사일편> 열 번 읽는 것보다도 한 번 베끼는 편이 효과가 많음. [讀音統-會]<독음통일회> 중국의 문자개혁(文字改革)을 위한 위원회, 1913년에 처음 소집되어 <주음자모(主音字母)>를 결정하였음. [讀者]<독자> 책, 신문, 잡지 따위의 글을 읽는 사람. [讀祝]<독축> 제사(祭祀)때 제문(祭文)을 읽음. [讀破]<독파> 많은 분량의 책이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음. [讀畵]<독화> 그림속에 있는 시취(詩趣)를 완상(琓賞)함. 그림을 감상함. [讀會]<독회> 의안(議案)의 심사토의(審査討議). [讀點]<두점> 구두점(句讀點). 곧 ‘ , ’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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