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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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說】</font>(말씀 설, 기쁠 열, 달랠 세, 벗을 탈 ) 총14획:言-7획,〔㈠屑,㈡霽,㈢屑,㈣曷〕 (中) shuō,shuì,yuè (日) せつ(ハナシ), えつ, ぜい (英) word, glad ▣ 字解(자해) ▣ ㈠ 설 1. 말씀. 말. ① 언설(言說). 언론(言論). 游於說<禮記> ② 가르침. 학설(學說). 學百家之說<史記> ③ 생각. 의견(意見). 王不聞夫管與之說乎<戰國策> ④ 변명. 해명. 是欲以我爲說於匈奴也<漢書> ⑤ 맹세하는 말. 與子成說<詩經> ⑥ 풀어서 하는 말. 해설(解說). 孰能說王之意<莊子> ⑦ 뜻풀이. 경서(經書)의 주해(註解). 說所以明也<墨子> 2. 도(道). 도리(道理). 原始反終故知死生之說<易經> 3. 말하다. ① 이야기하다. 口吃不能道說<史記> ② 논(論)하다. 왈가왈부함. ③ 서술하다. 진술함. 通習能說<漢書> ④ 알리다. 고함. 使人說于子胥<國語> ⑤ 풀어 밝히다. 해석함. 博學而詳說之<孟子> ⑥ 타이르다. 설유(說諭)함. 女之耽兮不可說也<詩經> ⑦ 가르치다. 교육함. 上說下敎<莊子> ⑧ 변명하다. 해명함. 素服廟臨以說於衆<淮南子> 4. 문체(文體)의 한 가지. 사물에 대한 이치를 풀어 밝히고 자기의 의견을 진술하는 형식의 글. 師說愛蓮說. 5. 제사 이름. 사설(辭說)로써 잡귀를 쫓는 제사. 掌六祈以同鬼神示 … 六曰說<周禮> ㈡ 열 1. 기쁘다. 기뻐함. 悅과 通함. 我心不說<詩經> 2. 기쁨. 희열(喜悅). 達萬民之說<周禮> 3. 즐거워하다. 平公說新聲<國語> 4. 따르다. 복종 함. 我心則說<詩經> 5. 즐기다. 좋아함. 厲王說榮夷公<國語> 6. 아첨하다. 아유(阿諛)함. 又能上下說于鬼神<國語> 7. 공경하다. 남을 높임. 孟嘗君有舍人而弗說<戰國策> 8. 쉽다. 용이(容易)함. 以爲其禮煩擾而不說<淮南子> 9. 수(數). 또는, 헤아리다. 閱과 通함. 與子成說<詩經> ㈢ 세 1. 달래다. 유세(遊說)함. 說大人則藐之<孟子> ㈣ 탈 1. 벗다. 빼앗김. 脫, 奪과 通함. 2. 놓아 주다. 용서함. 女覆說之<詩經> 3. 제거하다. 풀어 벗김. 用說桎梏<易經> ▣ 用例(용례) ▣ [說客]<설객> 세객(說客). [說經]<설경> ①경을 말함 ②경전(經典), 교의(敎義)를 풀어 중서(衆庶)를 화도(化導)함 ③조선(朝鮮) 때 경을 설명(說明)하던 경연청(經筵廳)의 정8품(正八品) 벼슬. [說戒師]<설계사> 설계하는 날 계법(戒法)을 읽는 사람. 장로(長老)가 맡아 함. [說卦]<설괘> 《주역(周易)》의 편명. 십익(十翼)의 하나로 팔괘(八卦)의 변화 및 법상(法象)을 설(說)한 것. [說卦傳]<설괘전> 공자(孔子)가 말한 역(易)의 십익(十翼)의 제팔익(第八翼)으로서, 팔괘효(八卦爻)가 일어나는 곳과 괘상(卦象)이 유추례(類推例)를 적은 책. [說敎]<설교> ①종교(宗敎)의 교리(敎理)를 설명(說明)함. ②어떤 일의 관점(觀點)이나 견해(見解)를 다른 사람에게 설득(說得)시키기 위해 타일러서 잘 가르침. [說敎師]<설교사> 경전(經典)을 쉽게 풀어 설법(說法)하는 사람. [說窮]<설궁> 설빈(設貧). [說道]<설도> 도리(道理)를 설명(說明)함. [說得]<설득> 여러 모로 알아 듣도록 깨우쳐 말함. [說鈴]<설령> 방울처럼 작은 소리. 