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한자박사)

총획(總劃)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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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font color="blue" size="5">【去】</font>(갈 거) ※ 本字厺 총5획:厶-3획,〔㈠御,㈡語〕 (中) qù (日) きょ, こ(サル) (英) go away ▣ 字解(자해) ▣ ㈠ 거 1. 가다. 떠나감. 退去. 壯士去兮不復還<史記> 2. 떠나다. 자리에서 물러남. 去留. 去任. 3. 없애다. 除去. 去關市之征<孟子> 4. 떨어지다. 공간적 또는 시간적으로 사이를 둠. 離去. 邯鄲之去魏也遠於市<韓非子> 5. 피하다. 武子去所<左傳> 6. 저버리다. 人所畔者天所去也<後漢書> 7. 거성(去聲). 4성(聲)의 하나. 平上去入. 8. 어조사. 동사 밑에 두어 동작의 계속을 나타냄. 卷絲眠去月初沈<杜荀鶴> ㈡ 거 1. 덜다. 제외함. 泰秋國穀去參之一<管子> 2. 쫓다. 내몲. 夏帝卜殺之去之止之<漢書> 3. 거둬들이다. 수장(收藏)함. 去草實而食之<漢書> 4. 버리다. 得漢食物皆去之<漢書> ▣ 用例(용례) ▣ [去殼]<거각> 껍데기를 벗겨 버림. [去去年]<거거년> 지지난해. 재작년. [去去番]<거거번> 지지난번. [去去月]<거거월> 지지난달. 전전달. [去去日]<거거일> 그저께. [去去益甚]<거거익심> 갈수록 더욱 심함. 거익심언(去益甚焉). [去國]<거국> 태어난 나라를 떠남. 또는, 그 나라. 고국(故國). [去根]<거근> ①뿌리를 없앰. ②병이나 근심 등의 근원을 없앰. [去冷]<거냉> 약간 데워 찬 기운만 없앰. [去年]<거년> 지난해. 작년. [去痰]<거담> 가래를 없어지게 함. [去毒]<거독> 약재의 독기를 없애 버림. [去冬]<거동> 지난겨울. 작년 겨울. [去頭截尾]<거두절미> ①머리와 꼬리를 자름. ②앞뒤의 잔사설은 빼고 요점만 말함. [去來]<거래> ①감과 옴. 왕래(往來). ②행동을 재촉할 때 내는 소리. ③상인과 상인 또는 상인과 고객 사이에 돈을 대차하거나 물품을 매매하는 일. ④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제 행위. ⑤이웃과의 친분 관계를 이루기 위하여 오고 감. ⑥서로 자기의 이익에 도움이 될 사물이나 행위를 교환하는 일. ⑦사건이 생기는 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이나 관아에 가서 알리던 일. ⑧과거와 미래. [去來今]<거래금>《佛》과거와 미래와 현재. 곧 삼세(三世)의 약(略). [去來處]<거래처> 물건을 계속적으로 거래하는 곳. [去冷]<거랭> 거냉(去冷). [去路]<거로> 떠나가는 길. [去留]<거류> ①떠남과 머무름. ②죽음과 삶. ③일이 되고 안됨. 성부(成否). [去脈]<거맥> 복령(茯苓) 따위의 살 속에 박힌 누르스름한 줄기를 긁어냄. [去目]<거목> 약재로 쓰이는 열매의 알맹이를 발라 버림. [去般]<거반> 지난번. [去白]<거백> 귤껍질 따위의 속의 흰 것을 긁어 버림. [去番]<거번>《韓》①지난번. ②저 번. [去事]<거사> 지나간 일. 과거지사(過去之事). [去姓]<거성>《韓》조선 때, 대역죄(大逆罪)를 범한 사람을 일컬을 때 그 성은 빼고 이름만을 일컫던 일. [去聲]<거성> ①한자(漢字)의 사성(四聲)의 하나. 음(音)이 애원(哀遠)함. 이에 속하는 자는 모두 측자(仄字). ②명성(名聲)을 멀리함. 또는, 명성을 버림. [去歲]<거세> 거년(去年). [去勢]<거세> ①저항ㆍ반대를 못하도록 세력을 꺾어 버림. ②동물의 수컷의 불알을 까버리거나, 암컷의 난소를 없애 버림. [去心]<거심> ①약재로 쓰려고 약초의 줄기나 뿌리의 심을 발라 버림. ②그 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 또는, 딴 곳으로 가는 마음. [去惡生新]<거악생신> 고약 등의 약효가 부스럼이 난 자리의 궂은살을 없애고 새살이 나오게 함. [去夜]<거야> 지난밤. [去月]<거월> 지난달. 객월(客月). [去油]<거유> 약재(藥材)의 기름기를 빼내 버림. [去日]<거일> 지나간 날. 과일(過日).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름. [去滓]<거재> 찌꺼기를 추려 버림. [去週]<거주> 지난주(週). [去處]<거처> 간 곳. 갈 곳. [去秋]<거추> 지난가을. 작년 가을. [去春]<거춘> 지난봄. 작년 봄. [去就]<거취> ①물러남과 관도(官途)에 나섬. 또는, 일신(一身)의 진퇴(進退). ②어떤 사태에 대하여 자기의 처지를 밝혀 취하는 태도. [去取]<거취> 버리기와 취하기. 취사(取捨). [去弊]<거폐> 폐단(弊端)을 없애 버림. [去弊生弊]<거폐생폐> 폐단을 없애려다가 도리어 딴 폐단이 생김. [去皮]<거피> 껍질을 벗겨 버림. [去夏]<거하> 지난여름. 작년 여름. [去核]<거핵> ①열매의 씨를 뽑아 버림. ②씨를 뽑아 제품이 된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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