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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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吳】</font>(나라 이름 오) 총7획:口-4획,〔虞〕 (中) wú (日) ご ▣ 字解(자해) ▣ 1. 나라 이름. ① 춘추 시대에 지금의 강소(江蘇)ㆍ절강(浙江) 지방에 세력을 뻗친 나라. 吳越同舟. ② 중국 삼국 시대에 손권(孫權)이 건업(建業)에 도읍한 나라. 2. 큰소리로 말하다. 떠들썩함. 不吳不揚<詩經> 3. 성(姓). ▣ 用例(용례) ▣ [吳干之劍]<오간지검> 춘추시대 오(吳)의 간장(干將)이 만든 명검(名劍). [吳廣]<오광> 진(秦)나라 말엽의 장군. 진승과 반란을 일으켜 진승은 왕, 자신은 가왕(假王)이 되었다가 후에 부하에게 살해되었음. [吳起吮疽]<오기연저>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위나라 사람. 오기가 자기 부하로 있는 군사의 종기(腫氣)를 빨아서 고쳤다는 고사(古事). [吳道玄]<오도현> 당(唐)나라 때의 화가. 양책 사람. 자(字)는 도자. 불화(佛畵)와 산수(山水)에 뛰어나 화성(畵聖)이라 불리어짐. [吳藍]<오람> 마디풀과에 딸린 쪽의 한 가지. 줄기는 길고 씨는 흼. [吳綾]<오릉> 오나라에서 짠 비단. [吳須]<오수> ①코발트ㆍ망간ㆍ철 따위를 함유(含有)하는 천연(天然) 광물(鑛物). 불순물(不純物)을 가지며, 유약(釉藥)으로 쓰임 ②명(明)나라 말기(末期)부터 청(淸)나라 초엽(初葉)에 걸쳐 중국(中國) 남부(南部) 지방(地方)에서 나던 색칠한 도자기(陶瓷器). [吳茱萸]<오수유> 운향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 약 3m. 잎ㆍ줄기에 털이 있고 초여름에 녹백색 꽃이 핌. 적자색 과실은 향기가 있고 매운데, 약재로 씀. 오유(吳萸). [吳兒]<오아> 오(吳)나라 아이. 전(轉)하여 무정한 사람. [吳娃]<오왜> 오나라의 미인. [吳牛]<오우> 물소를 달리 이르는 말. 오(吳)나라에서 많이 났기 때문에 이름. [吳牛見月腨]<오우견월천> 오우천월(吳牛腨月). [吳牛腨月]<오우천월> 오나라는 중국 남방의 몹시 더운 지방이므로 낮에 더위로 몹시 괴로워하던 소가 방에 달이 뜬 것을 보고 또 해가 떳나 생각하여 숨을 헐떡거리며 쉰다는 뜻으로 담이 작아 미리 겁을 집어먹음을 이름. [吳越]<오월> ①중국(中國) 춘추(春秋) 전국(戰國) 시대(時代)의 오(吳)나라와 월(越)나라. ②오(吳)나라 사람과 월(越)나라 사람. ③오(吳)나라와 월(越)나라가 오랫동안 적대(敵對)한 일에서 서로 적의를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吳越同舟]<오월동주> 사이가 나쁜 사람끼리 같은 장소ㆍ처지에 함께 놓임. 또는 서로 반목하면서도 공통의 곤란ㆍ이해에 대하여 협력함의 비유. [吳越之思]<오월지사> 전국시대의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이 오랫동안 싸운 고사에 의하여 적의(敵意)를 품고 서로 미워하는 뜻으로 쓰임. [吳越之爭]<오월지쟁> 오(吳)나라와 월(越)나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서로 화해(和解)할 수 없는 끈질긴 다툼을 이르는 말. [吳吟]<오음> 오나라의 노래를 읊는다는 뜻으로 고향을 연모(戀慕)함을 이름. 전국시대 초나라 사람 진진의 말에서 나옴. [吳音]<오음> 오나라 말. [吳子]<오자> ①오기의 존칭 ②병서(兵書)의 하나. 주(周)나라 오기의 찬(撰). [吳中]<오중> 춘추 시대 오(吳)의 서울. 지금의 강소성(江蘇省) 오현(吳縣). [吳楚七國]<오초칠국> 전한의 효 경제때에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킨 일곱나라 곧 오, 초, 조, 교서, 교동, 차천, 제남. [吳派]<오파> ①중국(中國), 명(明)나라 후반의 화단에서 주류를 차지한 남종화파(南宗畵派). 심 주ㆍ문 징명의 두 대가(大家)가 모두 오(吳)나라의 출신(出身)이고 이 남종화파의 화인(畵人) 중에 오(吳)나라 사람들이 비교적(比較的) 많았으므로, 대 문진에 의한 절파(浙派)에 대하여 일컫던 호칭(號稱)임. ②중국(中國) 청조의 고증학(考證學)의 정통파(正統派)를 대표(代表)하는 한 파. 오(吳)나라의 혜동(惠棟)을 중심(中心)으로 발전(發展)하였는 데, 그 학풍은 오직 한유(漢儒)의 설(說)을 충실(充實)히 조술(祖述)함을 본령(本領)으로 하였으며, 훈고(訓詁)는 반드시 한유를 종지(宗旨)로 하였음. [吳下阿蒙]<오하아몽> 몇 해가 지나도 진취(進就)함이 없이 그냥 그 모양으로 있는 사람. 삼국시대의 오나라에 여몽이란 사람이 있어 임금 손권이 여몽에게 글읽기를 권하였는데 뒤에 노숙이 여몽과 만나서 그의 지식(知識)의 진보(進步)한 것을 보고 감동하여 군(君)은 오하의 아몽(阿蒙)이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나온 말. 아(阿)는 발어사로 의미가 없고 몽(蒙)은 지식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 [吳回]<오회> 불의 신(神). 축융(祝融)의 아우. 화신(火神). [吳姬]<오희> 오왜(吳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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