대아(大雅)에 맞지 않는다는 뜻에서, 소설(小說)을 가리킴. [說明]<설명> 풀이하여 밝힘. 또는, 그 말. [說文]<설문> ①한자(漢字)의 한 자 한 자에 대하여 그 성립 과정과 원뜻을 설명하는 일. ②책 이름.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준말. [說文解字]<설문해자> 중국 후한(後漢) 때, 허신(許愼)이 편찬한 자전. 문자학의 기본적인 고전의 하나로, 한자 9,353자를 수집하여 540부(部)로 분류하고 육서(六書)에 따라 글자의 모양을 분석, 해설하였음. 15권. [說法]<설법> ①불법(佛法)을 강설(講說)하여 밝히는 일. ②도교(道敎)에서 그 도(道)에 대한 이야기를 함. [說伏]<설복> 알아듣도록 말하여 수긍(首肯)하게 함. 설명하여 좇게 함. [說郛]<설부> 중국 원말(元末)ㆍ명초(明初)의 도종의(陶宗儀:浙江省黃嚴縣 사람)가 편찬한 총서(叢書). 야사(野史)ㆍ수필ㆍ경전(經典)ㆍ전기(傳記)ㆍ문집ㆍ소설 등 정통적인 것이 아닌 진기한 서적 1,000여 종을 초록(抄錄)하여 편찬한 것임. 오랫동안 사본(寫本)으로만 전하여지고 있던 것을 1927년에 장종상(張宗祥)이 이들 사본 중 6종의 명나라 때 사본을 교정(校訂)하여 《명초본설부(明鈔本說郛)》 총 100권을 출판하였음. [說書]<설서> ①책을 강의함. ②송대(宋代)의 벼슬 이름. 경서(經書)를 임금에게 진강(進講)함을 맡음. ③진강(進講)한 말을 적은 문서. [說述]<설술> 의견 따위를 설명함.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변론을 주고 받고 하여 옥신각신하는 일. [說苑]<설원> 한(漢)의 유향(劉向)이 지은 책 이름. <군도(君道)> <신술(臣術)> 등 20편(編)으로 구성. 고대의 제후나 선현들의 행적이나 일화ㆍ우화 등을 수록한 것임. [說諭]<설유> 말로 타이름. [說破]<설파> ①사물의 이론을 밝혀 이의(異議)가 없도록 말함. ②상대방의 이론(理論)을 뒤엎어 깨뜨림. [說話]<설화> ①말함. ②신화나 전설 등을 줄거리로 한, 사실과는 좀 먼 옛 이야기. [說客]<세객> 유세(遊說)하는 사람. 說者(세자). [說難]<세난> 《한비자(轉非子)》의 편명(篇名). 유세(遊說)는 어려우므로. 먼저 제후(諸侯)의 뜻을 알고서 달램을 비결(秘訣)로 삼아야 한다는 요지를 적은 글. 한비자 중의 명문(名文)에 듦. [說大人則藐之]<세대인즉묘지> 존귀한 사람 앞에서 자기의 의견을 말할 때 그의 권위에 눌리지 아니하기 위하여 그를 경시(輕視)함. [說樂]<열락> 기쁘고 즐거움. 또는, 그렇게 함. [說服]<열복> ①기꺼이 따름. ②설복(說伏). [說樂]<열악> 음악을 즐김. [說諭]<열유> 기쁘게 깨달음. [說懷]<열회>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복종함. 열복(悅服). [說喜]<열희> 만족하여 기뻐함. 희열(喜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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