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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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size="5">【許】</font>(허락할 허, 이영차 호) 총11획:言-4획,〔㈠語,㈡麌〕 (中) xǔ (日) きょ(ユルス), こ (英) permit ▣ 字解(자해) ▣ ㈠ 허 1. 허락하다. ① 받아들이다. 승인함. 王子許<呂氏春秋> ② 따르다. 들어줌. 聽許. ③ 편이 되다. 가담함. 許夷狄者 不一而足也<公羊傳> ④ 약속하다. 何自妄許與劉季<史記> ⑤ 맡기다. 위탁함. 老母在 政身未敢以許人也<史記> ⑥ 진실로 여기다. 不見輿薪 則王許之乎<孟子> 2. 나아가다. 御와 通함. 昭玆來許<詩經> 3. 흥하다. 일으킴. 4. 기대하다. 바람. 管仲晏子之功 可復許乎<孟子> 5. 곳. 장소. 處와 通함. 欲與共詣思遠許<世說新語> 6. 쯤. 정도. 赴河死者五萬許人<漢書> 7. 얼마. 어느 만큼. 相去詎幾許<王維> 8. 이[此]. 吾頭顱如許 報國無路<宋史> 9. 어미에 붙이는 조사. 奈何許 石闕生口中 銜碑不得語<古樂府> 10. 나라 이름. 주(周)대 하남성(河南省)에 있던 나라. ㈡ 호 1. 이영차. 여러 사람들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나 옮길 때 지르는 소리. 일설에는, 나무를 벨 때 도끼밥이 떨어져 내리는 모양. 伐木許許<詩經> ▣ 用例(용례) ▣ [許可]<허가> ①행동이나 일을 하도록 허용함. ②법률이 제한하는 행위를 특정한 경우나 대상자에 해제하여 허락하는 행정 행위. [許嫁]<허가> 혼인을 허락함. 양쪽의 부모들이 결정한 것임. 허혼(許婚). [許交]<허교> ①자기와 벗으로 사귀는 것을 허락하고 사귐. ②가까이 사귀어 서로 허물없이 지냄. 친하게 사귀어 ‘해라’ 투나 ‘하게’ 투의 말을 씀. [許久]<허구> 매우 오래임. [許國]<허국> 몸을 돌보지 아니하고 나라를 위하여 힘을 다함. [許納]<허납> 받기를 허락(許諾)함. [許多]<허다> 대단히 많음. [許多般]<허다반> 어떤 일이 흔히 볼 수 있을 만큼 많이 일어남. [許諾]<허락> 청하는 일을 하도록 들어줌. [許良]<허량> 천인 신분(身分)인 사람에게 양민 신분(身分)으로 되기를 허가(許可)함. [許卜]<허복> 추천(推薦)된 후보자(候補者) 가운데에서 정승을 임명(任命)함. [許副]<허부> 임금이 정승의 사임(辭任)을 허락함. [許否]<허부> 허락함과 허락지 아니함. [許聘]<허빙> 허혼(許婚). [許上]<허상> 지위(地位)가 높고 귀한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바침. [許劭]<허소> 후한(後漢) 때의 은사(隱士). 평여(平輿) 사람. 자(字)는 자장(子將). 향당(鄕黨)의 인물을 평론하기를 좋아하였음. 조조(曹操)를 평시(平時)의 간적(姦賊), 난세(亂世)의 영웅이라고 하였으며, 그의 형 정(靖)과 더불어 즐겨 인물을 평론하면서 매월 초하루에 그 품제(品題)를 바꾸었으므로 월단평(月旦評)이란 말이 생김. [許身]<허신> 여자가 몸을 남자에게 허락함. [許心]<허심> 마음을 허(許)함. [許與]<허여> ①허락(許諾)하여 줌. ②마음으로 허락(許諾)하여 칭찬(稱讚)함. [許容]<허용> 허락함. [許由]<허유> ①요(堯)임금 때의 고사(高士). 자는 무중(武仲). 요임금이 왕위를 물려주려 하였으나 받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귀가 더러워졌다고 하여 영수(潁水) 강 물에 귀를 씻고 기산(箕山) 산에 들어가서 숨었다고 함. ②말미를 허(許)함. [許由掛瓢]<허유괘표>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청렴(淸廉)하게 살아가는 모양(模樣)을 이름. [許葬]<허장> 주검의 매장(埋葬)을 땅임자가 허락(許諾)함. [許接]<허접> 도망(逃亡)친 죄수(罪囚)나 노비(奴婢) 등을 숨기어 묵게 함. [許參]<허참> 과거(科擧)에 급제(及弟)하여 관직(官職)에 나간 사람이 선임자(選任者)들에게 처음으로 베풀던 잔치. [許遞]<허체> 특지(特旨)를 내려 벼슬을 갈아 줌. [許衡]<허형> 원(元)나라 초기(初期)의 학자. 자(字)는 중평(仲平). 노재 선생(魯齋先生)이라 일컬어졌음. 정주학(程朱學)에 깊이 통하고, 세조(世祖)때 벼슬이 국자좨주(國子좨주)에 이름. <노재전서(魯齋全書)를 지음. [許婚]<허혼> 혼인함을 허락함. 허빙(許聘). [許渾]<허혼> 당(唐) 말엽의 시인(詩人, ?791~?854). 자는 중회(仲晦)ㆍ용회(用晦). 비분강개하는 정열을 회고의 시로 표현하였으며, 작품에 시집 《정묘집(丁卯集)》이 있음. [許邪]<호야> '호호(許許)'와 같음. [許許]<호호> 여러 사람이 같이 일할 떄에 신명이 나게 부르는 소리. 이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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